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江南 學群紙에선 이제 내신 4等級 程度까진 醫大 進學을 目標로 工夫하고 있어요.”(대치동 學父母)

“工大 2學年 마치고 軍隊 갔다가 復學했는데, R&D 豫算 깎여 ‘現打’ 오는 渦中에 醫大 增員 消息이 들려오니 메디컬 入試 工夫를 다시 하고 싶네요.”(수험생 사이트 自由 揭示板)

“高等學校 2學年 對象 윈터스쿨이 5分 만에 마감됐어요.”(입시학원 關係者)

우리나라 醫科大學 入學 定員은 全國 40個 大學 3058名으로, 2006年부터 18年째 凍結 中이다. 醫大 庭園이 묶여 있다 보니 醫師 數는 人口 1000名當 2.2名으로, OECD(平均 3.7名) 國家 中 最下位 水準이다. 그마저도 돈이 되는 皮膚科·眼科·成形外科 等으로 쏠리면서 外科·産婦人科·小兒靑少年科 等 忌避 과는 醫師가 絶對的으로 不足한 狀況이다. 이에 政府는 必須 醫療 分野 力量 强化를 위해 醫大 定員을 擴大하기로 하고 具體的인 案 마련에 나섰다.

醫大 增員은 現 高等學校 2學年이 入試를 치르는 2025學年度부터 適用될 豫定이다. 이를 위해선 來年 3月까지는 大學別 入試 要綱이 나와야 하기 때문에 時間이 빠듯하다. 政府는 于先 2025年에는 現在 醫大 爲主로 增員하고 向後 地域 醫大 新設 等 段階的 增員을 論議하겠다는 方針이다. 當場은 入學 定員 50名 以下 小規模(미니) 醫大를 中心으로 定員을 擴大하는 方案이 有力한 것으로 알려졌다. 現在 定員이 50名 未滿인 醫大는 △동아대(49名) △大邱가톨릭大(40名) △인하대(49名) △嘉泉大(40名) △을지대(40名) △울산대(40名) △亞州大(40名) △車醫科大(40名) △성균관대(40名) △江原大(49名) △가톨릭관동대(49名) △충북대(49名) △建國大 忠州(40名) △檀國大 天安(40名) △建陽大(49名) △동국대 慶州(49名) △濟州大(40名) 等 17곳이다.

2025學年度는 미니 醫大 增員 豫定

敎育界에서는 醫大 定員 擴大가 入試에 엄청난 地殼變動을 몰고 올 것으로 豫想한다. 現在 醫大를 비롯해 齒大, 한의대, 藥大, 獸醫大 等 所謂 메디컬 學科는 自然系 最上位圈 學生들을 빨아들이는 블랙홀이나 다름없다. 全國 醫大 平均 合格線이 서울대 平均 合格線을 넘어선 지 이미 오래며, 甚至於 그 隔差가 漸漸 벌어지고 있다. 所謂 ‘스카이(SKY)’라 불리는 서울대·연세대·고려대 理工系 學生들이 醫大 進學을 위해 半數를 하는 境遇도 非一非再하다. 2019學年度 2.5%이던 서울대 休學生이 2022學年度에는 6%로 크게 늘었다. 이 가운데 相當數가 메디컬 學科 進學을 위한 것으로 分析된다. ‘醫大 合格生을 가장 많이 輩出하는 學校가 서울大’라는 이야기가 우스갯소리만은 아닌 셈이다. 이런 狀況에서 醫大 定員을 늘릴 境遇 理工系 離脫 現象이 더욱 深化하는 것은 勿論 自然系 上位圈이 모두 醫大로 쏠려 醫大를 除外한 自然系列 合格線이 下落할 것으로 豫想된다.

