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分子生物學硏究所와 美國 醫療技術企業人 벡톤디킨슨이 1秒當 1萬5000個의 細胞를 分析하는 柔細胞 分析 機械를 開發해 國際學術誌 '사이언스' 21日子 表紙 論文으로 揭載됐다. 사이언스 提供
파란色 레이저가 一部分이 螢光으로 물든 細胞를 내리쬐고 있다. 그 아래에는 마찬가지로 螢光을 發하는 細胞들이 줄지어 다음 順序를 기다리고 있다. 國際學術誌 ‘사이언스’는 21日子 表紙로 柔細胞 分析 技術을 描寫한 그림을 실었다.
柔細胞 分析 技術은 레이저로 細胞 特性을 分析하는 技術이다. 螢光 表紙를 細胞 內 特定 蛋白質에 結合한 뒤, 螢光의 세기를 測定해 細胞 內 蛋白質의 量이나 移動 經路를 알아낸다. 細胞를 하나씩 分析함으로써 細胞마다 어떤 差異가 있는지, 또 細胞 中 特定 蛋白質이 發現되는 比率이 얼마나 되는지 把握할 수 있다.
柔細胞 分析 機械는 1953年 美國에서 처음으로 初期모델이 開發된 뒤, 1969年에 이르러 商用化됐다. 以後 다양한 蛋白質을 探知하는 螢光 標識들이 開發되고, 分析 正確度와 速度가 거듭 改善됐다. 이를 통해 各種 疾患을 鑑別 診斷하거나, 새로운 治療劑를 開發하는 데 必須的인 分析 道具로 여겨지고 있다.
유럽分子生物學硏究所(EMBL)과 美國 醫療技術企業人 벡톤디킨슨는 1秒當 1萬5000個, 1盆唐으로는 100萬個 가까운 細胞를 分析할 수 있는 柔細胞 分析 機械를 開發해 사이언스 20日子에 發表했다. 旣存보다 1000倍 以上 빨라져 革新的인 發展으로 評價됐다.
硏究팀이 開發한 柔細胞 分析 機械는 旣存처럼 細胞 內 特定 蛋白質의 量이나 位置를 識別할 뿐만 아니라, 細胞의 成長, 機能, 相互作用 等 只今까지 分析할 수 없었던 領域까지 살펴볼 수 있다.
實際로 硏究팀은 蛋白質 複合體인 ‘NF-κB’를 調節하는 因子를 分析했다. 이 蛋白質 複合體는 細胞 免疫과 스트레스 反應에 重要한 役割을 하며, 細胞內 여러 因子에 依해 發現이 調節된다.
硏究팀은 새로 開發한 柔細胞 分析 機械를 통해 主要 調節 人者인 ‘RelA’의 位置와 經路를 追跡해냈다. 또 單 몇 時間 만에 移轉에 밝혀지지 않은 새로운 調節因子度 發見했다. 이 같은 發見은 誘電體 硏究와 治療劑 開發의 速度를 한層 높일 것으로 보인다.
라르스 스타인메츠 유럽分子生物學硏究所 先任硏究員은 “細胞 分離와 細胞 特性 分析의 새로운 標準이 될 것”이라며 “여러 疾病과 關聯된 細胞 基盤의 診斷과 細胞 特性 分析을 위한 應用 프로그램도 繼續 開發 中”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