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氣候 危機 對應 率先한 하나님의 敎會, 地球村 희망찬 未來 牽引|여성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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氣候 危機 對應 率先한 하나님의 敎會, 地球村 희망찬 未來 牽引

金明熙 記者

2024. 02. 28

專門家들 “올해 가장 뜨거운 해”… 都市 淨化, 나무 심기 等 큰 呼應
未來世代 靑年의 獻身的인 奉仕 熱情에 國際社會 支持와 協力 殺到

하나님의 교회 대학생봉사단 ASEZ 회원들이 인천 실미해수욕장에서 블루카본의 중요성을 알리는 ‘ABC(ASEZ Blue Carbon)운동’을 전개했다.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 敎會 大學生奉仕團 ASEZ 會員들이 仁川 實米海水浴場에서 블루카본의 重要性을 알리는 ‘ABC(ASEZ Blue Carbon)運動’을 展開했다. [하나님의 敎會]

2024年 地球村 話頭 中 하나는 斷然 環境이다. 이 中 氣候 危機는 人類의 生存을 威脅하는 現實이 되고 있다. 世界氣象機構(WMO), 英國 氣象廳, 美國 國立海洋大氣廳(NOAA) 等의 報告에 따르면, 産業化 以後 가장 더웠던 지난해에 비해 올해가 ‘더 뜨거운 해’가 될 展望이다. 國際社會가 協約韓 地球溫暖化 臨界點人 1.5℃(産業化 以前보다 1.5℃ 上昇)를 넘어가는 첫해가 될 것이란 觀測도 있다. 이는 單純한 氣溫 上昇이 아니라 가뭄, 洪水, 暴炎, 寒波 等 極端的 氣候 災難이 暴注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國際社會의 行動과 實踐이 切實한 이때, 默默히 地球環境을 지켜온 하나님의교회 世界福音宣敎協會(以下 하나님의 敎會)의 活動이 注目받고 있다.

生命의 터전, 陸地生態系 保全하다

地球 表面의 30%를 차지하는 陸地는 人類를 包含해 다양한 動植物의 터전이다. 無分別한 開發과 山林 毁損, 都市化 等으로 破壞되는 陸地生態系를 하나님의 敎會는 꾸준히 가꾸고 돌봐왔다. 모든 年齡層이 參與하는 ‘全 世界 地球環境淨化運動’을 包含해 職場人靑年奉仕團 亞세즈訛誤(ASEZ WAO), 大學生奉仕團 아세즈(ASEZ), 學生奉仕團 亞세즈스타(ASEZ STAR)의 다양한 活動이 펼쳐졌다. 올해만도 國內 各地와 美國, 페루, 말레이시아, 나미비아, 日本, 케냐 等 全 世界를 아우른다.

2000年부터 汎世界的으로 展開해온 하나님의 敎會 環境淨化 活動은 1萬1422件이다. 延人員 91萬9355名이 淨化한 거리는 地球 直徑의 2倍가 넘는 2萬8731㎞에 이른다. 여기에 더해 生態系 攪亂과 生物多樣性 減少를 誘發하는 外來樹種 除去 作業도 꾸준히 展開해 健康한 生態系 保全에도 寄與하고 있다. 지난해 10月 남아프리카공화국 클라퍼콥 自然保護區域의 와틀 나무 除去 作業에 함께한 市民團體 代表는 “地球를 위해 많은 일을 하고, 우리 地域을 더욱 아름답게 만드는 데 關心을 갖고 努力해줘서 眞心으로 感謝드린다”고 말했다. 氣候變化 脆弱國 引渡의 아마드나가르 市廳 關係者는 “앞으로도 하나님의 敎會와 함께 일하고 싶다”는 뜻을 披瀝했다. 敎會 側은 “急速한 都市化에 발맞춰 都心의 거리, 公園, 숲 等을 돌보는 일은 包容的이고 安全하며 持續 可能한 都市環境을 造成하는 것”이라며 “持續的인 淨化 活動으로 人類의 삶을 潤澤하고 풍요롭게 하는 일에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深化하는 地球溫暖化, 나무 심기로 對應하다

