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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世界福音宣敎協會, 人生 質問에 聖經으로 答하다|여성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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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世界福音宣敎協會, 人生 質問에 聖經으로 答하다

AI 時代, 삶의 希望과 幸福의 祕訣 ‘逾越節(Passover)’

金明熙 記者

2024. 02. 26

1 지난해 4월,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 거행된 유월절 대성회.

1 지난해 4月, 2000餘 名이 參與한 가운데 새예루살렘 板橋聖殿에서 擧行된 逾越節 大聖會.

‘챗GPT’ 같은 對話型 人工知能(AI)에게 人生에 對해 묻는 冊들이 잇따라 出刊되고 있다. 腦科學者, IT 專門家, 文學家 等이 건네는 質問의 核心은 ‘人間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왜 이 땅에 태어나 살아가며 마침내 죽을 수밖에 없는가’ ‘어떻게 해야 幸福하게 살 수 있는가’ 等이다. AI 時代에도 사람들이 알고 싶어 하는 것은 人間 存在의 理由, 幸福과 未來다. 이 같은 궁금症에 對해 聖經을 根據로 答辯을 提示하는 敎會가 있다. 175個國 7500餘 地域에 設立된 하나님의교회 世界福音宣敎協會(以下 하나님의 敎會)다.

올해로 設立 60周年을 맞은 하나님의 敎會 總會場 김주철 牧師는 “1500年 넘게 수많은 先知者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一目瞭然하게 記錄된 冊이 聖經”이라며 “그 中心에 그리스도의 사랑과 犧牲, 救援의 方法이 集約된 ‘새 言約 逾越節’ 眞理가 있다. 逾越節을 통해 삶의 意味와 죽음의 原因, 幸福한 未來의 祕訣을 알 수 있다”고 强調한다.

‘最後의 晩餐’ 聖經 모티브 ‘새 言約 逾越節’

미국 CA 샌디에이고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이 유월절을 지키고 환하게 웃고 있다.

美國 CA 샌디에이고 하나님의 敎會 信者들이 逾越節을 지키고 환하게 웃고 있다.

京畿 분당에 所在한 ‘새예루살렘 이매聖戰’ 別館에서 ‘MEDIA’S VIEWS’ 展示의 一環인 ‘하나님의 敎會 뿌리를 찾아서’ 企劃 展示를 觀覽했다. 이 展示에서는 예수가 세운 初代敎會 때부터 使徒 時代 以後 敎會의 變化, 오늘날 수많은 敎派로 나누어진 全 世界 基督敎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그中 觀覽客들이 特히 눈여겨보는 곳이 있다. 한쪽 壁面을 가득 채우고 있는 ‘기울어진 額子’다. 額子 속 왼쪽 面에는 人類의 罪를 代贖(代贖·代身하여 贖罪)하고자 十字架에 못 박힌 예수가 있고, 오른쪽 아래에는 그 前날 예수가 열두 弟子와 聖晩餐 禮式을 하는 모습을 그린 ‘最後의 晩餐’이 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名畫로 有名하다. 두 場面이 하나의 額子에 담긴 趣旨에 對해 도슨트(戰時解說子)는 “두 事件이 人類의 生命과 救援을 위해 緊密하게 連結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特히 ‘最後의 晩餐’ 그림의 모티브가 된 날의 聖經的 名稱은 ‘逾越節’”이라며 “人類가 記憶해야 할 特別한 날”이라고 說明했다.

聖經에서 예수는 “내가 苦難을 받기 前에 너희와 함께 逾越節 먹기를 願하고 願하였다”며 逾越節을 苦待했다. 盛饌 禮式에서 逾越節 떡을 “내 몸”, 葡萄酒를 가리켜 “내 피”라 稱하면서 “罪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言約의 피”라고 했다. 弟子들에게 떡과 葡萄酒를 ‘먹고 마시라’ 하며 罪 謝函과 永遠한 生命(永生)의 祝福을 許諾하는 ‘새 言約’을 세운 예수는 다음 날 人類의 罪를 代身해 十字架에서 피 흘려 殞命했다. 예수의 逾越節 行跡은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福音 等 4福音書에 모두 記錄돼 있다.

