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救黨 김남수 支持모임 '뜸私募' 大田서 總會 | 聯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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救黨 김남수 支持모임 '뜸私募' 大田서 總會

送稿時間 2011-05-20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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救黨 김남수 支持모임 '뜸私募' 大田서 總會

(大田=聯合뉴스) 金俊昊 記者 = 침뜸으로 有名한 救黨 김남수氏의 支持모임인 '뜸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뜸私募)'은 20日 코레일 大田支社 5層 경희홀에서 열린 臨時總會에서 "뜸施術 自律化法을 하루빨리 制定하고, 鍼灸師法을 復活하라"고 促求했다.

유광석 大戰支會長은 "生命 延長을 위한 診療받을 權利와 自由는 누구도 侵害할 수 없다"며 "只今까지 全國 120萬名이 '뜸'이라는 東洋醫學의 신비로움을 體驗했다. 西洋 醫學도 東洋 醫學을 椄木하는 마당에 生命을 擔保로 하는 診療의 自由를 抑壓하는 現實에 憤慨하지 않을 수 없다"고 主張했다.

이들은 決議文을 통해 "침뜸을 하지도 않고, 제대로 할 줄도 모르면서 自己들만이 해야 한다는 韓醫師 團體의 常套的이고 自己 밥그릇 챙기기에 厭症을 느낀다"며 "뜸사랑 奉仕者들의 침뜸 施術이야말로 가장 安全하고, 效果가 뛰어난 治療術임을 闡明한다"고 主張했다.

한便, 憲法裁判所는 지난해 7月 醫師免許가 없는 사람에게 鍼灸術과 自己療法 等의 代替醫學 施術行爲를 源泉的으로 禁止하는 醫療法 條項이 憲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判決을 내렸다.

違憲 意見을 낸 裁判官이 더 많았지만(합헌 4, 違憲 5), 違憲 決定을 위한 定足數(6名)에 미치지 않아 結果的으로 合憲이 됐다.

또, 最近에는 노태우 前 大統領의 肺에서 길이 7㎝의 한방용 침이 機關誌를 貫通한 것이 發見된 가운데 韓醫師 業界에서는 舊黨 김남수氏나 그에게서 침뜸을 배운 사람이 施術한 게 아닌지 疑心하고 있으나, 金氏 側은 이를 剛하게 否認하고 있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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