지난해 2월 남아프리카공화국 그룬클루프 자연보호구역에서 펼쳐진 외래식물 제거작업에 참여한 하나님의 교회 청년들이 환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위). ASEZ WAO가 지난해 ‘유엔의 날’을 기념해 서울 청계광장, 광주 금남로공원 등지에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알리는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은 인천 애뜰광장 캠페인 모습. [하나님의 교회]

지난해 2月 남아프리카공화국 그룬클루프 自然保護區域에서 펼쳐진 外來植物 除去作業에 參與한 하나님의 敎會 靑年들이 환한 表情으로 포즈를 取하고 있다(위). ASEZ WAO가 지난해 ‘유엔의 날’을 記念해 서울 淸溪廣場, 光州 금남로公園 等地에서 持續可能發展目標(SDGs)를 알리는 거리캠페인을 實施했다. 寫眞은 仁川 애뜰廣場 캠페인 모습. [하나님의 敎會]

더워진 地球는 頻發하는 異常氣候로 몸살을 앓고 있다. 多樣한 對應 活動이 論議되는 가운데 나무 심기가 脚光받고 있다. 나무는 地球溫暖化의 主犯인 炭素를 吸收해 氣候 危機를 緩和할 뿐 아니라 빗물을 保有하고 土壤을 단단하게 하며, 酸素와 綠地를 提供해 質 좋은 生活環境 造成에 寄與한다. 아울러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는 一連의 活動은 누구나 쉽게 同參할 수 있다는 點에서도 價値가 있다. 하나님의 敎會는 지난 1月에만 英國, 페루, 아르헨티나, 케냐, 필리핀 等地 15곳에서 1500그루를 植栽했다. 이달에도 各國에서 進行 中이다.

하나님의 敎會 나무 심기 活動의 印象的인 部分은 未來世代가 主軸이 된다는 點이다. 지난해 페루에서 大大的으로 펼쳐진 나무 심기 活動이 注目받는 理由도 여기에 있다. 當時 하나님의 敎會 靑年들은 現地 環境部와 協力해 每달 同時多發的으로 活動을 展開했다. 有力 日刊紙 ‘엘페루아노’를 包含한 現地 放送과 新聞 等에서도 잇따라 報道할 만큼 話題였다. 1年 동안 하나님의 敎會가 페루에서 심은 나무는 總 1萬5578그루로, 每달 約 1230그루를 심은 것과 같다. ASEZ WAO와 함께 나무 심기에 參與한 알비나 루이스 環境部 長官은 靑年들의 熱情과 實行力을 强調하며 環境部의 다양한 活動에 參與해줄 것을 要請하기도 했다.



같은 해 11月, 필리핀에서는 溫室가스 減縮에 奏效한 苗木 2030그루를 심었다. 苗木을 寄附한 企業 關係者는 “하나님의 敎會처럼 自然을 돌본다면 氣候變化의 影響力이 只今처럼 惡化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支持를 보내기도 했다. 氣候 危機 直擊彈을 맞은 몽골과 印度 等 아시아 各國에서도 하나님의 敎會 나무 심기 活動이 持續的으로 이뤄진다. 特히 몽골의 境遇에는 沙漠化와 大氣汚染이 急速히 深化하고 있어 더 歡迎받는다.

未來 資源의 報告, 海洋生態系 지키다

하나님의 敎會 靑年들이 展開하는 環境 活動 中 注目받는 또 한 가지가 海洋生態系 保護 活動이다. 海洋生態系 保全을 통해 地球溫暖化를 막는 블루카본의 重要性을 일깨우는 ASEZ의 ‘ABC(ASEZ Blue Carbon)運動’과 河川, 바다 淨化를 重點的으로 펼치는 ASEZ WAO의 ‘Blue Ocean’ 活動이 代表的이다. 2023年 한 해에도 두 活動에 參與한 하나님의 敎會 靑年은 1萬1388名에 이르고, 活動 回數는 115回다. 陸地生態系보다 50倍나 빠른 炭素 吸收力을 지닌 海洋生態系는 持續 可能한 地球의 堡壘이자 豐富한 未來 資源의 寶庫다. 그런 만큼 海洋生態系를 淨化하고 保全하는 活動은 더 必須的이다.

