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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은
아워홈 副會長

구지은 아워홈 副會長은 長子承繼를 固守해온 汎LG가에서 特別히 女性 오너로 成長한 人物이다. 처음부터 그女가 王座의 자리에 앉은 것은 아니다. 오빠인 구본성 前副會長과의 熾烈한 競爭 끝에 現在 자리에 올랐다. 1967年 구자학 前 아워홈 會長의 1男 3女中 막내로 태어난 구지은 副會長은 서울大經營學科를 卒業한 後美國으로 건너가 보스턴大學校大學院에서 人事管理學碩士를 마쳤다. 以後 삼성인력개발원과 왓슨와야트코리아를 거쳐 2004年 아워홈 購買物流事業部長으로 入社하며 本格的인 經營授業에 들어갔다. FD(外食)社業部長, 글로벌 流通事業部長專務等을 거친 後 2015年 아워홈 副社長으로 昇進해 世間의 耳目을 끌었다. 하지만 늘 榮譽만 따랐던 건 아니다. 같은 해 經營陣과 葛藤을 겪다 補職解任됐고, 迂餘曲折 끝에 다시 副社長職으로 復歸했으나 3個月 만에 登記理事職에서 물러났다. 以後關係사인 캘리스코의 代表理事가 됐는데 以後에도 오빠인 구본성 前副會長과의 葛藤은 繼續됐다.

둘의 競爭構圖는 2021年 구본성 前副會長의 報復運轉 이슈로 새로운 局面에 접어들었다. 구본성 前副會長은 報復運轉事件으로 懲役 6個月에 執行猶豫 2年을 宣告받았는데, 구지은 副會長을 비롯해 세 姊妹가 意氣投合해 오빠를 副會長職에서 解任하는 超强手를 뒀다. 當時 아워홈 最大株主는 구본성 前副會長으로 38.56%의 持分을 保有하고 있었지만, 구지은 副會長 20.67%, 次女 구명진 캘리스코 代表 19.6%, 長女 구미현 氏 19.28%의 持分을 합쳐 오빠 解任案을 通過시켰다. 以後 구지은 副會長은 캘리스코에서 다시 아워홈으로 復歸해 會社를 陣頭指揮하고 있다.

구지은 副會長이 赴任한 2021年 아워홈은 오랜 赤字에서 脫皮해 黑字轉換에 成功했으며 2022年에는 前年對比賣出이 5.4%(1兆8354億 원) 올랐다. 營業利益은 537億 원을 記錄했다. 2022年末基準 구지은 副會長이 保有한 아워홈 株式은 417萬7400株로 全體의 20.67%를 차지했다. 이는 구본성 前副會長 다음으로 많은 數値(38.56%)다. 한便 구본성 前副會長은 2022年保有持分을 모두 賣却하고 經營에서 完全히 물러나겠다는 뜻을 鞏固히 했다. 하지만 現在까지 별다른 行步를 보이지 않고 있으며, 구지은 副會長과 구명진 氏를 業務上背任嫌疑로 告訴하는 等法的紛爭을 이어가고 있다.

박이라
세정그룹 社長

인디안, 올리비아로렌, 디디에杜甫等의 브랜드를 거느린 세정그룹은 現在創業主 박순호 會長의 막내딸인 박이라 社長의 陣頭指揮下에 움직이고 있다. 朴會長에게는 3名의 딸이 있는데 次女는 經營에 一切關與하지 않고 첫째와 셋째만 會社 일을 돕고 있다. 그中에서도 막내딸 박이라 社長이 頭角을 나타내고 있다.

1978年生으로 2005年稅政祕書室에서 勤務를 始作한 그女는 브랜드戰略室長等을 거쳐 웰메이드事業本部, 2007年 세정課未來代表理事職을 맡았다. 그 後 2019年社長으로 昇進해 本格的인 經營에 參與했다. 2013年流通 플랫폼인 웰메이드를 선보이고, ‘전지현 주얼리’로 有名해진 디디에杜甫 론칭을 이끌었다.

박이라 社長의 登場으로 世情에는 젊고 세련된 變化가 일기 始作했다. 多少 올드한 雰圍氣의 올리비아로렌 等 브랜드 商品 디렉팅에 直接參與해 새로운 感覺을 불어넣었다는 評價다. 또 사내 벤처로 男性 캐주얼 ‘더블유엠씨(WMC)’를 론칭_ 무신사 等의 온라인 채널을 攻略하기도 했다. 그女는 生産, 流通過程을 效率的으로 다듬어 內實을 꾀하는 戰略을 醉했다. 이러한 努力德分인지 2020年 210億 원의 營業損失을 냈던 稅政은 2023年賣出 3010億 원, 營業利益 334億 원을 記錄했다.

