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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演藝界 位!아래!> '結婚' 구혜선·안재현 vs '또 舌禍' 張東民 | 聯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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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演藝界 位!아래!> '結婚' 구혜선·안재현 vs '또 舌禍' 張東民

送稿時間 2016-04-0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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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聯合뉴스) 구정모 記者 = 이番 週 演藝界에서는 電擊的으로 結婚을 發表한 俳優 구혜선(32)·안재현(29) 커플이 注目받았다.

둘은 지난해 終映한 KBS 2TV 드라마 '블러드'에 함께 出演하며 사귀기 始作해 百年佳約을 맺게 됐다.

反面 지난해 女性 嫌惡 發言으로 한次例 紅疫을 치렀던 개그맨 장동민은 한父母 家庭 兒童을 嘲弄하는 개그로 또 說話에 휩싸였다.

◇ 位(↑) - '熱愛 끝 結婚 發表' 구혜선·안재현

<연예계 위!아래!> '결혼' 구혜선·안재현 vs '또 설화' 장동민 - 2

구혜선과 안재현은 男女 主人公으로 出演한 '블러드'가 지난해 4月 終映한 後 戀人 關係로 發展했다.

KBS가 野心 차게 선보인 이 드라마가 失敗한 것이 오히려 두 사람을 가깝게 만들었다.

'블러드'는 엉성한 스토리, 俳優들의 演技 未洽과 不協和音 等으로 視聽率 5%라는 低調한 成績으로 幕을 내렸다.

드라마의 失敗는 둘에게도 危機였다.

모델 出身 안재현은 데뷔作인 SBS TV '별에서 온 그대'로 大衆의 注目을 받다가 두 番째 드라마인 '블러드'에서 쓴맛을 봤다.

2002年 데뷔한 구혜선은 2009年 '꽃보다 男子'로 큰 사랑을 받았지만 以後 뚜렷한 成果를 내지 못했다.

둘은 堪當하기 어려운 狀況에 서로 다독이면서 戀人 사이로 發展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안재현 所屬社인 HB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11日 둘의 熱愛 事實을 公式的으로 認定했다.

하지만 當時만 해도 "結婚 計劃은 없다"고 밝혔지만, 한 달도 채 안 된 지난 8日 둘의 結婚 計劃을 發表했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저희 두 사람은 人生의 純粹하고 平和로운 同伴者로 오는 5月 21日 서로 伴侶者로 平生을 함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結婚式은 非公開 家族式으로 進行된다. 둘은 禮式 費用을 節約한 金額을 小兒 病棟에 寄附하기로 했다.

◇ 아래(↓) - '한父母 家庭 嘲弄 論難' 張東民

<연예계 위!아래!> '결혼' 구혜선·안재현 vs '또 설화' 장동민 - 3

1年 만의 또 說話다. 이番에는 한父母 家庭의 兒童을 嘲弄했다는 批判을 받고 있다.

問題의 發言은 지난 3日 放送된 tvN '코미디빅리그'에서의 臺詞다.

장동민은 '忠淸道의 힘'이라는 코너에 애늙은이 7살 콘셉트로 出演해 새 장난감을 자랑하는 親舊에게 "쟤네 아버지가 養育費 보냈나 보다", "부러워서 그랴, 膳物을 兩쪽에서 받잖여 財테크餘, 財테크"라고 말했다.

아울러 "너는 엄마 집으로 가냐, 아빠 집으로 가냐", "아버지가 서울서 두 집 살림 차렸다는데" 等 한父母 家庭을 嘲弄하는 臺詞를 했다.

장동민의 이 같은 發言이 몰고 온 後暴風은 거셌다.

製作陣은 이番 論難에 謝過하며 再放送과 VOD에서 該當 部分을 削除하겠다고 했지만 批判 輿論이 거세자 지난 7日 該當 코너를 廢止하겠다고 밝혔다.

장동민은 한父母 家庭 子女를 侮辱한 嫌疑로 한父母家庭 權益團體인 '差別없는가정을위한시민연합'으로부터 告訴당했다.

이 團體는 麻布警察署에 提出한 告訴狀에서 "弱하고 어려운 사람들을 괴롭히는 加虐的인 行爲로 억지웃음을 주어 人氣를 끌고자 하는 欲心 때문에 공연히 侮辱을 했다"며 嚴重 處罰을 要求했다.

自身의 發言이 아닌 劇中 臺詞이기에 抑鬱한 側面도 없지 않지만 장동민은 이미 '막말'로 한次例 論難을 겪어 그에 對한 輿論은 싸늘하다. "벌써 몇 番째냐"며 그를 非難하는 목소리가 높다.

그는 지난해 女性卑下 發言과 삼풍백화점 事故 被害者 嘲弄 發言으로 當時 出演 中이던 MBC TV '무한도전'과 KBS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下車했다. 또 삼풍백화점 事故 生存者에게 侮辱 嫌疑로 告訴당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이른바 '自肅期間'을 갖지 않고 케이블放送에 나오면서 "放送을 그만두는 것은 제 立場에서 自肅度, 謝罪도 아니라고 判斷했다"며 出演 理由를 强辯했다.

이렇게 發言한 그가 反復된 口舌에 어떤 對應을 할지 注目된다.

pseudoj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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