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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錫悅 “公正·常識 바로 세워 새로운 나라 만들 것”|스포츠동아

尹錫悅 “公正·常識 바로 세워 새로운 나라 만들 것”

入力 2022-03-11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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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韓民國 第20代 大統領에 當選된 尹錫悅 當選人.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尹錫悅, 第20代 大統領 當選…5年 만에 政權交替

直選制 改憲 後 첫 ‘0線-檢事 出身’ 大統領
國政課題로 ‘國民統合·野黨과의 協治’ 强調
바이든 大統領과 通貨…韓美關係 變化 豫告
“國民 받들고 議會와 疏通하며 協治하겠다”
第20代 大韓民國 大統領에 尹錫悅 國民의힘 候補가 當選됐다. 尹 當選人은 10日 국립현충원을 參拜하고, 조 바이든 美國 大統領과 電話通話를 했다. 또 ‘統合과 協治’를 强調했다.

尹 當選人은 10日 48.56%(1639萬4815票)의 得票率로 47.83%(1614萬7738票)를 얻은 李在明 더불어民主黨 大選 候補를 꺾었다. 得票 差는 0.73%포인트, 24萬7077票로 1, 2位 間 歷代 最小隔差 記錄을 세운 類例없는 薄氷 選擧였다.

이番 大選으로 5年 만에 政權交替가 이뤄진다. 特히 尹 當選人은 1987年 大統領 直選制 改憲 後 처음으로 國會議員 經歷이 없는 ‘0線 大統領’이 됐다. 또 첫 ‘檢事 出身 大統領’에도 이름을 올렸다.

1960年 서울 성북구 보문동에서 태어난 尹 當選人은 서울대 法學科를 卒業한 뒤 ‘9修’ 끝에 1991年 司法試驗에 合格했다. 以後 1994年 大邱地方檢察廳에서 檢査 生活을 始作해 26年 間 公職 生活을 했다. 文在寅 政府에선 서울중앙지검長과 檢察總長을 지냈고, 지난해 6月 29日 大選 出馬를 宣言했다.

尹 當選人은 10日 서울 銅雀區 국립현충원 參拜로 當選人으로서의 公式 日程을 始作했다. 이날 午前 10時 35分께 顯忠園을 訪問했다. 尹 當選人은 芳名錄에 ‘偉大한 國民과 함께 統合과 繁榮의 나라를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또 조 바이든 美國 大統領과 電話通話를 했다. 通話는 午前 10時 10分부터 約 10分 동안 瑞草洞 自宅에서 이뤄졌다. 當初 11日에 通話를 할 豫定이었지만, 美國 側 要請으로 이날 通話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就任 後 빠른 時日 內에 만나 韓美 關係를 발전시키는 論議를 하자는 애기가 오간 것으로 傳해진다. 앞서 文在寅 大統領으로부터 當選 祝賀 電話도 받았다.

尹 當選人은 國政課題로서 ‘國民 統合’과 ‘野黨과의 協治’ 等을 强調했다. 이날 國會圖書館 大講堂에서 가진 當選人事에서 “(國民이 이 자리에 저를 세운 것은) 이 나라의 公正과 常識을 바로 세우라는 改革의 목소리이자 國民을 便 가르지 말고 統合의 政治를 하라는 國民의 懇切한 呼訴, 새로운 希望의 나라를 만들라는 峻嚴한 命令이다”라며 “저는 이러한 國民의 뜻을 決코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國民을 위한 政治, 民生을 살리고 國益을 優先하는 政治는 大統領과 與黨의 努力만으로는 不可能하다. 議會와 疏通하고 野黨과 協治하겠다”고 덧붙였다.

한便, 尹 當選人은 就任 前인 5月 9日까지 大統領職引受委員會를 통해 國家 비전과 國政課題를 具體化할 것으로 보인다. 彈劾 事態로 치러진 지난 大選은 引受위 없이 곧바로 새 政府가 出帆했기 때문에, 이番 引受위 出帆은 約 10年 만이다. 引受委員長에는 國民宜當 安哲秀 代表가 擧論되고 있으며 祕書室長은 國民의힘 張濟元 議員이 內定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명근 記者 dionys@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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