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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世界福音宣敎協會, 地球村 家族과 幸福 나누며 삶의 價値 높이다|여성동아

LIFE

하나님의교회 世界福音宣敎協會, 地球村 家族과 幸福 나누며 삶의 價値 높이다

汎世界的 社會 貢獻 活動, 獻堂式·水上 消息도 잇따라

金明熙 記者

2022. 10. 17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이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 거행된 초막절 대성회에 참여하고 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제공]

하나님의 敎會 信者들이 새예루살렘 板橋聖殿에서 擧行된 草幕節 大聖會에 參與하고 있다. [하나님의교회 世界福音宣敎協會 提供]

災難과 危機에 맞서 버팀木이 되고 우리가 나아갈 方向을 提示하는 것이 바람직한 宗敎의 役割이다. 코로나19 팬데믹과 氣候 災難, 景氣沈滯 等으로 地球村이 危機에 直面한 狀況에서도 愚直하게 幸福나눔 行步를 이어오며 社會 構成員들의 삶의 價値를 높이는 데 寄與해온 敎會가 있다. 하나님의교회 世界福音宣敎協會(總會長 김주철 牧師·以下 하나님의 敎會)다. 하나님의 敎會는 韓國에서 始作돼 175個國에 330萬 信者가 있는 글로벌 敎會다. 全 世界人을 ‘地球村 家族’으로 여기면서 ‘人類의 幸福한 未來’를 目標로 50年 넘게 사랑과 奉仕의 길을 걸어왔다.

이웃을 家族같이 보듬는 應援 프로젝트

학생 웨비나에 참여한 학생들이 즐겁게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왼쪽).필리핀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이 파가디안 망아산 일대에 나무 500그루를 심었다. 해당 행사는 환경자원부와 파가디안 시청의 협력 속에 군인과 경찰, 대학생 등 160명이 참여했다.

學生 웨비나에 參與한 學生들이 즐겁게 포즈를 取하며 寫眞을 찍고 있다(왼쪽).필리핀 하나님의 敎會 信者들이 派가디안 網牙山 一帶에 나무 500그루를 심었다. 該當 行事는 環境資源部와 派가디안 市廳의 協力 속에 軍人과 警察, 大學生 等 160名이 參與했다.

하나님의 敎會는 幸福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가까이서 찾을 수 있음을 다양한 方法을 통해 보여준다. ‘우리 어머니’ 글과 寫眞展, ‘眞心, 아버지를 읽다’展 같은 展示會 開催가 代表的이다. 이들 展示會는 人生의 든든한 버팀木인 家族의 所重함을 일깨우며 感動을 傳한다. 하나님의 敎會는 展示會 外에도 아름다운 音樂으로 慰安과 治癒를 膳賜하는 메시아오케스트라 演奏會, 힐링 세미나와 招請잔치, 聖經세미나 等도 열어왔다.

未來 主役인 靑少年들을 사랑으로 보듬고 에너지를 주는 다양한 應援 프로젝트도 進行하고 있다. 新學期를 맞은 學生들을 위해 지난 8月 末 체임버 오케스트라 演奏會를 開催한 데 이어 10月 2日에는 새예루살렘 이매聖殿에서 第3回 學生 웨비나를 열었다. ‘幸福의 根源, 家族’이라는 主題로 열린 힐링 세미나와 패널 展示, 캘리그래피 존 等으로 豐盛하게 꾸려졌다. 後輩들의 學窓 生活을 激勵하며 職場人 靑年들이 奉仕者로 나선 모습도 薰薰했다. 서울·京畿圈 學生과 學父母, 敎師 等이 參席했고 유튜브 生中繼로 全國에서 觀覽한 이들까지 4700餘 名이 함께했다.

修學能力試驗을 40餘 日 앞두고 緊張된 日常에 쉼을 얻고자 參與한 靑少年들은 무엇보다 自身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해준 것에 感動했다. 高校 3學年 오유민(서울) 學生은 ‘걱정 마, 只今도 充分히 잘하고 있어’라는 캘리그래피 葉書를 받고는 “누군가 나를 위해 精誠껏 좋은 글句를 써주니 큰 慰勞가 된다”며 기뻐했다. 전건후(仁川) 學生은 “工夫를 理由로 내가 眞짜 하고 싶은 일을 미룰 때가 있어 幸福을 놓치고 있다는 느낌이 種種 들었다”며 “招待해준 親舊 德分에 뜻깊은 經驗을 할 수 있었다”고 고마워했다.

