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還甲 넘은 데미 무어, 누드 演技…"매우 脆弱한 經驗" 告白 | 聯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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還甲 넘은 데미 무어, 누드 演技…"매우 脆弱한 經驗" 告白

送稿時間 2024-05-21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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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나 기자
임미나 記者

칸映畫祭서 記者會見…映畫 '더 서브스턴스'로 好評

제77회 칸국제영화제 참석한 배우 데미 무어
第77回 칸國際映畫祭 參席한 俳優 데미 무어

[AFP=聯合뉴스. 再販賣 및 DB 禁止]

(로스앤젤레스=聯合뉴스) 임미나 特派員 = 할리우드 俳優 데미 무어(61)가 올해 칸國際映畫祭 招請作 '더 서브스턴스'(The Substance)에서 보여준 果敢한 누드 演技에 對해 "매우 脆弱한 經驗이었다"고 털어놨다.

20日(現地時間) 美 CNN 放送과 演藝媒體 버라이어티 等에 따르면 무어는 이날 칸映畫祭에서 연 記者會見에서 '더 서브스턴스'의 前身 露出 演技에 對해 "映畫에 들어가면서 이야기를 傳達하기 위해 正말 必要한 脆弱性과 날것 그대로의 모습을 어느 水準으로 보여줘야 하는지 얘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것은 매우 脆弱한 經驗이었으며, 우리가 成就하고자 하는 것에 對해 많은 對話가 必要했다"고 說明했다.

또 함께 演技한 女俳優 마거릿 퀄리(29)를 言及하며 "내가 매우 安全하다고 느낀 훌륭한 파트너였다"고 덧붙였다.

배우 데미 무어
俳優 데미 무어

[EPA=聯合뉴스. 再販賣 및 DB 禁止]

무어는 이날 會見에서 '나이 때문에 할리우드에서 "끝났다"(canceled)는 느낌을 받은 적이 있느냐'는 質問을 받고는 "내가 그런 喪失感을 느끼는 觀點을 共有하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答했다.

그는 "내 個人的인 생각은 外部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느냐에 相關없이 眞짜 重要한 것은 自身이 그 問題와 어떻게 關聯을 짓느냐 하는 것"이라며 "나는 나 自身을 被害者로 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호러와 코미디가 結合된 장르의 映畫 '더 서브스턴스'는 지난 14日 開幕한 第77回 칸國際映畫祭 競爭 部門에 招請된 作品이다.

무어는 이 映畫에서 더 젊고 아름다운 모습을 갖기 위해 藥물을 服用하는 나이 든 女俳優 役을 맡았으며, 첫 試寫會 後 果敢한 누드 演技를 包含해 熱演을 보여줬다는 好評을 받고 있다.

무어는 1990年代 映畫 '사랑과 靈魂'(1990), '어 퓨 굿 맨'(1992), '隱密한 誘惑'(1993), '知.아이.諸人'(1997) 等에 出演하며 大衆의 사랑을 받았다.

배우 데미 무어
俳優 데미 무어

[EPA=聯合뉴스. 再販賣 및 DB 禁止]

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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