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가 40kg 假量인 大型犬이 主人을 무는 事故가 發生해 出動한 警察이 테이저건으로 制壓했다.
29日 全南警察廳 等에 따르면 지난달 27日 全南 麗水에서 “개가 사람을 물었다”는 申告가 警察에 接受됐다. 警察은 사람을 문 개가 몸무게 40kg 假量의 大型犬이라는 申告를 받고 緊急히 現場으로 出動했다.
申告가 接受된 곳은 한 家庭집이었는데 警察이 大門을 열고 들어가자 마당 안쪽에 70代 男性 A氏가 쓰러져 있었다.
公開된 映像을 보면 警察은 消防이 오길 기다릴 수 없어 現場 對應 매뉴얼대로 테이저건을 꺼내 들고 마당으로 進入했다.
A氏는 警察이 마당으로 들어오자 “오지마! 오지마!”라고 多急하게 외쳤다. 그 瞬間 大型犬이 갑자기 튀어나와 警察에게 달려들었다. 警察은 달려드는 大型犬을 向해 곧장 테이저건을 發射했다. 大型犬은 테이저건을 맞고 바닥에 쓰러졌다.
이 大型犬은 主人 A氏가 10年 넘게 키운 伴侶犬이었다고 한다. 平素에는 목줄을 매고 있는데, 事故가 난 날 먹이를 보고 興奮해 목줄이 끊어졌다고 한다.
以後 大型犬은 消防救助隊에 安全하게 引繼됐고, A氏도 治療를 받은 後 退院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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