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멤버십 어플리케이션 ‘Kick’의 畵面. 寫眞提供 | 한국프로축구연맹
2023시즌 開幕과 함께 興行熱氣를 이어가고 있는 K리그가 다양한 팬 서비스로도 눈길을 끌고 있다. 그 中 하나가 K리그 팬 引證 統合 플랫폼인 專用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Kick’이다. 蹴球競技에서 공을 발로 차는 行爲와 참을 수 없이 터지는 웃음소리를 의미하는 ‘KICK’을 名稱으로 한 것은 팬들이 蹴球로 활짝 웃기를 바라는 意圖에서다.
지난해 7月 出市된 모바일 앱은 K리그 팬 活動을 認證하고 리워드를 積立하는 形態로, 앱 스토어(IOS)와 구글플레이(안드로이드), ‘Kick’ 公式 홈페이지를 통해 無料로 다운받을 수 있다. 特히 加入 時 應援하는 팀과 닉네임, 배번을 設定해 K리그 팬으로서 所屬感을 附與할 수 있다. 또 앱을 통해 各自 걸음數를 聯動하고, 競技 觀戰과 後援社 訪問, 서비스 利用, 이벤트 參與 等 다양한 팬 活動으로 포인트를 積立할 수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Kick’ 앱을 構築한 理由는 새로운 디지털 環境에 對應하기 위해서다. 팬들을 對象으로 멤버십을 構築해 팬 데이터를 確保·蒐集할 수 있고, 效率的 統合 마케팅을 進行할 수 있다고 判斷했다. 또 걸음數 聯動과 이벤트 參與로 日常 속에서 스포츠文化 擴散에 寄與하는 健康한 K리그 이미지를 提高할 수 있다는 長點도 있다.
K리그 멤버십 어플리케이션 ‘Kick’의 畵面. 寫眞提供 | 한국프로축구연맹
이런 努力 德分에 지난해 月 平均 訪問者는 2200餘 名이었으나, 올해 3月을 基準으로 5000餘 名으로 뛰었고, 라운드別 平均 直觀 引證數는 지난해 458回에서 올해 721回로 57.4% 增加했다. 最多 直觀 引證競技는 2022시즌의 境遇 K리그1 蔚山 현대-大邱FC의 28라운드 競技에서 나온 150回였고, 올 시즌에는 水原 三星-大戰하나시티즌의 4라운드 競技에서 찍힌 200回다.
앱 機能도 꾸준히 改善하고 있다. 올해는 開幕에 맞춰 揭示글을 업로드하고 댓글로 感情을 表現할 수 있도록 球團別 커뮤니티를 開設했고, 球團들도 홈경기를 弘報하거나 選手들이 直接 메시지를 남겨 日常을 共有하는 等 疏通의 張으로 積極 活用 中이다. 惠澤도 있다. 팬 活動으로 積立된 ‘Kick’ 포인트로 K리그 選手 NFT 카드를 購入해 4月 出市될 판타지 K리그 게임에 參與하거나, 팬 招請權과 物品 購入 等에 活用할 수 있다.
남장현 記者 yoshike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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