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수 記者

(서울=聯合뉴스) 이태수 記者 = 歌手 姜다니엘이 本人이 代表理事로 있는 所屬社 커넥트엔터테인먼트의 大株主 A氏를 私文書 僞造 等의 嫌疑로 警察에 告訴했다.

姜다니엘은 다음 달 初 커넥트와의 專屬契約 滿了를 앞두고 있어 契約 期間을 마치고 自然스레 所屬社와의 訣別 手順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20日 歌謠界에 따르면 姜다니엘은 이날 A氏를 私文書 僞造, 橫領, 背任, 情報通信網侵害 및 컴퓨터 等 使用 詐欺 等의 嫌疑로 서울警察廳에 告訴했다.

A氏는 커넥트의 大株主로 持分 約 70%를 保有한 實質的 所有主로 알려졌다. 커넥트에는 姜다니엘을 비롯해 챈瑟러, 柳州 等이 所屬돼 있다. 姜다니엘은 2019年 이 會社를 直接 設立해 代表理事를 맡아왔다.

姜다니엘이 自身이 設立하고 代表를 맡은 所屬社의 大株主를 相對로 刑事告訴에 나선 데에는 100億원臺 船級 流通 契約이 問題가 된 것으로 傳해졌다.

姜다니엘은 A氏가 2022年 12月 代表인 自身의 名義를 盜用해 自身 몰래 法人印章을 捺印하는 方法으로 이 船級 流通 契約을 맺었다고 主張하고 있다. 姜다니엘은 契約 締結 後 한 달 假量이 지난 뒤인 지난해 1月에야 이 事實을 알게 됐다는 立場이다.

歌謠界에서 船級 流通 契約이란 流通社로부터 巨額의 投資를 받은 뒤 該當 歌手가 音源·音盤 販賣 收益을 내 이를 갚아나가는 契約이다.

커넥트는 이 契約으로 1次로 約 88億원을 投資 받았고, 姜다니엘이 지난해 앨범 '리얼라이즈'(REALIEZ)를 내고 活動하면서 折半 假量을 償還해 갚아야 할 投資金이 約 45億원 남은 것으로 傳해졌다.

姜다니엘은 A氏에게 契約의 節次와 主要 內容을 여러 次例 물어봤지만 제대로 된 答을 듣지 못했고 直接 나서서 銀行 去來 內譯을 發給받은 뒤에야 이 契約을 確認했다고 主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 姜다니엘은 A氏가 所屬社 計座에서 巨額을 引出하고 法人카드를 用途에 맞지 않게 使用하거나 姜다니엘의 個人 計座에서 巨額을 本人 同意 없이 引出했다고 主張하며 關聯 內容을 告訴狀에 담은 것으로 傳해졌다.

姜다니엘은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 2'에서 優勝하며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해 큰 人氣를 끌었다. 2019年 솔로 歌手로도 나서 以後 歌手, 俳優, MC 等으로 活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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