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記者

(워싱턴=聯合뉴스) 김경희 特派員 = 리얼리티 TV쇼 出身 스타 放送人이자 企業家인 킴 카다시안이 25日(現地時間) 白堊館을 訪問한다.

인터넷 媒體 악시오스는 카다시안이 이날 카멀라 해리스 副統領 招請으로 白堊館을 찾아 司法 改革을 主題로 한 圓卓 討論에 參席한다고 報道했다.

악시오스는 "大選을 앞두고 카다시안의 影響力이 조 바이든 大統領이 斷行한 非暴力 單純 痲藥 事犯에 對한 赦免 問題를 浮刻할 수 있을 것"이라며 "카다시안은 過去 도널드 트럼프 行政府 時節에도 一部 四面에 對해 두드러진 支持를 보여 왔다"고 指摘했다.

해리스 副統領이 主宰하는 이番 行事에는 이番週 赦免받은 4名의 人士를 包含해 모두 16名의 單純 痲藥 事犯이 包含된 것으로 傳해진다.

해리스 副統領은 犯罪 履歷만으로 適用되는 貸出 制限 措置에 對한 緩和 方針도 發表할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든 行政府는 大麻草 素地만으로 單純 起訴된 數千名의 사람들을 赦免하는 것을 包含해 一連의 關聯한 改革 措置들을 取해 왔다.

카다시안은 지난 2020年 大選에서 누구를 支持했는지 全的으로 緘口하고 있지만, 共和黨 大選 候補로 內定된 트럼프 前 大統領은 카다시안에 對한 否定的 言及을 일삼아 왔다.

트럼프 前 大統領은 지난해 末 自身의 소셜 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카다시안을 "世界에서 가장 過褒된 有名人士"라고 狙擊한 바 있다.

그는 赦免과 關聯해서도 "내가 一部 收監者의 兄을 減해주긴 했지만 그럴만한 사람에 한한 것이며, 이도 '덜 떨어진' 조 바이든에게 투표했을 카다시안을 爲한 것이 아니라 (前男便) 카녜 웨스트를 위한 것"이라고 主張했다.

트럼프 前 大統領의 사위이자 白堊館에서 先任補佐官으로 일했던 재러드 쿠슈너는 著書에서 카다시안이 트럼프 前 大統領이 앨리스 존슨을 赦免하는 데에 決定的 役割을 했다고 回顧했다.

카다시안은 當時 痲藥 密輸로 終身刑을 살고 있던 黑人 女性 앨리스 존슨의 赦免을 要請했고, 結果的으로 그女의 四面이 2020年 選擧 運動에서 重要한 役割을 했다는 것이다.

앨리스 존슨은 공화당 全黨大會에서 演說을 했으며, 트럼프 前 大統領 마지막 國政演說에 招請되기도 했다.

kyung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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