에덴의 ‘生命과’ 實體는 예수 그리스도

경기 성남 분당구의 새예루살렘 이매성전에서 열린 유월절에 여러 가족들이 참석하고 있다.

京畿 城南 분당구의 새예루살렘 이매聖殿에서 열린 逾越節에 여러 家族들이 參席하고 있다.

逾越節은 漢字로 넘을 有(逾), 건널 月(越), 節氣 節(節), 英語로는 패스오버(Passover)라 하여 ‘災殃이 넘어간다’는 意味를 담고 있다. 날짜는 聖曆 1月 14日 저녁으로, 陽曆 3~4月頃에 該當한다. 하나님의 敎會 孫兄韓 牧師는 “새 言約 逾越節에는 죽을 수밖에 없는 人類에게 生命을 주시려는 하나님의 偉大한 사랑이 담겨 있다”며 創世記 에덴동산의 比喩를 통해 다음과 같이 說明했다.



“에덴에서 幸福하게 살던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 말씀을 어기고 善惡果를 먹는 罪를 지어 쫓겨나 죽음으로써 모든 사람이 죽게 됐다. 聖經에 依하면 이는 人類가 옛적 하늘나라에서 天使로서 幸福하게 살았으나, 하나님께 罪를 짓고 쫓겨나 이 땅에서 죽음에 매여 살아가는 것에 對한 比喩다. ‘問題가 있는 곳에 答이 있다’는 말처럼, 에덴에는 ‘먹으면 죽는’ 善惡果뿐 아니라 ‘먹으면 永生하는’ 生命과도 있었다(창세기 2·3張). 卽, 에덴의 生命과를 먹는 것이 人類가 죽음에서 벗어날 수 있는 解答이라는 뜻이다.”

이 說明에는 自然스럽게 ‘比喩 속 生命과의 實體는 무엇이고 어떻게 먹을 수 있는가’라는 質問이 뒤따른다. 손 牧師는 “그에 對한 答을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셨다”며 요한福音 6張의 內容을 言及했다. 예수는 가버나움 會堂의 說敎에서 “人者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人者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生命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者는 永生을 가진다”고 가르쳤다. “에덴동산 生命과의 實體가 바로 人類에게 永生을 주러 오신 예수님이심을 알려주셨다”는 것이 손 牧師의 答이다.

聖經에는 當時 유대人들은 勿論 많은 弟子조차 그 뜻을 알지 못했다고 記錄돼 있다. 오늘날 大多數 敎會도 “이는 예수님의 말씀을 먹는다는 것” “그리스도의 十字架 犧牲을 믿는다는 것” 等으로 解釋한다. 이에 對해 손 牧師는 “예수님께서 十字架 犧牲 前날 逾越節 떡과 葡萄酒를 當身의 살과 피로 稱하며 먹고 마시라 하시지 않았나? 逾越節이 바로 에덴의 生命과를 먹는 眞理”라고 强調하며 “이로써 時代와 場所를 莫論하고 누구나 永生을 얻을 수 있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逾越節과 十字架 犧牲은 하나의 사랑

기획 전시에서 예수의 십자가 희생과 새 언약 유월절의 관계에 대해 도슨트의 설명을 듣는 관객들.

企劃 展示에서 예수의 十字架 犧牲과 새 言約 逾越節의 關係에 對해 도슨트의 說明을 듣는 觀客들.

映畫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에는 그리스도가 逾越節을 지킨 後 十字架에서 殞命하기까지의 苦難이 描寫된다. 當時 十字架刑은 極惡한 犯罪者나 로마 皇帝에 對한 反逆者에게 加해진 死刑 制度로, 歷史家들은 實際가 훨씬 苛酷했을 것이라고 말한다. 예수가 十字架 犧牲을 堪當한 理由에 對해 朴珍이 牧師는 “하나님과 우리가 父母와 子女 關係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마태복음 6章에서 보면 하나님은 ‘우리 靈의 아버지’시다. 凶惡한 犯罪者라도 불쌍히 여겨 罪값을 代身 치르려는 것이 父母의 心情인데, 子女를 向한 하나님의 사랑은 얼마나 크고 높겠는가”라고 힘주었다. “各 사람의 罪값을 代身해 默默히 十字架에서 犧牲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없었다면 우리에게는 永生과 天國이 주어질 수 없었다”며 “그리스도 補血(寶血)의 功勞를 덧입는 方法인 새 言約 逾越節과 十字架 犧牲은 하나의 사랑”이라고 强調했다. 따라서 “새 言約 逾越節을 지키면 하나님의 살과 피를 이어받아 永生을 얻고 하나님의 子女, 곧 後嗣가 된다. 하나님의 聖體(聖體)와 補血이 우리 안에 있으니 災殃에서 保護받고 永遠한 天國에 들어갈 수 있다”는 說明이다.

