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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敎會 60年 發展史를 읽는 6가지 키워드|여성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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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敎會 60年 發展史를 읽는 6가지 키워드

金明熙 記者

2024. 02. 27

하나님의 교회 설립 60주년을 맞아 옥천고앤컴연수원에서 열린 기념행사. 약 2만 명의 직분·직책자 신자들이 함께했다.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 敎會 設立 60周年을 맞아 옥천고앤컴硏修院에서 열린 記念行事. 約 2萬 名의 職分·職責者 信者들이 함께했다. [하나님의 敎會]

“작은 家庭 禮拜所에서 始作한 敎會가 聖經 豫言대로 全 世界에 세워진 것을 目睹하니 感懷가 깊습니다.” 草創期 하나님의교회 世界福音宣敎協會(以下 하나님의 敎會)를 回想하던 總會長 김주철 牧師의 말이다. 1964年 韓國에서 始作한 하나님의 敎會는 全 大陸에 敎會를 設立하며 말 그대로 ‘해가 지지 않는 敎會’가 됐다. 飛躍的 成長을 거듭하며 175個國 7500餘 敎會 370萬 信者 規模의 글로벌 敎會로 자리매김하기까지 60年 發展史를 6가지 키워드로 살펴봤다.

#初代敎會 ‘眞理’를 찾아

하나님의 敎會는 일곱째 날 安息日(土曜日)과 逾越節을 비롯한 새 言約 節氣를 지킨다. 旣成 敎會와 달리 日曜日 禮拜와 크리스마스를 지키지 않고 十字架도 없다. 하나님의 敎會 朴珍이 牧師는 “2000年 前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워주신 새 言約의 眞理를 그대로 繼承하고 있다”고 說明했다.

聖經에는 예수가 열두 弟子와 함께 마가의 다락房에서 떡과 葡萄酒로 逾越節을 지키며 “내 피로 세우는 새 言約”이라고 宣布한 內容이 記錄되어 있다. 初代敎會는 예수의 行跡을 따라 새 言約의 逾越節과 五旬節, 草幕節, 安息日 等을 지키며 유럽과 아시아 곳곳에 福音을 傳播했다.

박노균 牧師는 “하나님의 敎會는 예수께서 本報이시고 가르치신 새 言約 眞理를 聖經대로 지킨다”고 說明한다. 이어 “16世紀 宗敎 改革者들度, 수많은 聖經 學者들도 되찾지 못했던 初代敎會의 完全한 眞理를 回復하신 분이 再臨 그리스도 안상홍님”이라고 말했다. 世界人이 하나님의 敎會에 感銘을 받는 部分도 初代敎會 正統性을 繼承한다는 點이다. 지난해 11月 韓國을 다녀간 멕시코의 알렉산데르 퀸打닐라 아르티가 傳道師는 “初代敎會의 穩全한 眞理가 있는 하나님의 敎會에 所屬되어 있다는 것이 기쁘다”고 말했다.

지난해 6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2023 ASEZ WAO 글로벌포럼’에 국회의원·교수·기업인 등 국내외 2300명가량이 참석했다(왼쪽). 7월 개최한 ‘2023 전 세계 ASEZ 정상회의’에는 40개국 약 500개 대학 1500여 명 대학생이 모여 기후변화와 범죄 문제 등 인류의 미래를 위협하는 다양한 의제를 공유했다. [하나님의 교회 제공]

지난해 6月 氣候變化 對應을 위한 ‘2023 ASEZ WAO 글로벌포럼’에 國會議員·敎授·企業人 等 國內外 2300名假量이 參席했다(왼쪽). 7月 開催한 ‘2023 全 世界 ASEZ 頂上會議’에는 40個國 約 500個 大學 1500餘 名 大學生이 모여 氣候變化와 犯罪 問題 等 人類의 未來를 威脅하는 다양한 議題를 共有했다. [하나님의 敎會 提供]