이날 行事는 父母들이 子女 世代를 理解하고 家族愛를 敦篤히 하는 機會가 됐다. 유현구(華城) 氏는 “子女들이 바르고 착하게 成長하는 게 所望이다. 家長으로서 家族을 잘 이끌고 싶은 마음이 큰데 딸과 함께해서 意味 있었다. 職場 同僚들에게도 推薦하고 싶은 行事”라고 말했다.



하나님의 敎會는 코로나19 팬데믹 狀況 속에선 온라인 플랫폼을 活用해 地球村 家族들과 疏通했다. 3月 開催한 逾越節맞이 메시아오케스트라 演奏會는 國內뿐 아니라 美國, 英國, 아르헨티나 等 64個國에 生中繼돼 世界人의 注目을 받았다. “品格 있는 演奏會”라는 好評 속에 유튜브에서 20萬8000餘 件의 照會數를 記錄했다. 조제 마줄라 자라피 마르코스 모잠비크 國會議長 經濟補佐官은 “요즘 이런 行事를 만나기 어려운데 온라인으로 進行해 參與가 쉽고 觀覽도 즐거웠다. 國會 同僚들도 招待하고 싶다”고 말했다. 引渡의 가우리 칼레 氏는 “父母님이 始作부터 끝까지 感動을 받으셨다. 너무 즐겁고 幸福한 時間이었다”고 傳했다.

自願奉仕로 ‘맞춤型 幸福나눔’

社會 構成員들의 幸福을 돕는 하나님의 敎會 사람들의 손길은 獻身的인 奉仕를 통해 더욱 두드러진다. 9月 末 浦項權 信者들은 颱風 ‘힌남노’로 被害를 입은 烏川邑 沈水 家庭 4世代를 찾아 數日間 塗褙, 장판, 싱크臺 設置 等 復舊에 구슬땀을 흘렸다. 임순덕 氏는 “내 일처럼 精誠껏 도와주고 撤去와 設置까지 直接 해주며 밝은 微笑로 慰勞해줘서 正말 힘이 됐다”고 感謝의 마음을 傳했다. 奉仕에 參與한 김현주 氏는 “이웃들이 아픔을 털고 다시 始作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慰勞했다. 하나님의 敎會는 記錄的 暴雨가 쏟아진 서울과 水原에서도 半地下 浸水 住宅과 商家 復舊를 支援하며 勇氣를 북돋웠다.

最近 파키스탄 洪水, 캐나다 山불, 인도네시아 地震, 유럽 暴炎 等 全 地球的 氣候 災難 속에서 各國 하나님의 敎會도 奔走하다. 10月 初 超强力 허리케인 ‘易言’이 强打해 1000年 만에 最大 暴雨가 쏟아진 美國 플로리다州에서는 現地 信者들이 罹災民 돕기에 힘쓰고 있다. 9月 뉴질랜드 하나님의 敎會는 올해 初 海底火山 爆發로 國家的 被害를 當한 섬나라 통가에 口號 誠金을 寄託했다. 같은 달 필리핀에서는 信者들을 中心으로 다바오, 부투안 等 민다나오섬 7個 都市에서 各 地自體와 連繫한 大規模 環境保護 活動을 벌였다. 신자와 家族, 이웃 等 1000餘 名이 거리를 淸掃하고 苗木 1800그루를 植栽해 無分別한 伐木과 氣候 危機 對應에 一助했다. 테무진 테크 오캄포 다바오 市議員은 “우리가 함께할 일들에 期待가 크다”며 協力 意志를 披瀝했다.

하나님의 敎會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被害를 입은 國家에 防疫을 비롯해 脆弱階層의 生計와 福祉, 敎育, 保健 等 狀況에 맞춰 人道的 支援을 해왔다. 大學生과 職場人 靑年들이 醫療陣과 關係者들에게 손 便紙·間食으로 傳한 感謝와 應援은 “最前線에서 바이러스와 싸우는 醫療陣의 삶을 바꿨다”는 讚辭를 받기도 했다.