1600餘 年 만에 再照明된 새 言約

이처럼 그리스道가 渾身을 다해 세우고 初代敎會 信仰의 기틀이 된 것이 새 言約 逾越節이다. 그러나 使徒들이 다 世上을 떠나고 敎會가 世俗化하면서 歷史 속으로 사라지고 말았다. 敎會史에 따르면 逾越節은 155年과 197年 東方 敎會와 西方 敎會 간 1·2次 論爭을 겪은 後 325年 니케아 會議에서 廢止됐다. 敎會는 以後 宗敎 暗黑時代를 거치며 1600餘 年 동안 수많은 갈래로 分派됐다. 世界基督敎人統計에 따르면 全 世界 基督敎 敎派는 2024年 1月 基準 4萬7100個다.

16世紀 루터, 칼뱅, 츠빙글리 等 宗敎 改革者들度 되찾지 못한 初代敎會 새 言約 逾越節이 오늘날 再照明된 것은 하나님의 敎會를 통해서다. 박노균 牧師는 “‘오래 貯藏했던 葡萄酒로 死亡을 滅하시는 그분이 우리의 하나님’이라는 聖經 豫言대로 새 言約 逾越節을 回復하여 永生의 길을 열어주신 분이 하나님의 敎會를 세우신 안상홍님”이라고 說明했다. 하나님의 敎會는 안상홍님(敎會 表現)을 再臨 그리스도로 믿는다.

이 敎會는 週間 節氣 安息日, 年間으로는 逾越節, 無酵節, 超失節(復活節), 七七節(五旬節), 喇叭節, 臺贖罪日, 草幕節 等 새 言約의 7個 節氣를 모두 지킨다. “初代敎會가 지키지 않았던 日曜日 禮拜, 크리스마스, 十字架 等은 異敎의 慣習으로 嚴格히 排擊한다”는 것이 하나님의 敎會 側의 說明이다. 禮拜 드릴 때 男性은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않고 女性은 베일(머리手巾)을 쓴다.

信者들은 初代敎會 正統性을 繼承한다는 自負心이 크고, 永生의 祝福을 받았다는 기쁨과 感謝를 느끼며 生活하기에 每事 밝고 肯定的이다. 世界 各國에서 逾越節을 지킨 이들의 所感을 들어봤다. 獨逸의 케빈 카우프만(23) 氏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너무도 지키기 쉬운 生命의 길을 놓아주셨다”며 感動을 나타냈다. 美國人 아만다 바날레스(35) 氏는 “各種 災難과 疾病이 全 世界에 蔓延한데, 逾越節로써 하나님의 救援과 保護를 받을 수 있으니 근심 걱정이 사라지고 마음에 平安과 安定을 얻었다”며 기뻐했다. “逾越節에 담긴 하나님의 사랑을 배워 家族과 이웃을 더욱 사랑하게 됐다”는 몽골의 테 倍葛麻(50) 氏는 “하나님의 子女로서 謙遜한 마음으로 빛과 소금의 役割을 잘 實踐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아랍에미리트의 메를린 크라스타(36) 氏는 “어렵고 힘든 世上에서 살아가는 人類에게 逾越節이야말로 眞正한 希望”이라고 確信했다.

하나님의 敎會 總會場 김주철 牧師는 “最尖端 時代에도 삶의 根源을 알지 못하는 人生들에게 永生할 수 있는 새 言約 逾越節 眞理를 許諾하신 하나님의 사랑에 힘입어 모두가 永遠한 自由와 幸福을 얻기를 바란다”고 當付했다.


寫眞 하나님의 敎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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