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靈끌 代身 優雅하게 돈 버는 法 아트테크 신드롬|여성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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靈끌 代身 優雅하게 돈 버는 法 아트테크 신드롬

글 윤혜진

2021. 06. 22

美術品에 投資하는 ‘아트테크’가 脚光받고 있다. 아트테크도 結局 本質은 投資다. 어떤 方法이 내게 맞을지, 投資할 때 操心해야 할 點이 무엇인지 알면 멀게만 느껴졌던 美術 世界도 한결 가깝게 다가올 것이다.

Part 1 只今 ‘아트테크’를 해야 하는 理由

지난 5月 13日 VIP 프리뷰를 始作으로 16日까지 釜山 벡스코에서 열린 ‘아트釜山 2021’李 歷代 最大 觀覽客 記錄을 세우며 盛況裏에 마무리됐다. 나흘 동안 8萬 名이 들러 3百50億원어치의 美術品을 싹쓸이해 갔다. 이는 國內 아트페어 史上 最大 販賣額이다. 美術 愛好家인 防彈少年團의 리더 RM과 俳優 이민호·安少姬·임슬옹, 래퍼 사이먼 도미닉 等도 다녀갔다.

主催 側에 따르면 이番 行事에 世界的 갤러리로 꼽히는 獨逸 베를린의 ‘에스터 詩퍼 갤러리’, 英國 런던의 ‘打데우스 로팍’, 美國 LA ‘코먼웰스앤드카운슬’ 等 外國 花郞 18곳과 國內 頂上級 畫廊 等 總 1百10餘 곳이 參加해 2千5百餘 點을 販賣했다. 販賣價가 10億원을 넘어서는 갤러리도 15곳 理想이었다. 올해 처음 參加한 서울옥션 홍콩 갤러리 ‘SA+’는 마르크 샤갈 作品 ‘꽃다발(Le Bouquet)’을 2百萬 달러(藥 23億원)에 팔아 이番 아트釜山 最高價를 記錄했다. 國內 作家 作品도 反應이 좋았다. 국제갤러리에서 선보인 韓國 抽象美術 巨匠 유영국의 會話 ‘Work’(1978)가 7億원에 販賣됐고, 身體 드로잉 畫家인 이건용의 作品은 없어서 못 팔 程度였다.

美術界에 부는 興行 바람이 尋常치 않다. 富者들의 高級 趣味 또는 上流層 財테크 手段으로 여겨졌던 美術品 投資의 門턱이 낮아졌다. 一般 大衆까지 이른바 아트테크에 뛰어들고 있는 것. ‘아트테크(Art-tech)’란 美術品과 財테크를 結合한 用語이다. 藝術品을 購入해 再販賣 時 時勢差益을 노리거나 購入한 그림을 賃貸함으로써 附加的인 收益을 얻는 等 投資法도 다양해지고 있다. 門턱이 낮아지다 보니 日常에서 쉽게 接近할 수 있는 쇼핑몰에 入店하는 갤러리도 늘었다. 갤러리K의 이효진 理事는 “1年 前부터 아트테크에 對한 問議가 많다. 特히 故(故) 李健熙 會長의 美術品 寄附가 話題가 되면서 問議가 크게 늘었다”며 “1千萬원臺 作品 購入이 가장 많은 便이지만 比較的 低價인 3百萬~5百萬원臺 作品에 投資하는 젊은 層도 增加 趨勢”라고 말했다.

아트테크가 人氣를 얻고 있는 理由는 時代가 바뀌기도 했지만 亦是나 돈이 되기 때문이다. 올 初 他界한 김창열 畫伯의 ‘물방울’ 시리즈 中 캔버스 規格上 가장 작은 1號 사이즈(22.7×15.8㎝)의 1977年 作品은 最近 K옥션 競賣에서 始作價 1千2百萬원보다 7倍 뛴 約 8千2百萬원에 落札됐다. 좀 더 거슬러 올라가면 1995年 5千 달러(藥 5百萬원)에 팔린 中國 作家 웨민쥔의 1995年作 ‘妻兄’은 2007年 英國 소더비 競賣에서 5百90萬 달러(藥 65億원)에 落札되기도 했다.