하나님의 敎會가 汎世界的으로 展開해온 社會 貢獻 活動은 小規模 活動을 빼고도 2萬3200回가 넘는다. 1年 365日 하루도 빠짐없이 60年 以上 活動해야 可能한 數値다. 꺼져가는 生命을 살리기 위해 2005年부터 17年間 열어온 獻血 行事도 1000回를 突破했다. 이 行事에 21萬6300餘 名이 參與했고 9萬1500餘 名이 血液을 寄贈했다. 1名의 獻血로 3名을 살린다고 볼 때 27萬4500餘 名의 所重한 生命을 살린 成果다.

이처럼 國境 없는 獻身에 國際社會의 激勵와 支持가 繼續된다. 大韓民國 3代 政府는 大統領 團體表彰, 政府 包裝, 大統領 表彰을 授與했다. 英國 女王 自願奉仕賞, 美國의 바이든·트럼프·오바마 政府의 大統領 自願奉仕賞 金賞(團體 最高賞·53回 受賞), 國際 環境商人 그린월드上·그린애플上 等 各國에서 遝至한 床이 3400件 以上이다. 2016年에는 敎會 中에서는 最初로 유엔 中央緊急救護基金(CERF) 高位級會談에 招請돼, 하나님의 敎會 總會場 김주철 牧師가 地球村 災難 對應을 위한 國際社會의 連帶를 强調한 바 있다.

올해 全國 50餘 곳 獻堂 進行 中

9~10월 헌당식을 거행한 이천마장·시흥은행 하나님의 교회. 헌당식 예정인 제주오라·대전관저 하나님의 교회(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9~10月 獻堂式을 擧行한 이天魔障·始興銀行 하나님의 敎會. 獻堂式 豫定인 제주오라·대전관저 하나님의 敎會(왼쪽 위부터 時計方向).

하나님의 敎會 사람들은 “眞正한 삶의 價値는 나 혼자만이 아니라 사람들과 幸福을 나누는 데 있다는 하나님의 가르침을 實踐하니 늘 기쁘고 幸福하다”고 입을 모은다. 하나님의 敎會 박노균 牧師는 “聖徒들에게 있어 聖經은 經典을 넘어 삶의 價値觀이다. 그래서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聖經의 가르침을 實生活에서 行한다. 聖經대로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으며, 初代敎會의 새 言約 眞理를 遵守한다”고 말했다. 그中에서도 새 言約 逾越節은 예수 그리스도가 十字架 犧牲 前날 人類에게 救援을 約束한 날이다. 世間에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名畫 ‘最後의 晩餐’으로 잘 알려져 있다. 박노균 牧師는 “누구든지 逾越節을 지키면 하나님의 約束대로 災殃에서 保護받고 罪 謝函과 永生을 膳物로 받는다”고 說明했다.

하나님의 敎會는 “基督敎의 核心인 眞理와 사랑을 實踐하다 보니 聖徒들이 갈수록 많아진다”고 밝혔다. 昌原의 한 職場人은 入校 理由에 對해 信者들의 生活 信仰을 꼽았다. 그는 “요즘같이 刻薄한 時代에 夫婦間 敦篤한 모습, 成人 子女가 父母님과 함께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그런 만남을 契機로 敎會를 訪問해 聖經을 工夫하고 眞理를 迎接했다”며 “하나님의 敎會에 와서 幸福을 얻었다”고 所感을 傳했다. 學窓 時節부터 이 敎會에서 信仰生活을 해온 金選定(25) 氏는 “靑少年期에 周邊 環境에 쉽게 휩쓸릴 수 있는데, 하나님 안에서 삶의 基準을 올바르게 定立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信者들이 늘면서 자연스럽게 國內外 各地에서 敎會 設立이 잇따른다. 올해 獻堂式을 마친 敎會만 20餘 곳이다. 10月 8日에는 서울과 京畿에서 2곳의 獻堂式이 擧行됐다. 安息日 午後·저녁 禮拜와 겸해 열린 始興銀行 하나님의 敎會, 서울放火 하나님의 敎會 獻堂式에는 1100餘 名이 參與했다. 이에 앞서 9月 末에는 이天魔障·장호원 하나님의 敎會 獻堂式이 進行됐다. 總會長 김주철 牧師는 “하나님이 계신 靈的 시온人 하나님의 敎會에서 모든 사람이 天國 所望을 얻고 기쁘게 살아가도록 돕자”며 福音 機關으로서 새 聖殿의 役割을 期待했다. 聖經上 시온은 하나님의 節氣를 지키는 곳을 가리킨다. 永生과 舊怨, 罪 사함이 約束돼 있다(이사야 33張 20節, 詩篇 132~133篇).

