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月 5~8日(現地 時間) 美國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世界 最大 情報技術(IT)·家電 展示會 ‘CES 2023’은 3次元 假想現實을 뜻하는 ‘메타버스(metaverse)’ 關聯 技術의 進化를 確認하는 자리였다. 旣存보다 훨씬 沒入도 높은 AR· VR 環境에서 게임, 運動, 娛樂, 쇼핑까지 할 수 있는 다양한 技術과 콘텐츠가 紹介돼 메타버스가 머지않은 未來에 日常과 椄木될 수 있을 것이라는 期待感을 높였다. 이런 가운데 新韓銀行이 金融圈 最初로 自體 構築한 메타버스 플랫폼 ‘시나몬’을 선보여 注目받고 있다.

이에 앞서 신한은행은 메타버스 領域 開拓을 위해 2021年부터 該當 事業 推進을 위한 팀을 構成했다. 여기에는 “國內 디지털 革新 先導 金融企業으로서 金融 連繫 메타버스라는 領域을 開拓하려는 責任感이 作用했다”는 것이 新韓銀行 側의 說明이다.

지난해 11月 30日 正式 오픈한 ‘시나몬’은 金融과 非金融 領域을 擴張·連結해 만든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顧客에게 새롭고 재미있는 經驗과 直觀的인 서비스를 提供한다. 시나몬(SHINA-MON)은 新韓(SHINhan)과 內(NA)가 메타버스(Metaverse)에서 만난다(ON)는 意味를 담고 있다.

宸翰金融이 發掘·支援한 스타트업,
CES 革新賞 휩쓸어

利用者들은 ‘시나몬’ 안에서 假想의 財貨인 ‘츄러스’를 基盤으로 貸出·積金·펀드 等 다양한 金融商品을 運用할 수 있으며, 非金融産業의 서비스 또는 이벤트를 利用하거나 퀴즈를 푸는 等의 活動을 통해 補償을 얻을 수도 있다. 別途 앱을 設置하지 않아도 모바일과 PC에서 플레이가 可能하고, 會員加入 節次 없이 구글이나 애플, 카카오톡 計定을 통해 簡便 로그인할 수 있어 進入 障壁이 낮은 點도 ‘시나몬’의 큰 魅力이다.

신한은행은 ‘시나몬’을 통해 △世代 選好 産業 連繫 및 게임 要素 結合을 통한 MZ世代 顧客 先占 △銀行 인프라 및 서비스 連繫를 통한 金融 領域에서의 對內 시너지 擴大 △非金融産業 連繫 및 메타버스만의 體驗型 空間·콘텐츠 基盤 메타버스 마켓플레이스 뱅킹 플랫폼으로 進化 等을 推進하고 있다. 마켓플레이스 뱅킹 플랫폼은 銀行의 金融 플랫폼에 異種 事業 파트너社가 參與해 多方面에서 市場을 形成하는 것을 말한다. 現在 ‘시나몬’은 KT, GS리테일, 鍾根堂健康, 서울옥션블루 等 非金融 파트너社와 連繫한 서비스를 提供하고 있다. 鍾根堂健康과 連繫한 健康존에 商品 購買 페이지 딥 링크를 連結해 커머스 機能을 具現하거나, 서울옥션블루와 連繫한 아트존에서 MZ世代 投資 手段으로 關心을 받고 있는 美術品 去來 서비스를 提供하는 式이다.



이番 ‘CES 2023’에서는 ‘宸翰 스퀘어브릿지’ 同門 企業들이 大擧 革新賞을 殊常해 그間의 成果를 인정받았다. CES는 行事에 앞서 各 分野 最高 製品 및 서비스를 選定해 革新賞을 授與하는데, ‘宸翰 스퀘어브릿지’ 同門 企業 479곳 가운데 16곳이 10個 分野에서 21個의 革新賞을 受賞했다. 特히 뮤직테크 스타트업 버시스는 이番 ‘CES 2023’ 스트리밍 部門에서 最高革新賞을 받았다. 宸翰金融은 2020年부터 서울·仁川·大田·濟州 等 主要 都市에 ‘宸翰 스퀘어브릿지’를 造成하고 革新 技術을 保有한 스타트업을 育成 中에 있으며, 이들 스타트업에는 비즈니스 스케일업 및 오픈 이노베이션, 投資, 글로벌 進出 等 多樣한 프로그램을 提供한다.

신한금융그룹의 스타트업 育成 프로그램인 ‘宸翰 퓨처스랩’ 同門 企業 10곳도 6個의 革新賞을 受賞했다. 特히 딥브레인AI는 2022年부터 2年 連續 革新賞을 받았으며, 식스티헤르츠는 2個 分野에서 革新賞을 受賞했다. 新韓銀行 메타버스 플랫폼 ‘시나몬’을 構築한 핏펀즈도 ‘宸翰 퓨처스랩’ 同門 企業이다.

‘CES 2023’ 開催 期間 동안 現場을 訪問한 新韓金融持株 조용병 회장은 “신한은행의 ‘시나몬’ 부스에 對한 參席者들의 呼應이 期待 以上이었고, 盛況裏에 展示가 열려 매우 뿌듯하다. ‘시나몬’을 만들기 위해 오랫동안 애쓴 職員들에게 感謝한 마음을 傳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 會長은 “지난 6年間 스타트업 支援에 큰 功을 들였는데, 신한금융그룹과 함께한 많은 스타트업이 CES에 參加하고 좋은 成果를 거둬 자랑스럽다”고 所感을 밝혔다.




_{寫眞提供 新韓金融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