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규 記者

(富川=聯合뉴스) 손현규 記者 = 서울에 있는 한 成形外科 議員에서 看護助務士가 手術 中 患者 身體 寫眞을 不法으로 撮影한 뒤 流布했다는 告訴狀이 接受돼 警察이 搜査에 나섰다.

20日 警察 等에 따르면 京畿 富川 원미경찰서는 最近 性暴力犯罪의 處罰 等에 關한 特例法上 카메라 利用 撮影·頒布 等 嫌疑로 30代 看護助務士 A氏를 處罰해 달라는 告訴狀을 接受했다.

30代 女性 B氏 等 告訴人 3名은 "A氏가 서울 한 成形外科에서 手術 中인 患者 寫眞을 携帶電話로 찍은 뒤 다른 患者들에게 보여주거나 카카오톡으로 보냈다"고 主張했다.

지난해 1月 이 成形外科에서 코 成形 手術을 받은 B氏는 연합뉴스와 電話 通話에서 "코 頭皮를 이마까지 들어 올린 모습을 A氏가 手術 中에 寫眞으로 찍은 뒤 다른 患者들에게 보여줬다"며 "當時 痲醉된 狀態여서 몰랐다가 뒤늦게 알았다"고 吐露했다.

被害者들은 看護助務士人 A氏가 不法 醫療行爲를 하고 個人 計座로 돈을 받았다고도 主張했다.

또 다른 30代 女性은 告訴狀에서 "지난해 7月 이마 필러 注入 施術을 (醫師가 아닌) A氏에게서 받고 20萬원을 그의 通帳으로 入金해줬다"고 말했다.

다른 女性 患者도 "疲困해 보인다"는 말에 A氏로부터 睡眠誘導劑人 프로포폴을 맞은 뒤 10萬원을 그의 計座로 送金했다.

B氏는 "平素 A氏가 '園長과 함께 脂肪吸入 手術을 하거나 필러 注入은 直接 한다'고 스스로 말했다"며 "無免許 醫療行爲는 醫療法 違反"이라고 主張했다.

告訴人들은 B氏가 運營하는 뷰티숍에서 서로 알게 된 뒤 A氏의 勸誘로 該當 議員에서 코와 가슴 成形 手術 等을 받았다.

그러나 一部는 코에 炎症이 次 繼續 코피를 흘리거나 가슴 副作用 等으로 再手術을 받기도 했다.

A氏는 연합뉴스와 通話에서 "只今은 할 말이 없다"며 "더는 通話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警察은 最近 告訴人 3名을 被害者 身分으로 불러 調査했으며 早晩間 A氏도 召喚해 事實關係를 確認할 豫定이다.

警察 關係者는 "最近 告訴人들 調査를 마쳤다"며 "告訴人들 主張이 맞는지 A氏도 불러 調査할 計劃"이라고 말했다.

son@yna.co.kr

提報는 카카오톡 okjebo <著作權者(c) 聯合뉴스, 無斷 轉載-再配布, AI 學習 및 活用 禁止> 2024/05/20 09:02 送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