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穿著難看的衣服上班”……失去希望的中國Z世代的反抗 | 東亞日報

“穿著難看的衣服上班”……失去希望的中國Z世代的反抗

“穿著難看的衣服上班”……失去希望的中國Z世代的反抗

Posted March. 26, 2024 07:27   

Updated March. 26, 2024 07:27

韓國語

“衣服穿得好也不給多發工資,就穿得寒酸?。”

上個月,中國社交媒體“?音”上出現了穿著看似睡衣的灰色格紋?子、蓬松的褐色連衣裙、粉紅色上衣、褐色靴子、紅色手套,戴著覆蓋整個?部的黑色口?的年輕女性。這壹形象與幹練帥氣的樣子相去甚。

該女性在視頻中稱,上司看到這名女子的這種著裝後斥責說:“?難看。?了公司的形象,也要註意著裝。”對此,?多網民支持這位女性說:“工作多,工資少,什?時候還會註意著裝?”該視頻被共享了140萬次以上。

《紐約時報》24日報道說,像這樣,中國年輕人之間流行故意穿著“難看的服裝(gross outfits)”上班的文化。熒光色厚厚的羽絨服、長到膝蓋的襪子、睡衣等與上班服裝不符的著裝,越是認證,反響就越大。

對此,有分析稱,中國年輕人通過壹種故意的“自我貶低”,對工資低、加班頻繁的生活表示不滿。也就是說,由於增長放緩,機會減少的中國年輕人正在全身心地拒??出人頭地、晉升等而?命努力的生活。

在中國,把因低增長、失業難等而疲憊不堪、無所事事的年輕壹代的樣子稱?“?平”。在上個月進行的壹項輿論調?中,網民們認?穿著難看的衣服上班的理由是“太累了,沒有余力在著裝上花心思”、“沒有錢買新衣服”等。在浙江省杭州市壹家美容院工作的喬安娜?陳也公開了自己穿著黃色羽絨服、老年人喜歡穿的黑色毛鞋、天藍色襪子、印有牛圖案的套袖等的樣子。?說:“新冠病毒疫情期間,因無法預測的封鎖、隔離等而感到疲憊。比起升職和出人頭地,我更希望過上和平的生活”,?調今後也會堅持舒適的著裝。上海某服裝公司職員傑西??張(36歲)也表示:“僅上下班就要耗費壹個多小時。早上沒有足?的時間好好打扮。”


金寶拉記者 purple@donga.com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