競走線
同門建設副會長

지난해 4月他界한 同門建設 경재용 會長에게는 膝下에 1男 1女가 있다. 如前히 男性中心的인 建設業界特性上長子承繼가 一般的이지만 同門建設의 境遇 딸이 副會長 자리에 올라 그룹을 이끌고 있다. 바로 競走線副會長이다.

오빠 境遇善氏는 現在辯護士로 活動하고 있다. 競走線副會長은 일찌감치 經營에 參與한 케이스다. 중앙대 卒業後中堅 IT 企業에 在職하다 2012年同門建設住宅營業팀에 合流했다. 當時同門建設은 2009年부터 워크아웃 狀態였는데, 2016年京畿平澤의 同門 굿모닝힐 맘시티 分讓을 成功的으로 이끌며 10年 만에 經營正常化에 成功했다. 哲學을 專攻한 警副會長은 特히 內實을 强調하는 마케팅 戰略으로 對內外呼應을 이끌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 德分인지 施工能力評價 100位圈에 머물던 同門建設은 올해 61位로 順位가 크게 올랐다. 아직 經營權承繼가 確定된 것은 아니지만 별다른 異變이 없는 한 競走線副會長이 最終後繼者가 될 것이라는 게 業界의 一般的인 視角이다.

이경후
CJ ENM 經營리더

CJ그룹의 2024年定期任員人事斷行後一角에서는 이재현 會長의 長女인 이경후 CJ ENM 브랜드戰略擔當經營리더(CJ는 지난 2022年 1月旣存社長과 總括副社長, 副社長, 副社長待遇, 常務, 常務待遇로 區分했던 6個任員職級을 經營리더로 單一化했다)와 長男 이선호 CJ第一製糖食品成長推進室長의 昇進을 豫想하기도 했으나 큰 變動은 없었다. 다만 이경후 經營리더만 CJ ENM 音樂콘텐츠事業本部 CCO(Chief Creative Officer)를 兼職하게 됨으로써 役割이 더 커졌다.

業界關係者들 사이에서는 이番人事를 두고 說往說來가 이어졌다. 特히 CJ제일제당의 글로벌 事業部分인 食品成長推進室을 이끈 이선호 室長의 經營成績表가 꽤 좋았다는 點을 들어 이番人事 때 昇進할 것이란 展望이 나오기도 했다.

이경후 經營리더의 男便 정종환 CJ 글로벌人티그레이션 室長이 CJ ENM 콘텐츠·글로벌 事業總括로 選任된 點도 눈길을 끌 만하다. 여기에 이선호 經營리더가 올해 1月開催된 世界最大家電製品展示會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 參席하지 않은 點을 두고 意外라는 反應도 나왔다. 이러저러한 推測이 亂舞瑕疵 CJ그룹은 言論 인터뷰를 통해 “이경후 經營리더의 經歷이 이선호 經營리더보다 길고, 音樂 콘텐츠 關聯部分에서 成果를 내 그 役割이 擴大된 것”이라며 “當場次期會長을 定해야 하는 狀況이 아니므로 아직은 後繼를 論할 段階가 아니다”라고 線을 그었다.

아직 經營承繼를 速斷할 순 없지만 한 가지 確實한 것은 이경후 經營리더가 그룹 內에서의 立地를 鞏固히 다지고 있다는 點이다. 포스트 李在賢, 李美卿으로까지 불리는 그女는 1985年生으로 美國 컬럼비아대에서 學士와 碩士를 마친 後 지난 2011年 CJ株式會社企劃팀 代理로 入社해 經營에 첫발을 내디뎠다. 以後 CJ오쇼핑, CJ 美國地域本部統合마케팅팀長으로 勤務하며 經驗을 쌓았는데, 韓流 콘서트인 ‘케이콘’과 食品事業 ‘비비고 饅頭’ 等을 성공시키며 2017年常務待遇, 2018年常務로 超高速昇進했다. 2018年 7月부터는 CJ ENM의 브랜드戰略擔當을 맡아 드라마 ‘사랑의 不時着’ 等 여러 콘텐츠의 興行을 이끌며 自身의 實力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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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寫眞出處_{아워홈 CJ그룹 同門建設稅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