#‘世界’로 跳躍, 175個國에 設立



韓國戰爭 後 國土 再建이 한창이던 1964年, 釜山 海雲臺區의 작은 家庭집에 하나님의 敎會가 最初로 세워졌다. 劣惡한 狀況에도 聖經대로 ‘基本’을 지켜온 結果, 1970年代 4個 敎會가 1980年代 13個로 成長했고 1996年에는 海外宣敎의 물꼬를 텄다. 當時 美國에 첫발을 내디뎠던 移動日 牧師는 “國家와 人種, 文化를 뛰어넘어 世界人이 眞理를 받아들이다 보니 各國 地域 敎會마다 信者의 90% 以上이 現地人이고, 現地人 牧會者도 많다”며 “美國에도 워싱턴DC와 51個 州에 모두 敎會가 들어서 있다”고 現 狀況을 傳했다. 페루에서 宣敎 中인 김왕현 牧師도 “1998年 작은 家庭 敎會에서 2名이 禮拜를 드렸는데, 現在 340餘 敎會가 페루 全域에 세워졌다”고 回顧했다.

各國 有數의 都市는 勿論 히말라야 山間 마을, 아마존 密林 地域, 北極과 隣接한 알래스카와 世界 最南端 都市 아르헨티나 優秀아이兒까지, 不過 半世紀 만에 地球村 175個國 곳곳에서 하나님의 敎會를 만날 수 있다. 1988年 登錄 信者 1萬 名에서 36年 만에 370萬 名으로 成長한 結果다.


#‘人類愛’ 地球村 家族을 向한 사랑

이웃과 社會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實踐해온 하나님의 敎會는 1995年 삼풍백화점 崩壞 事故 때 救助隊員들을 위해 無料 給食 奉仕에 나선 것을 起點으로 奉仕活動을 本格化했다. 人類를 한家族으로 여기는 ‘地球村 家族愛’를 품고 大邱 地下鐵 火災, 페루 寒波, 코로나19 팬데믹 等 國家的·地球的 危機 때마다 無料 給食 奉仕, 誠金·物品 寄託, 救護 活動 等으로 絶望에 빠진 이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왔다.

2015年 네팔 大地震 當時에도 100日間 延人員 1萬5000餘 名이 口號 活動을 펼쳤다. 孤立된 히말라야 山골 마을에 헬기로 14次例 救護品을 援助하며 1000餘 家口 住民들에게 希望을 안겨줬다. 2011年 허리케인 被害 復舊 도움을 받았던 美國 폼프턴레이크 罹災民 家族이 “여러분과 함께하면서 우리는 稅金이나 保險證券 番號가 아닌, 사람으로 다시 돌아간 것 같았다”고 感謝 便紙를 보내온 것은 肯定的인 變化의 傍證이다.

한便 國際 大會 서포터즈로 活躍하며 地球村 友情과 和合을 牽引하기도 했다. 2003 大邱유니버시아드大會에서는 延人員 約 9萬 名이 176個國 選手團을 總體的으로 支援하며 國家의 位相을 높였다. 이처럼 環境淨化, 獻血, 疏外 이웃돕기, 災難救護, 敎育 支援 等 2000年부터 全 世界에서 꾸준히 펼쳐온 크고 작은 奉仕는 無慮 2萬7000回에 達한다. 60年間 每日 1件 以上의 奉仕를 行한 셈이다.


#世界 곳곳 ‘和合’의 물결을 이끌다

各國 하나님의 敎會는 監査, 容恕, 讓步, 섬김 等 相互 尊重과 配慮가 깃든 하나님의 가르침을 實踐하며 人類 和合의 靑寫眞을 提示한다. 이는 이웃을 위한 人道的 活動으로 이어지며 善한 影響力을 發揮하고 있다. 各 나라 政府와 地域社會도 同參하며 그 價値와 意味를 더해간다. 2015年에는 네팔 敎育部와 함께 ‘어머니의 學校’ 프로젝트를 推進, 地震 被害 學校 2곳의 敎師(校舍)를 建立했고, 諒解覺書(MOU)도 締結했다. 지난해에는 페루 環境部 長官과 MOU를 맺고 最近 나무 심기, 環境淨化 等에 協力하며 民官 네트워크 形成의 좋은 本보기가 됐다.