株式·不動産과 달리 價格 下落 憂慮 적어



勿論 大舶이 나려면 眼目이 있고 運도 따라야 한다. 그러나 價格 變動性이 큰 假想貨幣나 株式에 뛰어드는 게 두려운 사람, 高價의 不動産에 선뜻 投資하기 힘든 少額投資者라면 아트테크를 考慮해볼 만하다. 美術品은 株式이나 假想貨幣와 달리 價格 下落의 憂慮가 크지 않고, 不動産처럼 現物로 資産을 所有할 수 있어 마음이 便하다. 요즘은 少額으로 購入할 수 있는 窓口도 늘었다.

그러다 보니 多樣性과 藝術, 文化에 對한 敎育을 均衡 있게 받아온 젊은 層도 아트테크에 눈을 돌리는 中이다. 트렌드 바로미터인 金融社와 株式市場에서도 젊어진 아트테크의 流行 信號가 感知되고 있다. 新韓카드의 境遇 지난 6月 10日 MZ世代를 위한 아트페어 ‘더 프리뷰 韓男’을 열흘間 開催했고, 國內 唯一한 上場 美術品 競賣死因 서울옥션의 株價도 오름勢로 지난 4月 申告價를 찍었다. 유안타證權 按酒願 硏究員은 “밀레니얼 世代 流入과 온라인化가 進行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美術 市場이 好況期”라며 “特히 원貨뿐 아니라 版畫, 굿즈, 아트토이 等 다양한 領域에서 同時에 需要가 增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마디로 ‘靈끌’에 지친 부린이와 株式에 興味 잃은 개미라면 只今이 藝術도 鑑賞하고 收益도 얻으며 쉬어갈 타이밍이란 얘기다.


Part 2 成功하는 아트테크 노하우 A to Z

역대 최대 관광객 기록을 세운 ‘아트부산 2021’.

歷代 最大 觀光客 記錄을 세운 ‘아트釜山 2021’.

모든 投資家 그러하듯 一旦 내 性向에 맞는 財테크法인지부터 체크해보는 게 重要하다. 그러려면 아트테크의 長短點을 把握하는 것이 먼저일 터. 美術品은 不動産처럼 稅金法이 複雜하지 않다. 一旦 取得稅와 保有稅가 없다. 海外에서 作品을 購入할 때도 國家마다 藝術 作品을 限定하는 條項들이 조금씩 다르긴 하나 無關稅가 原則이다.

反面 讓渡所得稅와 相續稅는 있다. 單, 讓渡價額이 6千萬원 未滿이거나 國內 生存 作家의 作品일 境遇 非課稅 對象이다. 例를 들어 美術品 價格이 8千萬원이라면 2千萬원에 對한 20%를 讓渡所得稅로 賦課하지만 活動 中인 國內 作家라면 作品 販賣價에 關係없이 非課稅가 適用된다. 또 50億원을 超過하는 美術品에 對해서만 相續稅를 낸다. 무엇보다 投資에 失敗해도 美術品은 남는다. 마음에 쏙 드는 그림 한 點이 주는 풍요로움은 돈 그 以上의 價値를 지닌다.

短點은 美術品은 基本的으로 長期投資 商品이라는 것이다. 換金性이 좋지 않을 수도 있다. 時勢差益을 노린다면 내가 購入한 作品의 作家 認知度가 더 올라가길 기다려야 한다. 萬若 新進 作家가 事情上 活動을 中斷해버린다면 作品 販賣가는 影響을 받는다. 眼目을 길러야 하는 理由다. 또 모든 投資家 그러하듯 美術品도 時期에 따라 流行하는 장르가 있고, 이에 時勢도 오르락내리락한다. 長期投資할 餘力이 없는 狀態에서 靈끌은 無謀할 수밖에 없다. 時勢差益도 重要하지만 基本的으로 美術品을 즐기는 마음으로 接近해야 價格 下落을 堪當할 수 있다.

클로드 모네, ‘수련이 있는 연못(Le Bassin Aux Nympheas)’, 1919~20. 故 이건희 회장이 소유했던 작품 중 하나.

