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勝點 3에 흔들흔들…獨走도, 絶對弱者도 사라진 K리그1, 더 커진 勝利의 價値|스포츠동아

勝點 3에 흔들흔들…獨走도, 絶對弱者도 사라진 K리그1, 더 커진 勝利의 價値

入力 2024-04-24 14: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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寫眞提供 | 한국프로축구연맹

‘하나銀行 K리그1 2024’가 팀當 7~8競技를 消化했다. 시즌 全體 日程(팀當 38競技)의 20% 假量을 마친 셈이다. 지난 시즌과 比較했을 때 가장 印象的 變化는 浦項 스틸러스의 先頭 疾走다. 5勝2無1敗, 勝點 17로 乘勝長驅하고 있다.

빡빡한 살림살이에도 恒常 期待以上의 成果를 낸 김기동 監督이 FC서울로 떠나고 한국프로축구연맹 技術委員長으로 活動한 박태하 監督이 오랜 指導者 空白을 깨고 赴任했으나 큰 混亂 없이 宣傳하고 있다. 特히 後半 追加時間 得點 頻度가 相當히 높아 ‘보는 재미’를 더한다.

꾸준히 錚錚한 選手들을 供給받는 金泉 常務가 2位(5勝1無2敗·勝點 16)에 올라있는 가운데 球團 史上 첫 리그 3連霸를 노리는 蔚山 HD가 4勝2無1敗, 勝點 14로 3位에 位置하고 있다. 지난해처럼 ‘와이어 투 와이어’ 優勝 레이스를 펼칠 수는 없게 됐으나, 2023~2024시즌 아시아蹴球聯盟(AFC) 챔피언스리그(ACL) 4强 進出로 1競技를 덜 치른 狀態임을 考慮하면 安定的 흐름이라고 볼 수 있다.

反面 蔚山과 함께 가장 有力한 優勝 候補로 꼽혔던 全北 현대와 大戰하나시티즌은 期待値를 밑돌고 있다. 開幕 6競技 連續 無勝(3無3敗)에 그친 뒤 單 페트레스쿠 監督(루마니아)李 물러난 全北은 2勝3無3敗, 勝點 9로 9位에 머물고 있고, 大戰하나는 1勝3無4敗, 勝點 6으로 最下位(12位)에 그치고 있다.

그렇다고 浦項이 壓倒的 强者인 것도, 全北과 大戰하나가 絶對 弱體인 것은 아니다. 順位 間 隔差가 아직은 크지 않다. 先頭부터 最下位까지 勝點 11漸次는 返還點을 돌 때쯤이면 뒤집힐 수도 있다.

勿論 勝點 3의 價値는 그만큼 커졌다. 한 競技만 마쳐도 順位表가 요동치고 있다. 江原FC의 跳躍이 端的인 事例다. 7라운드까지 함께 中下位圈 다툼을 벌이던 仁川 유나이티드를 홈 8라운드에서 4-1로 大破하며 單숨에 4位까지 뛰어올랐다. 全北道 光州FC~大戰하나와 ‘降等卷 벨트’를 形成하다가 8라운드 FC서울과 遠征競技에서 3-2 勝利를 거두고 上位圈 進入의 발板을 確保했다.

남장현 스포츠동아 記者 yoshike3@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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