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負傷으로 '惡'…이정후·김하성 '코리안 빅리거 듀오' 同伴 交替(綜合) | 聯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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負傷으로 '惡'…이정후·김하성 '코리안 빅리거 듀오' 同伴 交替(綜合)

送稿時間 2024-05-13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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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國프로野球 메이저리그(MLB)에서 뛰는 '코리안 듀오'가 競技 途中 다쳐 그라운드를 떠났다.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13日(韓國時間) 美國 캘리포니아州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4 MLB 신시내티 레즈戰에서 1回初 守備를 하다가 다쳤다.

지난 9日 콜로라도 로키스戰에서 파울 唾具에 발등을 맞아 打撲傷을 입은 뒤 競技에 나서지 못하다가 4競技 만에 1番 打者 中堅手로 돌아온 이정후는 한 打席度 들어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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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守備 途中 펜스 衝突해 負傷…김하성은 투구에 손목 맞고 競技 마감

診斷 結果 이정후 왼쪽 어깨 捻挫…김하성은 多幸히 骨折은 被害

1회초 수비 도중 펜스와 충돌하는 이정후
1回初 守備 途中 펜스와 衝突하는 이정후

[AP=聯合뉴스]

(서울=聯合뉴스) 이대호 記者 = 美國프로野球 메이저리그(MLB)에서 뛰는 '코리안 듀오'가 競技 途中 다쳐 그라운드를 떠났다.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13日(韓國時間) 美國 캘리포니아州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4 MLB 신시내티 레즈戰에서 1回初 守備를 하다가 다쳤다.

지난 9日 콜로라도 로키스戰에서 파울 唾具에 발등을 맞아 打撲傷을 입은 뒤 競技에 나서지 못하다가 4競技 만에 1番 打者 中堅手로 돌아온 이정후는 한 打席度 들어가지 못했다.

1回初 2死 滿壘에서 第이머 칸델라리오의 홈런性 打毬를 쫓아가던 中堅手 이정후는 공을 잡으려고 점프했으나 펜스와 衝突한 뒤 쓰러졌다.

打毬는 펜스 上段에 맞고 그라운드에 떨어졌고, 그사이 走者 3名은 모두 홈을 밟았다. 칸델라리오의 3打點 2壘打다.

어깨 痛症을 呼訴한 이정후는 곧바로 타일러 피츠제럴드와 交替됐다.

곧바로 경기에서 빠지는 이정후
곧바로 競技에서 빠지는 이정후

[AP=聯合뉴스]

한 打席度 消化하지 못한 이정후의 打率은 0.262에 그대로 머물렀다.

곧바로 檢査를 받은 이정후의 診斷 結果는 왼쪽 어깨 捻挫다.

骨折이나 筋肉 破裂 等 最惡의 狀況은 避했지만, 當分間 競技에 出戰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MLB닷컴은 "이정후가 負傷者 名單(IL)에 合流할 可能性이 커지면서, 샌프란시스코는 有望株 마르코 루치아노를 로스터에 올릴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샌프란시스코는 延長 10回 터진 케이시 슈미트의 끝내기 安打를 앞세워 6-5로 勝利했다.

투구에 왼쪽 손등을 강타당하고 고통스러워하는 샌디에이고 김하성
투구에 왼쪽 손등을 강타당하고 고통스러워하는 샌디에이고 김하성

[USA TODAY=聯合뉴스]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相對 投手의 投球에 맞고 競技에서 빠졌다.

美國 캘리포니아州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戰에 9番 打者 遊擊手로 選拔 出戰한 김하성은 4回 1死 1, 2壘에서 다저스 選拔 워커 뷸러의 時速 94.4마일(藥 152㎞) 몸쪽 싱커에 왼쪽 손등을 강타당했다.

고통스러워하며 한동안 트레이너의 應急 處置를 받은 김하성은 一旦 1壘에 걸어 나갔고, 後續 打者 루이스 아라에스의 內野 땅볼 때 2壘에서 아웃돼 더그아웃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痛症이 甚한 탓인지 5回初 始作과 同時에 타일러 웨이드에게 遊擊手 자리를 넘기고 交替됐다.

앞서 2回 打席에서 뜬공으로 물러났던 김하성은 1打數 無安打 몸에 맞는 공 1個로 競技를 마쳐 시즌 打率이 0.209에서 0.208로 小幅 내려갔다.

多幸히 檢査 結果 큰 負傷은 避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크 실트 샌디에이고 監督은 競技 後 現地 取材陣과 인터뷰에서 김하성이 엑스레이 檢査를 받은 結果 音聲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왼쪽 손목을 붙잡고 고통스러워하는 김하성
왼쪽 손목을 붙잡고 고통스러워하는 김하성

[AP=聯合뉴스]

김하성이 빠진 샌디에이고는 4-0으로 勝利해 地球 라이벌 다저스와 3連戰을 2勝 1敗, 위닝시리즈(3連戰 가운데 最小 2勝)로 마감했다.

지난 시즌 다저스를 相對로 4勝 9敗로 劣勢를 보였던 샌디에이고는 올 시즌 5勝 3敗로 벌써 昨年 勝數를 뛰어넘었다.

샌디에이고 選拔 多루빗슈 油는 7이닝 2被安打 1볼넷 7脫三振 無失點으로 다저스 '核打線'을 彈頭 빠진 미사일로 만들었다.

팔꿈치 手術을 받은 뒤 뒤 2番째 競技를 치른 다저스 選拔 뷸러는 3⅓이닝 5被安打 2볼넷 2脫三振 3失點으로 2競技 連續 5回를 채우지 못하고 시즌 첫 敗戰을 떠안았다.

뷸러는 지난 7日 마이애미 말린스와 復歸戰에서 4이닝 3失點을 남겼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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