光州 崩壞 아파트 ‘桶 撤去’, 不實施工 뿌리 뽑는 契機 삼으라

光州 崩壞 아파트 ‘桶 撤去’, 不實施工 뿌리 뽑는 契機 삼으라. May. 06, 2022 09:08. . 　HDC현대산업개발이 올 初 外壁 崩壞事故로 6名의 死亡者를 낸 光州廣域市 西區 화정 아파트를 全面 撤去하고 다시 짓기로 했다. 이 아파트 完工까지 所要되는 期間은 70個月, 工事費와 補償金을 包含한 追加 費用은 3700億 원으로 推算됐다. 國內 아파트 建設 史上 工程이 折半 以上 進行된 但只 全體를 허물고 再施工하는 것은 처음이다. 　현산의 ‘桶 撤去’ 決定은 事故現場만 收拾하는 땜질處方으로는 무너진 信賴를 回復하는 것이 不可能하다고 봤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 會社는 지난해 6月 光州 鶴洞 再開發 撤去 現場 崩壞事故로 17名의 死傷者를 낸지 7個月 만에 慘事를 反復하면서 顧客과 政府, 政治權으로부터 거센 叱咤를 받았다. 最近 景氣 光州, 大田 等地에서 大規模 工事 契約이 해지된데 이어 이미 受注限 再建築事業에서 빠져달라는 要求까지 받으며 企業의 存立 基盤이 흔들리고 있다. 　四面楚歌 狀態의 現産으로선 企業을 再創業하는 水準의 改革말고는 答이 안 보이는 地境이다. 화정 아파트 事故 調査 結果 이 아파트는 바닥이 設計와 다르게 시공됐고, 支持臺는 早期 撤去됐으며, 콘크리트 强度는 基準値에 未達하는 總體的 不實狀態였다. 廣州에서 發生한 잇단 慘事는 空氣 短縮과 費用 節減에 執着하며 ‘빨리빨리’, ‘대충대충’ 工事해온 惡習이 빚은 人材(人災)였다. 현산은 全國 事業場을 再點檢해 潛在的 리스크를 除去하는 한便 화정 아파트 契約者 800餘 名에 對한 補償과 住居 支援策 마련에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安全不感症은 現産만의 問題가 아니라 韓國 建設業界의 발목을 잡아온 痼疾的인 病弊다. 올 1分期 建設現場에서 發生한 事故로 死亡한 사람만 55名에 이르는 等 重大事故가 끊이지 않고 있다. 현산의 화정 아파트 再施工 時 드는 費用 3700億 원은 한 해 營業利益의 折半이 넘는 規模다. 이런 狀況에서 元喜龍 國土交通部 長官 候補者는 類似 事故가 再發하면 企業이 亡하게 될 것이라고 警告하고 있다. 安全管理에 失敗한 會社는 더 以上 存立이 어려워질 것이다. 建設業界는 現産 事態를 不實施工의 뿌리를 뽑는 契機로 삼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