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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 멀티골' 韓國, 中國 2-1 꺾고 女子 U-17 월드컵 本選行 | 聯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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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 멀티골' 韓國, 中國 2-1 꺾고 女子 U-17 월드컵 本選行

送稿時間 2024-05-1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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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 女子蹴球가 6年 만에 國際蹴球聯盟(FIFA) 17歲 以下(U-17) 월드컵 本選行을 이뤄냈다.

김은정 監督이 이끄는 韓國 女子 U-17 代表팀은 19日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2024 아시아蹴球聯盟(AFC) U-17 女子 아시안컵 3位 決定戰에서 美國 出身의 混血 攻擊手 케이시 페어(앤젤시티)의 멀티골을 앞세워 中國에 2-1로 勝利했다.

韓國이 U-17 女子 월드컵 本選行을 이룬 건 組別리그에서 탈락한 2018年 大會 以後 6年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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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석 기자
안홍석 記者

아시안컵 3位로 마쳐…6년 만에 월드컵 舞臺 올라

한국-중국 경기 장면
韓國-中國 景氣 場面

[AFC 홈페이지 캡처. 再販賣 및 DB 禁止]

(서울=聯合뉴스) 안홍석 記者 = 韓國 女子蹴球가 6年 만에 國際蹴球聯盟(FIFA) 17歲 以下(U-17) 월드컵 本選行을 이뤄냈다.

김은정 監督이 이끄는 韓國 女子 U-17 代表팀은 19日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2024 아시아蹴球聯盟(AFC) U-17 女子 아시안컵 3位 決定戰에서 美國 出身의 混血 攻擊手 케이시 페어(앤젤시티)의 멀티골을 앞세워 中國에 2-1로 勝利했다.

이로써 韓國은 이番 大會 3位까지 주는 2024 도미니카共和國 FIFA U-17 월드컵 本選行 티켓을 確保했다. 이番 U-17 월드컵은 10月 16日 開幕한다.

韓國이 U-17 女子 월드컵 本選行을 이룬 건 組別리그에서 탈락한 2018年 大會 以後 6年 만이다.

이날 勝利로 韓國은 中國과 이 年齡帶 通算 相對 戰績에서 3勝 4無 3敗로 均衡을 맞췄다.

A代表팀에서도 뛰는 페어는 準決勝까지는 1도움만 올리는 데 그쳤으나 가장 重要한 3位 決定戰에서 멀티골을 뽑아내며 제 몫 以上을 해냈다.

페어는 前半 13分 만에 골 맛을 봤다.

서민정(慶南로봇고)과 페어의 壓迫으로 相對 陣營에서 功을 奪取해 攻擊 機會를 잡은 韓國은 原州은(울산현대고)의 패스에 이은 페어의 오른발 땅볼 슈팅이 골대 오른쪽 구석을 찌르면서 1-0으로 앞서 나갔다.

以後 팽팽하게 競技가 흘러간 가운데 韓國은 後半 36分에 同點골을 내주고 말았다.

禹저의 패스를 받은 中尉제가 골대 왼쪽 死角에서 왼발로 마무리해 勝負를 原點으로 돌렸다.

그러자 不過 3分 만에 페어가 다시 得點砲에 불을 붙였다.

後半 39分 相對 守備陣의 백패스 失手를 틈타 공을 낚아챈 페어는 守備手와 競合을 이겨내고 골키퍼를 넘기는 슛으로 韓國에 도미니카共和國行 티켓을 안겼다.

이어지는 決勝戰은 準決勝에서 韓國을 3-0으로 完破한 日本과 中國을 1-0으로 물리친 北韓의 맞對決로 치러진다.

a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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