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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1’ 새긴 슈퍼루키 김택연, 本格的인 프로 첫발 뗐다|스포츠동아

마침내 ‘1’ 새긴 슈퍼루키 김택연, 本格的인 프로 첫발 뗐다

入力 2024-04-16 13: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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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김택연. 스포츠동아DB

두산 베어스 右腕投手 김택연(19)은 올 시즌 開幕 以前 强力한 新人王 候補로 注目받았다. 2024年 新人드래프트 1라운드 全體 2順位로 指名 받은 期待株로 濠洲 시드니~日本 미야자키 스프링캠프 期間 치른 演習競技를 통해 强烈한 印象을 남겼기 때문이다. 時速 150㎞大 直球의 垂直 무브먼트가 워낙 뛰어나 ‘알고도 못 친다’는 評價를 받았고, 쉽게 주눅 들지 않는 배짱 또한 대단했다. 3次例 示範競技(3이닝)에서도 2세이브를 챙기며 1볼넷 4탈삼진 無失點으로 好投했다.

그러나 壓迫感의 次元이 다른 正規시즌 開幕 直後에는 期待했던 모습이 나오지 않았다. 開幕展이었던 3月 23日 昌原 NC 다이노스戰부터 1이닝 2安打 3四死球 1脫三振 2失點에 그쳤다. 이어 3月 27日 水原 KT 위즈展(1이닝 1失點 0自責點), 29日 蠶室 KIA 타이거즈展(0.1이닝 無失點)에서도 總 3個의 볼넷을 記錄했다. 結局 3月 30日 1軍 엔트리에서 除外됐다.

퓨처스(2軍)리그에서 보낸 열흘은 自信感을 찾는 時間이었다. 김택연은 “2군에서 投手코치님과 先輩님들께서 自信感을 심어주셨다. 1군에 다시 올라갔을 때는 相對 打者를 의식하지 말자고 마음먹었다”고 돌아봤다.

復歸戰이었던 11日 蠶室 한화 이글스戰에서 1이닝을 出壘 許容 없이 2脫三振 無失點으로 막았다. 13日 蠶室 LG 트윈스戰에선 5-2로 앞선 8回初 救援登板해 1이닝 1볼넷 無失點 好投로 데뷔 첫 홀드까지 챙겼다. 復歸 後 첫 3競技(3이닝)에서 거둔 成跡은 2安打 1볼넷 3脫三振 1失點. 强力한 直球를 앞세운 攻擊的 投球가 돋보였다.

프로팀에 入團한 뒤 1群 舞臺조차 밟지 못하고 隱退하는 選手들이 不知其數다. 特히 投手의 1軍 첫 勝利와 홀드, 세이브는 勝負에 影響을 미치는 狀況에 登板해 만들어지는 記錄이다. 팀에서 技倆을 인정받았다는 뜻이라 그만큼 각별하다.

驅從 多樣化를 通한 업그레이드를 期待할 수 있다. 只今까지는 平均 拘束 146.2㎞의 直球(78.4%)와 슬라이더(16.8%)의 驅使 比率이 壓倒的이지만, 第3의 驅從人 커브의 比重도 조금씩 늘리고 있다. 變化球로 스트라이크를 잡아 볼카운트를 유리하게 끌고 갈 수 있다면 錦上添花다. 非시즌부터 꾸준히 準備한 部分이라 期待가 크다.

김택연은 “記錄을 보고 야구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제 첫 홀드를 記錄했으니 올 시즌에 두 자릿數를 채워보고 싶다”고 당찬 抱負를 밝혔다. 李承燁 두산 監督도 “이제 ‘1’이라는 數字가 생겼으니 더 自信感을 갖길 바란다”며 “滿員觀衆 앞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인 만큼 한層 더 餘裕가 생길 것”이라고 激勵했다.

江山 스포츠동아 記者 posterboy@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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