클로드 모네, ‘修鍊이 있는 蓮못(Le Bassin Aux Nympheas)’, 1919~20. 故 李健熙 會長이 所有했던 作品 中 하나.

김창열, ‘물방울’, 1977. 김창열 화백 타계 후 지난 3월 8천2백만원에 낙찰된 작품.

김창열, ‘물방울’, 1977. 김창열 畫伯 他界 後 지난 3月 8千2百萬원에 落札된 作品.

유영국, ‘Work’, 1964. 한국 추상미술의 거장 유영국 작가의 작품.

유영국, ‘Work’, 1964. 韓國 抽象美術의 巨匠 兪英國 作家의 作品.

이건용,’The Method of Drawing, 2011. 신체 드로잉 기법으로 유명한 이건용 작가의 작품,

이건용,’The Method of Drawing, 2011. 身體 드로잉 技法으로 有名한 이건용 作家의 作品,

入門者라면 少額 投資하기 좋은 아트페어부터

다양한 作品을 接하고 所藏하고 있어야 그中에 玉石이 誕生한다. 처음엔 眼目을 기를 兼 少額投資로 始作할 것을 推薦한다. 檢證된 新進 作家의 作品을 合理的인 價格대로 購買할 수 있는 곳은 아무래도 아트페어다. 아시아 大學生 및 靑年 作家들의 美術 祝祭인 ‘아시아프(ASYAAF)’가 가장 有名하다. 10萬원으로 購入할 수 있는 小品展도 있다. 한국화랑협회가 主催하는 ‘韓國國際아트페어(KIAF)’와 ‘畫廊美術祭’, 國內 첫 國際아트페어人 ‘마니프서울國際아트페어’, 올해로 10周年을 맞이한 ‘아트釜山’ 等도 눈여겨봐야 할 美術 市場이다. 規模가 커서 어떻게 살펴봐야 할지 모르겠다면 國際갤러리나 가나아트갤러리 같은 有名 갤러리 부스 먼저 둘러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작은 물에서 自信感을 키웠다면 이제 큰물에 挑戰할 次例다. 世界的으로 有名한 아트페어로는 스위스 바젤 아트페어, 프랑스 피惡 아트페어, 美國 시카고 아트페어, 英國 런던 프리즈 아트페어, 아트바젤 홍콩, 아트스테이지 싱가포르 等이 있다. 이 中 스위스 바젤 아트페어가 가장 傳統이 깊다. 現代美術에 關心 있는 사람이라면 無條件 즐겨찾기 해야 할 ‘아트視’와 ‘아트넷’, 世界的인 美術品 蒐集家 찰스 奢侈가 設立한 ‘奢侈아트’ 等 글로벌 온라인 藝術品 去來 플랫폼도 다양한 作品을 接하기 좋다.

億臺 作品이 1千원부터, 共同購買의 魅力

지난해 5月 金融 플랫폼 ‘핀크’는 綜合 아트 플랫폼 ‘아트투게더’와 提携해 世界的인 팝 아트 巨匠 앤디 워홀의 ‘LOVE’를 共同購買 商品으로 내놓았다. 販賣 始作 以後 10分 만에 완판됐는데 總 1百 名의 顧客이 平均 20萬원을 投資한 것으로 알려졌다. 共同購買 或은 分割購買, 조각購買로 불리는 이 아트테크 方法은 分割 所有를 통해 株式이나 펀드처럼 美術品에 投資하고 收益을 創出할 수 있는 構造다. 플랫폼 業體에서 共同購買로 販賣한 作品의 價格이 올랐을 때 所有權을 팔아 時勢差益을 내고, 投資者들로부터 作品을 賃貸해 展示하면서 附加 收益을 얻는다.

共同購買는 적은 돈으로 有名 그림을 所有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魅力이다. 反對로 權利 所有者가 많으므로 내가 팔고 싶을 때 팔 수 없는 건 短點이다. 作品의 權利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投票로 決定한다. 또 所有 中인 作品의 實物을 보고 싶으면 展示 中인 갤러리로 가야 한다. 아트테크 入門書 ‘月 10萬원 그림投資 財테크’를 쓴 한혜미 아트딜러는 “共同購買는 플랫폼이 도맡아서 進行하기 때문에 初步者에게 쉬운 것이 그림 投資”라면서도 “플랫폼 仲介手數料와 販賣手數料가 發生한다. 投資 金額이 적다면 여러 手數料를 除하고 支給받는 收益金이 少額일 수 있다”고 說明한다.