優秀 人材들의 理工系 離脫 加速化를 막기 위한 方便으로 韓國科學技術員(KAIST), 蔚山科學技術院(UNIST), 光州科學技術院(G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等 科學技術情報通信部 傘下 4代 科學技術員은 醫師科學者 養成을 위한 科學技術醫學專門大學院(科技醫專院) 設立을 推進 中이다. 科技醫專院은 學部를 마치고 碩士課程을 통해 醫師 資格(MD)을 取得한 後 博士課程에서 融合醫學 硏究를 遂行, 工學博士(MD-PhD) 學位를 받는 過程이다.

醫大 進學의 門이 넓어지면서 初等學生부터 高等學生까지 私敎育은 더욱 熾烈해질 展望이다. 임성호 鍾路學院 代表는 “醫大 定員을 1000名 以上 增員하면, SKY級 最上位圈 大學이 하나 더 생기는 水準”이라며 “最近 醫大 定試 競爭率이 6~7:1 水準임을 勘案하면, 醫大 志望生은 增員 規模보다 6~7倍 많아진다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實際 서울 대치동에선 再修, 三修를 해서라도 醫大에 進學하겠다는 學生들이 크게 增加하는 雰圍氣다. 林 代表는 “醫大 進學에 對한 受驗生과 學父母들의 期待心理도 높아져 고2 對象 윈터스쿨이 門前成市를 이루는가 하면 高等學校 1, 2學年 對象 學父母 說明會에도 例年보다 2倍 以上 많은 人員이 몰리고 있다. 超中學校로 내려와도 마찬가지 雰圍氣”라고 傳했다.

우리 아이도 醫大 갈 수 있을 것이라는 期待心理 높아져

敎育界에선 醫大 增員 擴大가 2028學年度 大學 入試 改編案과 맞물려 核爆彈級 시너지를 發揮할 것으로 보고 있다. 2028年 大入 改編案에 따르면, 定時가 現行 40%로 維持되는 線에서 內申이 現行 9等級에서 5等級으로 改編되기 때문에 內申 影響力이 弱해진다. 또한 修能 選擇科目이 사라지면서 旣存 文科 上位圈 學生들에게도 醫大 進學 通路가 열린다. 醫大를 支援할 수 있는 學生들의 풀이 엄청나게 커지는 것이다.

이와 關聯 輿論調査 機關인 미디어리얼리서치코리아가 政府의 醫大 增員 發表 以後 自體 패널 2908名을 對象으로 “自身이 父母라면 어린 子女에게 ‘初等 醫大半’을 勸誘할 것인지”를 質問한 結果 “子女의 意見을 優先的으로 尊重할 것이다”가 43.4%로 가장 높았으며, “한 番쯤 勸誘는 해볼 것이다”라는 應答이 30.6%를 차지했다. 그리고 “반드시 시킬 것이다”가 14.7%로 나타나 醫大 進學에 對한 뜨거운 關心을 確認할 수 있었다. 該當 調査의 誤差 範圍는 ±1.8%p다.
醫大 定員 擴大 方針이 올 12月 中으로 나올 境遇 2024學年度 入試에도 影響을 미칠 수 있을 것이란 分析도 있다. 임성호 代表는 “現役 受驗生들의 境遇 醫大 定員이 늘어나는 來年 入試에 挑戰하기 위해 올해 鄭蓍는 上向 所信 志願 傾向이 나타날 것”이라고 展望했다. 反面 잇올그룹의 學習·入試 콘텐츠 硏究所 잇올 랩 이상목 所長이 보는 現場의 雰圍氣는 조금 다르다. 李 所長은 “現役들의 境遇 醫大 定員 擴大, 現役 修能 比重 減少, N數 修能 比重 擴大 等 다양한 이슈로 인해 많이 흔들리고 있는 狀況이다. 그래서 오히려 所信 支援보다는 조금 더 安定的인 움직임이 보인다. 修能 以後 學校別 枯死(論述·面接)는 어지간하면 가겠다는 意見이 大勢다. 大學 進學 後 半數를 念頭에 두고 있는 學生들이 많은 것 같다”고 雰圍氣를 傳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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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寫眞 뉴시스 게티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