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時代를 莫論하고 ‘宗敎’는 뜨거운 감자입니다. 人類 歷史上 빛났던 모든 文化의 裏面에는 ‘宗敎性’이 담겨 있었습니다. 人類가 存在하는 限 宗敎는 우리 모두가 告해야 할 主題입니다.”
봉은사 땅밟기, 소망교회 暴力事件, 수쿠크法 關聯 大統領 下野 要求 等 宗敎 問題는 언제나 世間의 뜨거운 關心을 받는다. 하지만 宗敎 問題를 本格的으로 다룬 時事 프로그램은 全無했다.
3月 4日 인터넷 放送 ‘主權放送’은 宗敎時事 프로그램 ‘禁忌에 挑戰한다! 두 男子의 宗敎 톺아보기’를 始作했다. 이 프로그램의 共同 進行을 맡은 最要한 時事評論家는 1998年부터 政治컨설턴트로 活動하다 2005年 國軍放送을 통해 時事評論家의 길에 뛰어들었다. 韓國 社會의 全般을 다루던 그가 꼭 짚어 宗敎를 擇했다.
“오늘날 우리 社會의 宗敎에 對한 論議는 猖披한 水準입니다. 一部 基督敎 信者의 佛敎 卑下 動映像 等 宗敎的 排他性이 韓國 社會의 水準을 보여줍니다. 우리 生活과 삶의 根源的인 問題임에도 누구도 가지 않은 길이기에 開拓者의 使命感으로 選擇했습니다.”
톺아보기는 ‘샅샅이 톺아나가면서 살피다’라는 뜻이다. 宗敎와 關聯된 時事 問題를 빠짐없이 살피되, 現象的인 部分뿐 아니라 裏面의 意味까지 놓치지 않겠다는 意志가 담겼다. 하지만 韓國의 ‘宗敎=禁忌’ 等式을 깰 수 있을까?
“宗敎를 禁忌한다면 우리 社會는 닫힌 社會입니다. 열린 社會를 만들기 위해서라도 누군가 銃대를 메야 합니다. 이제 宗敎 問題를 건드린 以上 더는 禁忌가 아닐 것입니다.”
放送은 基督敎 信者인 崔 評論家와 佛敎 信者인 서울大 獸醫學科 우희종 敎授가 함께 進行한다. 두 사람은 進行을 통해 “‘基督敎와 佛敎의 調和’가 잘 이뤄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視聽者에게 傳하려 한다. 그의 目標는 “‘宗敎 톺아보기’ 같은 프로그램이 더는 存在하지 않는 社會”를 만드는 것이다.
“放送이 잘 자리 잡아 우리 社會에 宗敎 關聯 健康한 自淨 能力이 길러지는 데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