共同購買에 挑戰하고 싶다면 ‘테社’ ‘아트투게더’ ‘아트앤가이드’ 等 關聯 業體 홈페이지부터 둘러보자. 블록체인을 基盤으로 하는 테社는 제프 쿤스, 야요이 쿠私馬, 데이비드 호크니 等 글로벌 美術 市場에서 檢證된 作家의 美術品 爲主로 公募해왔다. 公式 公募 期間 外에도 마켓 플레이스를 통한 使用者 間의 分割 所有權 再去來가 可能한 點이 特徵이다. 이 外에 하나금융의 統合 앱 ‘하나멤버스’ 內 ‘하나머니’, 新韓銀行 모바일 앱 ‘쏠(SOL)’의 共同購買 서비스 플랫폼 ‘小투’ 等에서도 美術品을 1千원 單位로 조각 投資가 可能하다.

여러 投資者를 募集한다는 點에서 共同購買와 비슷한 아트펀드도 있다. 2006年 國內 첫 아트펀드가 出市된 以後 크게 人氣를 얻지 못하다가 最近 美術品 市場이 活況을 띠면서 아트펀드를 다시 出市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現在 私募投資펀드(PEF) 運用社 카이로스인베스트먼트가 5百億원에서 最大 1千億원 規模의 아트펀드를 造成하기 위해 作業 中이다.

運用社 통한 委託 렌털·PPL·再販賣

作品을 購入하는 가장 基本的인 方法은 갤러리를 둘러보고 마음에 드는 作品을 사는 것이다. 다만 直接 購買했다가 팔고 싶을 때 팔지 못할까 봐 걱정이라거나 購入한 그림을 통해 追加 收益을 내고 싶다면 아트테크 專門 美術品 運用社를 活用해보자. 美術品 運用社에서는 아트딜러가 投資者의 保有 資金과 投資 目的, 目標 收益率 等을 分析해 作品 購買를 돕는다. 또 내가 購買한 作品의 委託 렌털, PPL까지 進行해준다. 美術品 購買 後 再販賣를 保障해주는 것도 投資의 安定性이나 還給性 面에서 長點이다.

아트테크를 專門으로 하는 美術品 運用社나 갤러리를 擇할 때는 提携 作家와 作品 數가 어느 程度 있는지, 實際로 進行해본 顧客의 後期는 좋은지, 過度한 投資를 誘導하진 않는지 等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지웅아트갤러리’ ‘갤러리K’ ‘비티아트그룹’ 等이 比較的 規模가 크고 잘 알려져 있다. 이효진 갤러리K 理事는 委託 렌털의 長點을 收益性과 安定性으로 꼽았다. 이 理事는 “作品 購入 後 렌털 制度를 통해 年 平均 8% 程度의 賃貸料를 繼續 받을 수 있고, 3年까지는 美術品 運用社가 再買入을 保障해 投資者가 再販賣하고 싶다면 購入價에 되팔거나 다른 作品으로 바꿀 수도 있다”며 “10年 以上 活動한 作家와 提携를 맺고 作家 履歷과 海外 活動 이슈 等을 考慮해 作品을 推薦해주므로 初步라면 專門 아트딜러의 도움을 받아 安定性을 높여보라”고 助言했다.

業體 選定을 마치고 作品을 購買할 境遇 반드시 時勢를 더블 체크해보고 眞品確認서도 살펴봐야 한다. 갤러리와 別途로 韓國美術品感情硏究센터의 ‘美術品 感情履歷 照會 서비스’를 利用해보는 것도 方法이다. 정준모 韓國美術品感情硏究센터 代表는 “履歷 確認을 통해 作品이 鑑定을 받았는데도 鑑定書가 添附되지 않은 것을 알았다면 僞作 可能性이 있다”고 指摘했다.

