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日 日本 도쿄 隣近 지바시 마쿠하리메세. 日本 4人組 아이돌 그룹 OWV가 “유 캔 콜 美 아티스트”로 始作되는 防彈少年團(BTS)의 ‘아이돌(IDOL)’을 부르자 日本 觀客 1萬餘 名이 歡呼聲을 지르며 손을 흔들었다. 스마트폰, 負債, 螢光棒 等 제各其 準備한 應援道具를 흔들며 모처럼 열린 現場 콘서트의 기운을 滿喫했다.
世界 最大 規模의 韓流 祝祭 ‘케이콘’李 2019年 以後 3年 만에 日本에서 오프라인 行事로 開催됐다. ‘케이콘 2022 프리미어 人 도쿄’란 이름으로 14, 15日 이틀間 열린 行事에서는 1萬3900엔(藥 13萬8000원)의 콘서트 티켓 2萬2000餘 張(이틀분)李 賣盡되며 日本의 뜨거운 韓流 人氣를 보여줬다. 行事를 主催한 CN ENM 側은 “코로나 狀況을 勘案해 예전보다 小規模로 準備했는데도 附帶 行事를 合쳐 4萬 名 以上이 行事場을 찾았다”고 밝혔다.
2時間 넘게 電鐵을 타고 行事場을 찾았다는 사이타마 市民 기쿠치 氏(18)는 “코로나19 때문에 韓國 旅行을 못 가고 있지만 韓國 雰圍氣를 느끼고 싶어서 왔다. 旅行 制限이 풀리면 꼭 韓國에 가서 좋아하는 그룹 ‘세븐틴’의 公演을 觀覽하고 싶다”고 말했다.
도쿄 케이콘은 코로나19로 因한 出入國 規制로 韓國 스타 없이 日本 아티스트만으로 進行했다. 하지만 엠넷과 契約해 日本에서 放映된 ‘프로듀스 101 저팬’에 出演한 멤버들로 結成된 INI, OWV, 엔진 等 日本의 케이팝 스타일 그룹들이 舞臺에 오르며 韓國 콘서트場과 다름없는 雰圍氣를 演出했다.
公演에 앞서 韓國 文化를 體驗할 수 있는 ‘케이콘 컨벤션’에도 한류 팬들이 大擧 몰렸다. 韓國 팬클럽들이 ‘應援 이벤트’를 위해 準備하는 名物로 日本에서도 有名한 커피 푸드트럭이 現場에 設置됐다. 스티커 寫眞 撮影, 韓國式 메이크업 等을 體驗할 수 있는 코너에는 1時間 以上 줄을 서야 할 程度로 人波가 가득했다.
이달 初 서울에서 幕을 올린 케이콘은 이달 도쿄, 8月 美國 캘리포니아州 로스앤젤레스에서 開催된 後 10月에 다시 도쿄에서 열린다. 10月 公演에는 韓國 아티스트들도 大擧 參與하기로 했다.
도쿄=이상훈 sanghu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