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웅태(오른쪽), 김선우. 寫眞出處 | 國際近代5種競技聯盟 홈페이지
歷代 最高의 黃金期를 보내고 있는 韓國近代5種이 다음달 14日(韓國時間)부터 열릴 카자흐스탄 아시아選手權大會에서 上昇勢를 이어갈 채비를 마쳤다. 2022항저우아시안게임이 來年 9月로 延期됐기에 이番 大會는 ‘미리 보는 아시안게임’이라고도 할 수 있다.
近代5種 國家代表팀은 20日 慶北 聞慶 國軍體育部隊에서 再召集된다. 選手들은 1日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끝난 世界選手權大會를 마치고 歸國한 뒤 所屬팀으로 復歸해 最近 全南 海南에서 열린 文體部長官旗大會를 마친 狀態다.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펼쳐질 아시아選手權大會는 韓國으로선 좋은 記憶이 가득한 大會다. 直前 大會인 2019年 中國 우한 大會에서 韓國은 이지훈_ 김세희가 各各 男女 個人展을 휩쓸었고, 이지훈~김승진~정진화와 김세희~정민아~김선우度 男女 團體戰을 同伴 席卷했다. 이 中 김선우는 김은주와 함께 女子 繼走에서도 優勝해 韓國은 全體 7個 種目에서 金 5, 은 1, 銅메달 1個를 收穫했다.
2017年 日本 고텐바 大會에서 金 1, 은 1, 銅메달 1個를 따낸 韓國은 2016年 키르기스스탄 촐폰-아타 大會에서도 금 6, 은 1, 銅메달 1個를 쓸어 담는 等 지난 10年間 아시아 最强者로 君臨했다. 最近에는 2020도쿄올림픽에서 男子部 전웅態가 史上 첫 메달을 차지한 것을 始作으로 올해 월드컵과 世界選手權大會에서도 男女 個人戰과 團體戰 區分 없이 꾸준히 메달을 蒐集하고 있다.
더욱이 最近 들어서는 男子部의 서창완, 女子部의 성승민과 장하은 等 後發走者들度 世界舞臺에서 競爭力을 보이며 前歷이 上向平準化됐다. 누가 出戰하더라도 메달을 期待할 수 있어 이番 아시아選手權大會에서도 얼마나 많은 메달을 따낼지 벌써부터 期待를 모은다.
최은종 近代5種 國家代表팀 監督은 “아시안게임이 1年 延期됐지만 비슷한 期間에 아시아選手權大會를 치를 수 있어 實戰感覺 維持에 도움이 될 展望”이라며 “大會 以後 10月부터 全國體育大會度 豫定돼 있다. 負傷 없이 올 시즌의 上昇勢를 이어나가 長期的으로는 2022항저우아시안게임과 2024파리올림픽을 겨냥한 ‘골드 프로젝트’의 끝이 ‘골드’가 되길 바란다”고 힘주어 말했다.
권재민記者 jmart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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