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西歸浦=聯合뉴스) 백挪用 記者 = 濟州地域 한 골프場에서 카트가 蓮못에 빠져 1名이 숨진 事故와 關聯해 警察이 搜査에 着手했다.
西歸浦警察署는 事故가 發生한 골프場에 對해 業務上 過失致死 嫌疑가 있는지 調査하고 있다고 16日 밝혔다.
調査 結果 골프場의 蓮못 最大 水深이 3ｍ에 達하고 바닥에 비닐이 깔려 미끄럽지만, 周邊에 安全施設은 없었던 것으로 把握됐다.
警察 側은 "現在까지 立件된 사람은 없지만, 追後 搜査 結果에 따라 責任이 있다고 判斷되는 골프場 關係者가 被疑者로 轉換될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4日 午後 4時 51分께 西歸浦市 남원읍 한 골프場에서 50代 夫婦가 탄 카트가 코스 안에 있던 蓮못에 빠지는 事故가 發生했다.
이 夫婦는 周邊에서 골프를 치던 다른 利用客에 依해 救助됐다.
心停止 狀態로 救助된 男便 A氏는 닥터헬기로 病院으로 移送돼 治療를 받았지만 이튿날 숨졌다.
아내 B氏는 生命에는 支障이 없는 것으로 把握됐다.
當時 카트를 몰던 A氏는 傾斜路에서 後進하다 그대로 蓮못에 빠졌으며, 飮酒 狀態는 아니었던 것으로 確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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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6 15:57 送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