올해에도 ASEZ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말레이시아, 페루 等地에서 海邊 淨化와 意識 增進 活動을 펼쳤다. ASEZ WAO는 美國, 브라질, 필리핀, 濠洲, 싱가포르, 모잠비크 等地 바닷가와 河川에서 쓰레기를 收去했다. 國內에서도 두 團體는 仁川 實米海水浴場, 火星 濟扶島海水浴場, 金浦 金浦大水路 等 地域의 名所를 깨끗이 淸掃하며 海洋生態系 淨化에 앞장섰다. 올해 環境幸福都市를 闡明하고 다양한 政策을 施行하는 金海市에서는 生態河川 中 하나인 兆萬江에서 活動이 펼쳐졌다. 청둥오리 等 數千 마리 철새가 越冬하는 兆萬江은 河川生態系가 잘 發達한 곳이다. ASEZ는 流動人口가 많은 金海空港을 찾아 炭素中立 實現과 海洋生態系 保護의 必要性을 알리는 캠페인도 展開했다.

釜山 理氣大公園에서 Blue Ocean 活動에 參與한 國會 氣候危機特別委員會 所屬 安炳吉 議員은 海邊 淨化 活動에 積極的으로 나서준 靑年들에게 고마움을 傳하며 “앞으로 더 應援하겠다”고 披瀝했다.

氣候 危機 當事者, 人類의 變化 이끌다

하나님의 敎會는 포럼, 세미나, 캠페인 等을 통해 世界人의 意識 增進에도 앞장선다. 이달에도 地球溫暖化 被害國인 필리핀에서 포럼과 토크 콘서트를 開催해 環境保護의 重要性을 喚起했다. 세부에서 열린 行事에는 필리핀 環境部와 세부 州政府, 세부시 關係者를 비롯해 各界各層 145名이 參與했다. 行事를 主管한 ASEZ WAO는 氣候 危機 改善을 위한 專門家 講演과 패널 展示, 支持 署名 等을 實施하며 關心과 協力을 促求했다.

지난해에도 大邱, 京畿 龍仁·城南 等 國內와 美國, 멕시코, 싱가포르, 印度를 包含한 各國에서 氣候 危機 對應 解法을 摸索한 바 있다. 6月에는 37個國 靑年과 國會議員, 敎授, 言論人, 企業人 等 各界 人士 2300名假量이 參席한 ‘2023 ASEZ WAO 글로벌포럼’을 韓國에서 開催했다. 當時 開會辭를 한 하나님의 敎會 總會場 김주철 牧師는 “韓國에서 始作한 한 걸음이 地球 反對便의 또 다른 한 걸음을 이끌어내고 있다”며 “여러분이 내딛는 한 걸음이 綠色 地球를 위한 偉大한 跳躍이 되기를 祈願한다”고 밝혔다.

이 外에도 하나님의 敎會 靑年들은 뉴욕 유엔本部에서 열린 ‘유엔 持續可能發展 高位級政治포럼(HLPF)’에서 環境 展示를 開催하고, ‘2023 全 世界 ASEZ 頂上會議’를 韓國에서 열어 氣候變化를 包含해 다양한 主題로 討論의 場을 펼쳤다. 이런 意識增進 活動들은 氣候 危機 當事者이자 解法의 主體인 人類의 關心과 變化를 이끄는 動力이 되고 있다. 하나님의 敎會는 앞으로도 氣候 危機 當事者인 世界人이 參與하는 變化의 물결이 持續할 수 있도록 努力하겠다는 抱負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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