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사우디아라비아 進出 後 첫 退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9, 알나스르)가 競技 途中 相對 選手를 팔꿈치로 加擊해 退場당했다. 또 팀도 敗했다.
알 나스르는 9日(以下 韓國時刻)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位置한 킹덤 아레나에서 알힐랄과의 2024 사우디 슈퍼컵 準決勝을 가졌다.
사우디 슈퍼컵은 사우디 킹컵과 사우디 프로리그의 優勝, 準優勝팀 4個 팀이 붙어 優勝을 가린다. 이날 알나스르는 호날두가 退場당한 가운데, 1-2로 敗했다.
反面 알나스르를 누른 알힐랄은 알웨흐다를 2-1로 꺾은 알이티하드와 決勝에서 만나게 됐다. 이 大會 最多 優勝 팀인 알힐랄은 通算 4番째 頂上에 挑戰한다.
알나스르는 後半 16分과 27分 連續 失點하며 0-2로 끌려갔고, 後半 41分 호날두가 퇴장당하며 追擊의 動力을 잃었다.
호날두는 알힐랄의 알리 알불라이히와 공을 잡으려다 몸싸움을 벌였다. 호날두는 이 過程에서 오른쪽 팔꿈치로 相對를 加擊해 退場당했다.
이는 2022年 12月 알나스르에 入團해 사우디아라비아 舞臺에 進出한 호날두의 첫 退場이다.
호날두가 退場 當해 數的 劣勢에 놓인 알나스르는 後半 追加時間 사디誤 마네가 挽回 골을 넣었지만, 結局 1-2로 敗했다.
조성운 東亞닷컴 記者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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