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에 脂肪이 많이 分布돼 있으면 大腸癌 發病 危險이 높아진다는 硏究 結果가 나왔다. 게티이미지뱅크 提供
허리에 脂肪이 많이 分布돼 있으면 大腸癌 發病 危險이 높아진다는 硏究 結果가 나왔다.
國際癌硏究所(IARC), 스페인 바르셀로나臺, 獨逸 레겐스부르크 大學病院 等 共同硏究팀은 英國 바이오醫學 데이터베이스인 英國바이오뱅크(UK Biobank) 登錄者 約 32萬 名의 데이터를 分析하고 이같은 結果를 19日 國際學術誌 '사이언스'에 發表했다.
美國癌協會에 따르면 大腸癌은 美國 癌 死亡者 中 두番째로 많은 死亡者를 낸다. 只今까지 科學者들은 붉은 고기, 加工肉을 많이 먹는 食習慣, 吸煙, 過飮, 肥滿 等이 大腸癌 發病率을 높인다는 點을 알아냈다. 이番 硏究는 우리 體型이 大腸癌과 關聯 있다는 새로운 結果를 提示했다.
硏究팀이 身體 類型과 癌 危險 사이의 關係를 調査하기 위해 英國바이오뱅크에 登錄된 32萬9828名의 데이터를 分析했다. 또 46萬198名의 參加者 油田 데이터를 調査해 特定 遺傳 變異가 이러한 身體 類型과 어떤 聯關이 있는지 살펴봤다.
身體 類型은 4가지로 나눴다. 體質量指數, 體重, 키, 腹部脂肪率, 허리둘레, 엉덩이둘레 等 6個 基準 中 모두 높은 一般的인 肥滿인 사람의 體型이 첫 番째 類型이다. 두 番째 類型은 腹部脂肪率이 낮은 체형, 세 番째 類型은 腹部脂肪率이 높은 體型, 마지막 類型은 體重, 體質量指數는 높지만 허리둘레, 엉덩이둘레가 얇은 體型이다.
硏究 結果 첫番째 類型뿐 아니라 一般的으로 '謝過 體型'으로 알려진 허리가 두껍고 엉덩이가 좁은 세 番째 類型도 대장암 發病 危險이 높다는 事實이 確認됐다. 硏究팀은 沙果 體型은 '地方 組織'에서 過多 發現되는 遺傳子와 關聯이 있다는 點을 發見했다.
硏究를 이끈 하인츠 프라이슬링 IARC 硏究員은 "吸煙은 허리 周圍에 地方 蓄積을 促進한다고 알려져 있다"면서 "이처럼 體型은 遺傳的 要因뿐 아니라 環境的 要因으로 決定되기 때문에 體型을 바꾸려고 努力해야 한다"고 밝혔다.
硏究팀은 "人間의 身體는 模樣과 크기가 다양하기 때문에 이番 結果는 分析 結果일 뿐이다"라며 "그럼에도 癌 危險을 分析할 때 遺傳的 要因과 身體 類型의 重要性을 認識해야 하는 실마리를 提供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