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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事態' 照明한 BBC 다큐 公開…"具하라가 取材 도와"(종합) | 聯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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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事態' 照明한 BBC 다큐 公開…"具하라가 取材 도와"(종합)

送稿時間 2024-05-2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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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언 기자
오명언 記者
'BBC Eye' 새 다큐멘터리 '버닝썬-K팝 스타들의 비밀 대화방을 폭로하다'
'BBC Eye' 새 다큐멘터리 '버닝썬-K팝 스타들의 祕密 對話房을 暴露하다'

[BBC Eye 提供. 再販賣 및 DB 禁止]

(서울=聯合뉴스) 오명언 記者 = 英國 BBC 放送의 다큐멘터리를 通해 歌手 故(故) 具하라 氏가 2019年 '클럽 버닝썬 事件'의 실마리를 찾는 데 決定的 役割을 한 事實이 뒤늦게 알려졌다.

BBC 월드 서비스는 探査報道팀 'BBC Eye'가 製作한 새 다큐멘터리 '버닝썬-K팝 스타들의 祕密 對話房을 暴露하다'를 유튜브에 公開했다고 20日 밝혔다. 이 다큐는 오는 6月부터는 BBC 뉴스 TV 채널에서 시리즈로 放映될 豫定이다.

다큐멘터리는 有名 K팝 스타들의 性醜聞 取材에 나섰던 박효실, 강경윤 記者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누구도 건드릴 수 없을 듯한 地位를 누렸던 有名 人士들의 實體가 어떻게 드러났는지, 團體 對話房 멤버들의 行爲를 暴露하는 過程에서 記者들이 해낸 役割은 무엇이었는지 等을 짚어본다.

한時間 分量의 該當 다큐멘터리에서는 두 記者의 取材 뒷얘기 뿐 아니라 그룹 '카라' 멤버였던 歌手 具하라(2019年 작고)가 버닝썬 事件 取材에 있어서 큰 도움을 줬다는 事實도 처음으로 公開했다.

강경윤 記者는 "('警察 癒着 疑惑'과 關聯해) 團體 對話房에 言及되는 警察이라는 사람이 누군지가 가장 풀리지 않는 宿題였는데, 丘氏라는 存在가 登場해 그 물꼬를 터 줬다"고 밝혔다.

그는 丘氏가 "(카카오톡 團體對話房에서 言及된) '警察總長'이라는 人物이 虛構의 人物이 아니라 實際로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團體對話房에 있던 사람 中 한 名인) 崔鍾訓이 입밖으로 꺼낼 수 있게 (丘氏가) 도와줬다"며 丘氏가 本人도 리벤지 포르노의 被害者라며 선뜻 돕겠다고 나섰다고 回想했다.

丘氏는 2019年 幽明을 달리한 歌手 故(故) 具하라 氏라고 이 다큐멘터리는 傳했다. 具하라는 2018年 10月 不法撮影 動映像을 流逋하겠다고 脅迫한 嫌疑로 前 男子親舊를 警察에 告訴한 바 있다.

다큐멘터리 '버닝썬-K팝 스타들의 祕密 對話房을 暴露하다'는 現在 BBC 뉴스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서 韓國語로 視聽할 수 있다. 現在 하루 만에 照會數 140萬回를 넘겼다.

c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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