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 寫眞提供｜KLPGA
2023年 長打 퀸 방신실은 美國女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大會 셰브론 챔피언십 出戰을 위해 太平洋을 건넜고, 올 시즌 드라이브 飛距離 1位에 올라있는 황유민은 休息을 擇했다.
방신실과 황유민이 자리를 비운 사이 2022年 長打 1位 윤이나가 長打 親和型 코스에서 復歸 後 첫 勝에 挑戰한다.
윤이나는 19日부터 사흘間 慶南 김해시에 있는 伽倻 컨트리클럽 신어·낙동 코스(파72)에서 펼쳐지는 2024시즌 韓國女子프로골프(KLPGA) 투어 5番째 大會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 2024’(總賞金 9億 원·優勝賞金 1億6200萬 원)에 出戰한다.
2週 連續 霸權에 挑戰하는 박지영을 비롯해 올 시즌 이미 마수걸이 勝數를 챙긴 이예원, 김재희 그리고 最近 두 大會 連續 共同 3位 等 4個 大會서 3番 톱10에 오른 박현경 等 優勝 候補들이 많지만 윤이나에게 唯獨 눈길이 가는 건 신어·낙동 코스가 戰場 6818야드로 KLPGA 투어 토너먼트 코스 中 가장 긴 長打 親和型 코스機 때문.
멀리 치는 윤이나는 다른 選手에 비해 유리할 수밖에 없다. 特히 復歸 後 두 大會 連續 컷 通過에 成功하며 차츰 實戰感覺을 끌어올리고 있다는 點도 윤이나를 더 注目하게 한다.
오구 플레이 늑장 申告로 인한 懲戒가 早期 減免돼 1年 9個月 만인 2週 前 國內 開幕展 두산 위브 챔피언십을 通해 투어에 돌아온 윤이나는 첫 大會에서 共同 34位로 無難한 復歸戰을 마친 뒤 지난주 끝난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는 共同 11位에 올랐다. 첫날 9언더파 共同 先頭에 오른 後 2라운드에서 3打를 잃고 共同 16位로 밀려나는 等 多少 起伏있는 플레이를 펼쳤지만 3,4라운드에서 이틀 連續 70打를 記錄하며 다시 順位를 끌어올렸다. 톱10을 놓쳤지만 競技 感覺을 漸次 回復하고 있음을 立證했다.
김도헌 스포츠동아 記者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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