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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報] 三星電子, 半導體 首長 電擊 交替…새 首長에 전영현 副會長 | 聯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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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報] 三星電子, 半導體 首長 電擊 交替…새 首長에 전영현 副會長

送稿時間 2024-05-2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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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 기자
張하나 記者

半導體 危機克服 爲한 '원포인트' 人事…경계현 社長은 未來事業企劃團長으로

삼성전자 반도체 새 수장에 전영현 부회장
三星電子 半導體 새 首長에 전영현 副會長

[三星電子 提供. 再販賣 및 DB 禁止]

(서울=聯合뉴스) 張하나 記者 = 三星電子[005930]가 半導體 事業의 새 首長으로 전영현(64) 未來事業企劃團長(副會長)을 임명했다.

지난해 半導體 業況 惡化로 15兆원에 肉薄하는 赤字를 낸 가운데 半導體 事業 競爭力 强化를 위해 '원포인트' 人事를 斷行한 것으로 보인다.

三星電子는 전영현 副會長을 디바이스솔루션(DS)部門長에, 前 副會長이 맡고 있던 未來事業企劃團長에 旣存 DS部門長이었던 경계현 社長을 各各 임명했다고 21日 밝혔다.

'三星 半導體 神話'의 主役인 전 新任 DS部門長은 昨年 末 人事에서 新設된 未來事業企劃團을 맡아 三星의 未來 먹거리를 發掘하는 데 注力해왔다.

삼성전자는 來年 定期 株主總會와 理事會를 통해 全 副會長의 社內理事 및 代表理事 選任 節次를 밟을 計劃이다.

警 社長은 最近 半導體 危機 狀況에서 새로운 突破口 마련을 위해 스스로 部門長에서 물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三星電子는 "前 副會長은 삼성전자 메모리 半導體와 배터리 事業을 글로벌 最高 水準으로 成長시킨 主役으로 그間 蓄積된 豐富한 經營노하우를 바탕으로 半導體 危機를 克服할 것으로 期待한다"고 밝혔다.

hanaj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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