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星 김효범 新任 監督(왼쪽), 三星生命 하상윤 新任 監督. 스포츠동아DB
男子프로籠球 서울 三星과 女子프로籠球 龍仁 삼성생명이 새 司令塔을 同時에 發表했다.
三星은 ‘2023~2024 正官庄 프로籠球’ 正規리그 中盤부터 팀을 指揮한 김효범 監督代行(41)을 새로운 司令塔으로 17日 選任했다. 契約期間은 3年이고, 年俸 等 具體的 契約條件은 公開하지 않았다.
삼성생명도 이날 ‘우리銀行 우리WON 2023~2024 女子프로籠球’ 正規리그에서 임근배 監督(57)을 補佐한 하상윤 코치(48)를 新任 司令塔로 內部 승진시켰다. 下 新任 監督의 契約期間도 3年이다. 마찬가지로 契約條件은 非公開다.
제일기획이 運營을 맡고 있는 두 球團은 2023~2024시즌 正規리그 終了 後 팀을 이끌 새 司令塔을 찾았다. 三星은 지난 시즌 途中 은희석 監督(48)이 指揮棒을 내려놓음에 따라 일찌감치 監督 選任作業을 펼쳤다. 삼성생명은 2015~2026시즌부터 林 監督 體制를 이어온 만큼 팀의 채질改善 等을 위해 새로운 選擇이 必要하다고 보고 司令塔 交替를 檢討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林 監督과 삼성생명의 契約期間은 2023~2024시즌까지였다.
金 新任 監督은 蔚山 現代모비스에서 隱退한 뒤 美國大學籠球(NCAA) 뱅가드大學과 美國프로籠球(NBA) 下部리그格인 G리그 그랜드 래피드 드라이버 等에서 코치 生活을 했다. 2021年부터 三星에서 코치로 在職했다.
下 新任 監督은 2011年 現代모비스에서 隱退한 뒤 광신중에서 指導者生活을 始作했고, 2022年 삼성생명 코치로 赴任해 2시즌을 보냈다. 2022年에는 박신자컵 서머리그에서 팀을 優勝으로 이끌기도 했다.
三星과 三星生命 모두 新任 司令塔 選任과 함께 本格的으로 2024~2025시즌 準備에 突入한다. 早晩間 코칭스태프 構成을 마치고, 選手團도 再整備할 計劃이다.
최용석 스포츠동아 記者 gty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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