짜릿한 競賣, 美術界 動向 把握은 덤

最近에는 ‘서울옥션’과 ‘K옥션’을 비롯해 最近 ‘마이아트옥션’ ‘아트데이옥션’ 等이 加勢해 크고 작은 온·오프라인 競賣價 活潑하게 이뤄지고 있다. 競賣에 參與하려면 競賣社 會員 加入부터 해야 한다. 競賣社 홈페이지나 競賣 圖錄(有料 會員 限定)을 통해 落札받으려는 作品을 確認한 後 應札한다. 오프라인 競賣는 書面과 電話로도 應札이 可能하다. 서울옥션과 K옥션 落札 데이터에 따르면 現在 젊은 컬렉터들에게 人氣 있는 作品은 有名 作家의 版畫·프린트 에디션과 合理的인 價格帶의 現代美術品이다.

單, 豫算을 잡을 때 落札手數料와 附加價値稅(落札手數料의 10%)까지 考慮해야 한다. 總競賣手數料가 作品 落札價의 10~20%線이라 短期 收益을 期待하기는 힘들다. 또 落札받은 後 購買를 取消하면 違約金이 發生하므로 신중하게 決定하고 參與해야 한다.

競賣 初步라면 高架 作品 爲主인 오프라인 競賣보다 온라인 競賣로 少額부터 차근차근 接近해보기를 推薦한다. 서울옥션의 ‘제로베이스’처럼 市場 價格이 形成되지 않은 作家들을 對象으로 하는 競賣도 있다. 競賣 初步에게는 市場 雰圍氣를 익히고 嚴選된 作品과 美術界 흐름을 한눈에 把握하기 위해서 발로 뛰는 姿勢가 重要하다.

아트테크 市場의 暗號貨幣 NFT

NFT(Non Fungible Token·代替不可토큰)는 위變造가 어려운 블록체인 技術의 特性을 活用해 그림이나 映像, 게임, 音樂, 藝術 等 다양한 디지털 파일과 資産에 ‘꼬리票’를 붙이는 데 使用되는, 一種의 暗號貨幣다. 旣存에 디지털 藝術品 等은 複寫와 流通이 자유롭다 보니 價値를 인정받기가 쉽지 않았는데, NFT로 꼬리票를 붙이면 作品의 所有者와 去來 履歷을 모두 알 수 있어 眞品과 複製品을 區別할 수 있다.

얼마 前 테슬라 CEO인 일론 머스크의 아내이자 歌手인 그라임스는 디지털 그림 10點을 NFT로 만들어 온라인 競賣에서 20分 만에 5百80萬 달러(藥 63億원)를 벌었다. 블록체인 技術을 活用하지만, 비트코인 같은 假想 資産과 달리 別途의 固有한 認識 값을 附與해 所有權이 明確하다. NFT를 活用한 美術品은 原作者나 去來 內譯 等 細部 情報를 透明하게 담을 수 있고, 作品이 再販賣될 때마다 原作者에 로열티 支給도 可能해 人氣다.

NFT가 世界的 이슈로 떠오르면서 美術品 競賣社들도 뛰어들었다. 디지털 아티스트 마이크 윈켈만(예명 비플)의 ‘에브리데이즈(Everydays: The First 5000 Days)’는 크리스티 競賣에서 6千9百30萬 달러(藥 7百85億원)에 落札됐다. 國內 古美術品 競賣會社 마이아트옥션은 지난 6月 1日 NFT 投資 플랫폼 ‘TIGERLIST’를 통해 19世紀 朝鮮의 宮中 裝飾火因 ‘十長生圖 6幅屛風’의 公募를 進行해 207%를 達成했다.

그러나 이제 막 胎動을 始作한 NFT 美術 市場이 著作權 侵害, 剽竊 論難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것도 事實이다. 最近 NFT 온라인 競賣에서 金煥基의 ‘全面點畫-無題’와 朴壽根의 ‘두 아이와 두 엄마’, 李仲燮의 ‘황소’ 作品이 著作權 論難 끝에 販賣가 中斷되기도 했다.

寫眞 東亞DB 뉴스1 뉴시스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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