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널드 아쿠냐 주니어.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드디어 터졌다’ 지난해 내셔널리그 最優秀選手(MVP)를 殊常한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27,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폭발시켰다.
애틀란타는 18日(以下 韓國時刻) 美國 텍사스州 휴스턴에 位置한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遠征競技를 가졌다.
이날 애틀란타 1番, 右翼手로 先發 出戰한 아쿠냐 주니어는 시즌 첫 홈런 包含 5打數 2安打 1打點 1得點으로 제 몫을 다했다.
아쿠냐 주니어는 1-1로 맞선 5回 휴스턴 先發投手 J.P. 프랜스에게 가운데 담牆을 넘는 1點砲를 때렸다. 2-1로 앞서나가는 貴重한 홈런.
이로써 아쿠냐 주니어는 시즌 17競技 만에 첫 홈런을 稼動했다. 지난해 시즌 2番째 競技에서 첫 홈런을 때린 것에 비하면 매우 늦은 것.
아쿠냐 주니어는 이날까지 시즌 17競技에서 打率 0.294와 1홈런 6打點 17得點 20安打, 出壘率 0.400 OPS 0.797 等을 記錄 中이다.
지난 9日 競技 後에는 OPS가 0.611까지 下落했으나, 最近 6競技 連續 安打를 때리며 成跡을 끌어올리고 있다. 여기에 첫 홈런까지 터졌다.
單 지난해에 비해서 三振이 많아졌다. 아쿠냐 주니어는 이날까지 볼넷 10個를 얻는 동안 三振 20個를 當했다. 지난해 80볼넷/84三振과는 큰 差異다.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勿論 아직 시즌 開幕 後 한달이 지나지 않았다. 이에 아쿠냐 주니어의 始作이 그리 늦었다고는 할 수 없다. 백 투 백 MVP를 向한 疾走는 只今부터다.
한便, 애틀란타는 競技 終盤까지 2-4로 뒤졌으나, 8回 相對 失策과 올랜도 아르시아의 희생플라이에 힘입어 4-4 同點을 만들었다.
以後 애틀란타는 延長 10回 아르시아의 適時打와 라이셀 이글레시아스의 無失點 세이브에 힘입어 5-4 勝利를 거뒀다. 휴스턴 遠征 3連戰 스윕.
애틀란타의 9回를 責任진 A.J. 民터가 勝利投手. 이글레시아스는 세이브. 또 아르시아는 同點과 逆轉 打點을 만들었다.
조성운 東亞닷컴 記者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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