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純度 높은 공·數 活躍으로 KCC의 PO 4連勝 이끈 송교창 “同僚들 德分”|스포츠동아

純度 높은 공·數 活躍으로 KCC의 PO 4連勝 이끈 송교창 “同僚들 德分”

入力 2024-04-16 14: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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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송교창. 스포츠동아DB

釜山 KCC가 ‘2023~2024 正官庄 프로籠球’ 플레이오프(PO) 들어 눈에 띄게 달라진 競技力으로 連勝街道를 疾走하고 있다. 서울 SK와 6强 PO(5錢3先勝制)를 3連勝으로 通過한 KCC는 15日 正規리그 1位 原州 DB와 4强 PO(5錢3先勝制) 1次戰 遠征競技에서도 始終一貫 優勢하게 이끌어간 끝에 95-83으로 이겼다. PO 4連勝이다.

KCC가 ‘봄籠球’에서 이른바 ‘슈퍼팀’다운 威容을 誇示하고 있는 것은 核心選手들의 同伴 活躍 德分인데, 그 中에서도 송교창(28·200㎝)의 페이스가 相當히 돋보인다. PO 4競技에서 平均 30分을 消化하며 13.3點·5.5리바운드·2.3어시스트·1.3스틸·0.8블로킹 等 功·數에 걸쳐 貢獻度가 모두 높다. 特히 攻擊의 純度가 相當하다.

송교창은 PO에서 필드골 成功率 57.1%를 마크하고 있다. 2點슛 成功率과 3點슛 成功率이 57.1%로 同一하다는 대목이 눈길을 끈다. 攻擊 頻度가 아주 많진 않지만, 높은 成功率을 바탕으로 KCC가 强力한 火力을 發揮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長身이면서도 볼 핸들링과 스피드가 뛰어난 그는 최준용과 攻守轉換의 速度를 높이는 데도 寄與하고 있다. 守備에선 相對 포워드들과 싸움에서 밀리지 않는다. 4强 PO 1次戰에선 DB 攻擊의 核 강상재를 8點으로 묶었다.

PO로 突入하기 前에는 물음標가 붙었다. 송교창은 엄지발가락 負傷으로 正規리그 막판 約 1個月間 再活에 專念했다. 正規리그 最終戰에는 出戰해 23分을 뛰었지만, PO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는 未知數였다. 하지만 보란 듯 살아났다.

스포츠동아DB


송교창은 “PO에서 競技力이 좋은 理由는 딱히 모르겠다. 事實 PO에 들어서며 疑懼心도 있었고, 不安感도 있었다”며 “팀에 좋은 選手들이 많아 시너지 效果가 나서 플레이가 잘 되는 것 같다. 個人的으로는 컨디션을 더 끌어올려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공·數 모두 마찬가지다. 내가 딱히 守備를 잘했다기보다 팀 내 좋은 選手들이 많아 守備하는 데 어려움이 없다. 相對가 어떤 構成으로 나오든 모두가 熱心히 하니 守備도 잘 이뤄지는 듯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우리를 ‘슈퍼팀’이라고 하는데, 最小 챔피언 決定戰에는 가야 한다. 좋은 멤버가 모여서 좋은 팀이 아니라 結果物을 얻어야 信憑性이 생긴다. 優勝을 해야 ‘슈퍼팀’이라고 말할 수 있다”며 頂上 登極을 向한 熱望을 드러냈다.

최용석 記者 gtyong@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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