全國 30餘 地域에서 獻堂式이 豫定된 가운데 서울 鍾路·은평구, 京畿 洋酒, 大田 官邸에도 새 敎會가 完工돼 11月 入住 豫定이다. 江原 原州, 京畿 河南 甘一地區, 蔚山 송정地區에도 建立이 한창이다. 하나님의 敎會가 들어서는 곳에선 “距離가 밝아졌다”, “地域 價値가 높아졌다”, “學生들 敎育에 有益하다”는 等의 評이 이어지고 있다.

總會長 김주철 牧師는 “人類의 참된 幸福은 새 言約 逾越節을 지켜서 永遠한 生命을 얻어 天國에 들어가는 것”이라고 말한다. “한 사람 한 사람, 나아가 온 人類가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삶의 價値를 찾고 幸福한 未來를 맞이할 수 있게 最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草幕節 大聖會 “聖靈 祝福이 地球村에 가득하길 起源”

하나님의 敎會는 2000年 前 예수 그리스도가 세우고 베드로, 요한, 바울 等 使徒들이 다닌 初代敎會 眞理를 穩全히 지키는 敎會다. 聖經대로 逾越節과 無酵節, 超失節(復活節), 七七節(五旬節), 喇叭節, 臺贖罪日, 草幕節에 이르는 새 言約의 3次 7個 節氣와 每週 일곱째 날 安息日(土曜日)을 準行한다. 敎會 側은 “各 節氣에는 永生, 罪 사함, 復活, 聖靈 等 人類 救援과 密接한 祝福이 담겨 있다”고 說明한다.

지난 10日 全 世界 175個國 하나님의 敎會에서 草幕節 大聖會가 열렸다. 信者들은 聖靈 祝福을 통해 人類가 平安과 幸福을 얻기를 祈願했다. 一週日 後 17日에 大會 끝날 記念禮拜를 擧行한다.

草幕節은 3500年 前 이스라엘 百姓들이 하나님의 命에 따라 十誡命을 保管할 聖幕을 짓기 위해 즐거이 各種 材料를 모은 데서 由來한다. 날짜는 聖曆 7月 15日로, 陽曆 9~10月頃에 該當한다. 舊約時代에는 나뭇가지를 모아 지은 草幕에서 7日間 居處하며 이웃을 돕고 서로 기뻐하면서 草幕節을 지켰다. 하나님의 敎會 側은 “이는 草幕節 聖靈의 힘으로 聖戰 材料와 나무로 表象된 하나님의 百姓을 모으고 天國의 복된 消息이 온 地球上에 傳播되는 新約時代에 對한 豫言”이라고 說明한다.

요한福音 7張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草幕節 끝날에 生水로 表象된 聖靈을 約束한 記錄이 있다. 朴珍이 牧師는 “聖經에 따르면 하나님의 聖靈은 各 사람에게 有益을 주기 위한 것으로, 聖靈을 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과 保護 안에서 기쁘고 幸福한 삶을 살게 된다. 더불어 그리스道를 닮아 謙遜과 온유, 忍耐 같은 아름다운 性品으로 거듭나 他人에게도 아낌없이 사랑을 나눈다”고 說明했다.

總會長 김주철 牧師는 “오늘날 各種 災難으로 어려움을 겪는 모두가 聖靈과 神父이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 나와 生命水(聖靈)를 받길 바란다”며 “各 家庭과 地域, 國家, 全 世界 곳곳에 聖靈 祝福이 풍성히 깃들기를 祈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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