美國 뉴욕 유엔本部에서 열린 中央緊急救護基金(CERF) 高位級會談에 敎會로는 最初로 招請받아 總會長 김주철 牧師가 演說했던 것도 注目할 만하다. 2010年 아이티 地震 避害民 돕기 誠金 寄託 때는 유엔 側이 하나님의 敎會에 파트너십 締結을 提案했다. 2016年에는 宗敎 團體로는 唯一하게 하나님의 敎會가 英國 女王 自願奉仕賞을 受賞했다. 폴 덴비 그레이터맨체스터州 審査委員은 “眞正으로 幸福感을 불러일으키는 團體”라고 紹介했다. 그동안 大韓民國 3代 政府 大統領賞, 美國 3代 政府 大統領 自願奉仕賞, 브라질 立法功勞勳章 等 國際社會가 4200餘 回에 걸쳐 賞을 授與하며 支持와 協力을 披瀝했다.


#持續 可能한 未來 여는 ‘靑年’

하나님의 敎會 大學生奉仕團 ASEZ, 職場人靑年奉仕團 ASEZ WAO, 學生奉仕團 ASEZ STAR 等 各 年齡別 奉仕團이 專門性과 多樣性을 强化하며 포럼 및 세미나 開催 等으로 世界人의 意識 增進에 寄與한다. 지난해에는 國際 問題 解決을 위해 ‘ASEZ WAO 글로벌포럼’ ‘全 世界 ASEZ 頂上會議’를 韓國에서 開催해 靑年의 役割을 摸索하고 實踐 意識을 鼓吹했다.

2018年에는 ASEZ가 美셰우 테메르 當時 브라질 大統領 招待로 ‘國家 自願奉仕者의 날’ 行事에 參席했으며, ‘國際 寬容의 날’을 맞아 유엔이 主催한 行事에도 招請돼 人權을 主題로 發表했다. 2019年 美國에서는 ‘世界 平和를 위한 協力’ 콘서트를 열어 各界의 連帶를 이끌어냈다. 레지나 리날디 뉴욕州 行政法 判事는 “어머니의 사랑으로 奉仕하는 大學生들이 사람들과 社會를 올바른 方向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讚辭했다. 未來學者 제롬 글렌 等 190名의 世界的인 專門家들도 諮問 委員으로 나서며 ASEZ에 支持를 보내고 있다.

2022年 필리핀 다바오에서는 ASEZ WAO 環境 챌린지가 決議案으로 採擇돼 市議會를 通過했다. 靑年들의 持續的인 活動에 感銘한 페루 環境部 長官과 社會統合開發部 長官이 2023年 外交 日程으로 訪韓, 하나님의 敎會를 訪問하며 交流와 協力을 擴大했다. 이어 페루 국립대극장에서 環境部·文化部와 ASEZ WAO 環境콘서트를 共同 開催해 現地에서 話題가 되기도 했다.


# ‘아버지 하나님, 어머니 하나님’ 信仰

聖經에는 하나님을 가리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마태복음 6張), ‘우리 어머니’(갈라디아서 4張)라고 記錄돼 있다. 孫兄韓 牧師는 “創世記 1張의 ‘우리’로 表現된 엘로힘 하나님부터 요한계시록 22張의 ‘聖靈과 新婦(新婦)’까지 聖經 全般이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證據한다”고 說明한다. 特히 어머니 하나님의 存在는 韓國을 넘어 世界人들에게 큰 反響을 일으키고 있다. 各國 碩學들은 國際聖經세미나에서 ‘어머니 하나님’의 存在를 聖經과 더불어 科學·醫學·文化 等 다양한 學問을 통해 深度 있게 證明했다. ‘大宇宙 生命의 根源 하늘 어머니’라는 主題로 發表한 오거스트 크루視(米 航空會社 首席 엔지니어) 博士는 “知識과 經歷이 삶의 眞正한 意味를 알려주지 못했다”며 “내게 가장 貴한 膳物은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信者들은 어머니 하나님의 崇高한 사랑 안에서 信仰의 本質을 찾았다고 입을 모은다. 유엔에 勤務하는 時후안 後 氏는 “하나님의 本을 따라 社會의 가장 낮은 곳에서 어려움에 處한 사람들을 돕는 것을 重要한 信仰의 價値로 여기고 있다”고 말했다. 總會長 김주철 牧師는 “앞으로도 어머니의 마음으로 아름다운 世上을 向한 里程標를 提示하며 人類의 未來를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抱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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