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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性暴行 試圖' 韓國 男性, 싱가포르서 8年4個月半 懲役刑 | 聯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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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性暴行 試圖' 韓國 男性, 싱가포르서 8年4個月半 懲役刑

送稿時間 2024-05-1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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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훈 기자
강종훈 記者

大企業 現地法人 엔지니어 出身…"아파트 水泳場서 잠든 住民 相對 犯罪"

싱가포르
싱가포르

[AFP 聯合뉴스 資料寫眞. 再販賣 및 DB 禁止]

(방콕=聯合뉴스) 강종훈 特派員 = 싱가포르에서 같은 아파트 이웃 住民 性暴行을 試圖한 嫌疑를 받는 50代 韓國 男性이 8年4個月半 懲役刑을 宣告받았다.

15日 스트레이츠타임스와 CNA放送 等 現地 媒體에 따르면 싱가포르 高等法院은 아파트 水泳場에서 女性 住民을 性暴行하려 한 것으로 알려진 韓國人 조 某(51) 氏의 强姦未遂·性醜行 嫌疑를 有罪로 認定하고 지난 13日 이같이 宣告했다.

報道에 따르면 조氏는 지난 2022年 9月9日 同僚 집에서 술자리를 가진 뒤 子正 넘어 歸家했다. 以後 10日 午前 4時 25分께 아파트 內 水泳場으로 나갔다가 水泳場 옆 椅子에 누워있던 스웨덴 國籍 20代 被害者를 發見했다.

조氏는 술을 마시고 잠든 狀態였던 被害者를 만졌고, 깨지 않자 性暴行을 試圖했다고 現地 媒體들은 報道했다.

意識을 되찾은 被害者는 激烈한 抵抗 끝에 脫出했고, 다음날 閉鎖回路(CC)TV 等을 確認하고 警察에 申告한 것으로 傳해졌다.

조氏는 事件 當時 國內 大企業 現地 法人에서 엔지니어로 勤務 中이었고, 短期 滯留 비자로 싱가포르에 入國한 狀態였다.

CNA放送은 "被告人이 事件에 對해 깊이 後悔했다"는 辯護人 發言을 傳하며 조氏가 嫌疑를 認定했다고 報道했다.

다만 辯護人은 被害者가 혼자 걸을 수 있었고 所持品을 챙겨 現場을 떠났다며 "被害者가 醉한 程度에 따라 量刑 加重値를 낮춰야 한다"고 主張했다.

辯護人은 이를 바탕으로 5年4個月 刑을 要請했지만, 이보다 높은 刑量이 내려졌다.

싱가포르에서 强姦未遂罪는 最大 20年 懲役刑과 罰金刑, 笞刑 等을 받을 수 있다.

조氏는 50歲가 넘어 笞刑은 適用되지 않았다.

doub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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