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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스카우트에 눈圖章’ 키움 5連勝 이끈 김혜성, 決勝 홈런으로 오디션 裝飾|스포츠동아

‘MLB 스카우트에 눈圖章’ 키움 5連勝 이끈 김혜성, 決勝 홈런으로 오디션 裝飾

入力 2024-04-16 21: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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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日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新韓銀行 SOL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 競技가 열렸다. 3回末 1死 1壘 키움 김혜성이 우중월 투런 홈런을 날리고 있다. 고척 | 김종원 記者 won@donga.com

올 시즌을 마치고 海外 進出에 挑戰하는 김혜성(25·키움 히어로즈)李 메이저리그(MLB) 스카우트들 앞에서 또 한番 눈圖章을 찍었다.

김혜성은 16日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新韓 SOL 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홈경기에 3番打者 2窶籔로 選拔出戰해 4打數 1安打 1홈런 2打點으로 팀의 6-3 勝利를 이끌었다. 5連勝을 달린 키움은 시즌 12勝(6敗)째를 收穫했다.

김혜성은 MLB 스카우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또 한番 存在感을 刻印시켰다. 앞서 끝내기 홈런을 包含해 猛打(5打數 3安打 2홈런)를 휘두른 7日 고척 한화 이글스戰에서도 MLB 스카우트들에게 어필한 바 있는데, 이른바 ‘쇼케이스’ 날마다 좋은 흐름을 이어가는 模樣새다. 이날은 LA 다저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필라델피아 필리스 等 MLB 球團을 비롯해 日本프로野球(NPB)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臺灣프로野球(CPBL) 重臣 브라더스 等 5個 球團 스카우트들 고척돔을 찾았다.

이날도 MLB 스카우트들을 사로잡은 것은 홈런이었다. 김혜성은 1-1로 맞선 3回末 1死 1壘서 우중월 2點홈런을 터트렸다. KT 選拔 윌리엄 쿠에바스가 初球부터 時速 136㎞짜리 커터를 몸쪽에 바짝 붙였지만, 김혜성에게는 통하지 않았다. 김혜성은 방망이를 몸에 붙이듯 스윙해 남다른 對處能力을 보였다. 김혜성이 홈런을 치자, 한 스카우트는 眼鏡을 쓴 뒤 메모를 始作했다.

16日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新韓銀行 SOL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 競技가 열렸다. 3回末 1死 1壘 키움 김혜성이 우중월 투런 홈런을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아 홈인해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고척 | 김종원 記者 won@donga.com


키움과 김혜성 모두에게 意味 있는 活躍이다. 김혜성은 올 시즌 後 포스팅 시스템(非公開 競爭入札)을 통해 MLB에 進出하려고 한다. 키움 球團은 大乘的 次元에서 海外 進出 意思를 受容했고, 김혜성은 올 시즌 初盤부터 猛活躍하며 成績과 育成 두 마리 토끼를 쫓는 키움에 또 다른 動機를 주고 있다. 그 德에 키움 亦是 공·數 兩面에서 리그 最頂上級 選手와 함께하고 있는 것이다.

키움은 김혜성을 앞세워 올 시즌 乘勝長驅하고 있다. 많은 專門家들이 키움을 下位圈으로 分類했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豫想 밖의 結果가 이어지고 있다. 키움은 新人級 選手를 大擧 起用해 世代交替를 圖謀하는 同時에 김혜성을 비롯해 최주환, 이형종, 이용규, 김재현 等 經驗이 많은 選手들을 앞세워 成跡까지 내고 있다. 이날도 김혜성에 이어 4-3으로 앞선 8回末에는 김재현, 이용규가 2打點을 合作했다.

고척 | 김현세 記者 kkachi@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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