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호 記者

(서울=聯合뉴스) 임성호 記者 = 大韓航空[003490]李 올해 職員 基本給을 3.4% 引上하고, 아시아나航空과의 企業結合 承認 市 職員들에 別途 祝賀金을 支給하기로 했다.

14日 航空業界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前날 勞動組合에 基本給 3.4% 引上을 骨子로 한 賃團協 締結을 通報했다.

이에 따라 課長級 基準 月 12萬원 引上 等 年間 246萬원의 俸給이 引上될 展望이다.

大韓航空은 코로나19 期間인 2020∼2021年 賃金을 凍結했다가 2022年 10%를 引上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總額 3.5%를 올리면서 經營 成果給 支給 限度를 300%에서 500%로 擴大했다.

나아가 이番 임단협에는 아시아나航空과의 企業結合 節次가 完了되면 賞與金의 50% 水準인 '結合 承認 祝賀金'을 支給하는 內容도 包含됐다.

賃金피크制를 앞둔 職員을 對象으로 한 早期 前職 支援制度, 柔軟勤務制 擴大 施行, 海外 일反對 學資金 支援 限度 擴大 等도 담겼다. 傳貰資金·住宅購入 支援 限度도 最大 6千萬원에서 1億원으로 올린다.

앞서 大韓航空 勞組는 지난 10日 勞使相生 協約式을 갖고 올해 賃金交涉 權限을 會社에 委任했다. 아시아나航空과의 成功的인 企業結合 마무리를 支援하고 長期的 成長의 발板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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