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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手戰
 

 


동아일보가 1956年 國內 最初로 創設한 프로棋戰人 國手戰은 그동안 조남철, 김인,
윤기현, 하찬석, 조훈현, 서봉수, 이창호, 루이나이웨이 等이 次例로 타이틀을 차지
프로棋士들로부터 가장 權威있는 棋戰으로 認定받고 있다.

 




바둑의 起源은 確實치 않지만, 다만 古代 中國에서 創始된 것으로 推定되고 있다. 바둑은 古朝鮮때 中國의 文物과 함께 韓半島로 건너온 것으로 여겨지며, 以後 日本으로 傳來되어 飛躍的인 發展이 이루어 졌다. 以後 韓國 日本 中國 東洋3局에서 틀이 定立되어 꽃을 피우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現代바둑은 日本에 바둑留學을 다녀온 조남철 국수가 解放直後인 1945年 한성기원을 設立하고 바둑 普及에 힘을 쏟는데 이때를 韓國 現代바둑의 元年이라고 할 수 있다.

동아일보가 1956年 國內 最初로 創設한 프로棋戰人 국수第1位戰(現在의 國手戰)은 1959年 5强戰(패왕전의 前身), 最高位戰等 各種 프로棋戰의 創設에도 影響을 미쳐 바둑의 底邊擴大 및 社會的으로 定着할 수 있도록 크게 寄與를 하였다.

現代바둑普及의 先驅者로 손꼽히는 조남철은 國手戰9連霸를 達成하며50~60년대 韓國바둑의 最强者로 君臨을 했다. 조남철의 뒤를 이어 日本에서 留學한 20代 靑年 김인이 1963年 歸國하여 조남철의 牙城을 무너뜨리고 國手戰6連霸를 記錄하면서 70年代 中盤까지 約 10年間 가까이 김인時代를 열었다.

또 1962年 世界最年少 記錄인 萬9歲의 나이로 入團한 조훈현은 日本에서 돌아와 1976年부터 同年輩의 라이벌로 꼽히는 서봉수의 끈질긴 挑戰을 뿌리치며 國手戰 10連敗의 偉業을 達成하며 韓國바둑의 本格的인 跳躍期를 이끌었다. 조훈현國手는 1976年부터 1985年까지 國手位10連敗의 偉業을 達成했는데 이기록은 國手戰 草創期9連敗에 成功한 조남철의 記錄을 更新한 것이며 日本에서 他카가와(高川格) 9段이 本因坊戰에서 이룩한9연패도 凌駕한 것이어서 國內外에 話題를 불러일으켰다.

이창호는 90年 第34期 國手戰에서 스승인 조훈현을 물리치고 15歲의 나이로 국수타이틀을 獲得해 國內 最年少 타이틀 獲得 記錄中 4番째를 記錄하고 있다. 反面 조훈현은 2000年 第44期 國手戰에서 48歲의 나이로 국수타이틀을 獲得해 國內 最高齡 타이틀 獲得 記錄中 2番째를 記錄하고 있다. 國內 最年少 타이틀 獲得 記錄은89년 KBS바둑王戰에서 이창호가 記錄한 14歲이며, 國內 最高齡 타이틀 獲得 記錄은73년 최강자戰에서 조남철이 記錄한 49歲이다.

조훈현은 國手戰10連霸를 包含해 모두 16回의 국수타이틀을, 조남철은 9回의 국수 타이틀을, 김인과 이창호는 6回의 국수타이틀을 獲得하였다. 또 第43期 國手戰에서는 最初로 中國出身의 女流棋士 루이나이웨이9段이 曺薰鉉-이창호 司祭를 連破하며 국수위에 올라 話題가 되기도 했다.

國手戰은 그동안 조남철 김인 윤기현 하찬석 조훈현 서봉수 이창호 루이나이웨이 等이 次例로 타이틀을 차지 프로棋士들로부터 바둑 韓國을 代表하는 가장 權威있는 棋戰으로 認定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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