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사 피펜 인스타그램 캡처.
‘籠球의 神’ 마이클 조던(60)李 둘째 아들 마커스(32)와 스코티 피펜(57)의 前妻 라사 피펜(48)의 交際를 許諾한 것으로 보인다.
라사 피펜은 지난달 28日(現地時刻) 美國의 有名 TV 토크쇼인 ‘貪론 홀 쇼’에 出演해 16年 年下인 마이클 조던 아들과의 關係에 對해 털어놨다.
그는 4年 前 한 파티에서 偶然히 마커스 조던을 처음 만났고 親舊로 지내왔다고 말했다.
TV 리얼리티쇼 ‘마이애미의 眞짜 主婦들’(The Real Housewives of Miami)에 出演해 大衆에게 얼굴을 알린 羅紗는 1997年부터 2021年까지 피펜과 夫婦로 지냈다. 그런데 지난 가을 라사가 마커스와 테이트를 한다는 所聞이 돌기 始作했다. 2020年 公開된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라스트 댄스’에서 조던과 피펜의 사이가 틀어진 것으로 드러나면서 라사를 批判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羅紗는 조던과 關係가 惡化한 前 男便에 關한 質問에 “나는 基本的으로 다른 사람의 感情을 說明할 수 없다”며 “그건 스코티가 느끼는 方式이고, 그는 自己 方式대로 느낄 權利가 있다. 나는 個人的으로 다른 사람의 感情에 神經 쓰지 않고 내 믿음대로 살고 싶고 幸福하다”라고 말했다.
羅紗는 마커스와의 關係에 對해 “計劃한 것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또한 마커스의 父母, 卽 마이클 조던과의 사이가 좋다고 밝혔지만 具體的인 이야기는 拒絶했다.
“最近에 그분들과 어울리고 있지만, 그분들에 關한 얘기는 하고 싶지 않다. 내 父母나 마커스 엄마 아빠에 關한 것은 말하고 싶지 않다. 그분들은 모두 幸福하고, 우리 家族 모두 잘 지낸다. 나와 그가 어디에 있는지가 더 重要한 것 같다. 나는 우리가 좋은 곳에 있다고 느낀다. 서로에게 動機를 附與한다. 함께여서 正말 幸福하고 그게 가장 重要한 것 같다.”
羅紗는 “마커스의 父母님은 아들이 幸福해 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하신다”고 말했다. 마이클 조던이 둘의 關係를 祝福해 주었느냐는 壓迫 質問에 羅紗는 “네, 우리는 좋은 것 같다. 함께 休日을 보냈고, 그게 좋다. 우리는 近似한 곳에 있는 것 같다”고 答해 둘의 交際를 許諾받았음을 내비쳤다.
東亞닷컴 박해식 記者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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