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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村놈 刑事’ 이제훈, 종남 警察署 入城→동대문파 깡牌들과 對峙 (수사반장)|스포츠동아

‘村놈 刑事’ 이제훈, 종남 警察署 入城→동대문파 깡牌들과 對峙 (수사반장)

入力 2024-04-19 09: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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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 1958’ 이제훈이 종남 警察署에 入城에 첫 미션을 遂行한다.

MBC 새 金土드라마 ‘수사반장 1958’(企劃 장재훈, 홍석우/演出 김성훈/劇本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製作 ㈜바른손스튜디오) 側은 오늘(19日) 첫 放送을 앞두고, 종남 警察署 所屬 刑事로 첫 任務에 나선 박영한(이제훈 分)의 스틸컷을 公開했다.

‘수사반장 1958’은 韓國型 搜査物議 歷史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 刑事가 서울에 赴任한 1958年을 背景으로 始作된다. 野蠻의 時代, 소도둑 檢擧 專門 박영한 刑事가 個性 넘치는 同僚 3人坊과 한 팀으로 뭉쳐 腐敗 權力의 非常食을 常識으로 깨부수며 民衆을 위한 刑事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아날로그 搜査의 浪漫과 愉快함이 살아있는 레트로 犯罪搜査劇이 젊은 世代에게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朴 班長의 活躍相을 追憶하는 世代에게는 또 다른 재미와 感動을 膳賜한다.

첫 放送을 向한 뜨거운 기다림 속, 公開된 寫眞은 故鄕 黃泉을 떠나 서울로 上京한 ‘村놈 刑事’ 박영한의 活躍을 期待케 한다. 소도둑 檢擧率 1位로 이름깨나 날리던 그가 종남 警察署 出勤 첫날부터 奔走히 現場을 누빈다. 종남 市場 商人을 相對로 搜所聞에 나선 그의 眞摯한 表情이 尋常치 않은 事件을 斟酌게 한다.

疑問의 사내들로 가득한 食堂 안, 招待되지 않은 不請客의 亂入에 험상궂은 印象의 무리들이 그를 탐탁지 않은 視線으로 바라본다. 이들의 正體는 종남 市場 一帶를 들쑤시고 다닌다는 동대문파 牌거리. ‘剛剛약약’의 正義로운 刑事 박영한이 이들의 橫暴를 가만히 두고 볼 理 없다. 數十 名을 相對로 겁먹은 氣色 하나 없는 박영한이 正體不明의 包袋 자루를 풀어헤치자, 이들의 우두머리와 心腹들은 魂飛魄散이 된 모습으로 耳目을 집중시킨다.

‘소도둑’ 잡으러 다니던 박영한이 ‘나쁜 놈들’ 잡기 위해 本格的으로 나선 가운데, 그가 準備한 祕藏의 武器는 무엇일지 궁금症을 誘發한다. “主人公인 박영한 刑事는 타고난 감과 반짝이는 才致, 執拗한 搜査力으로 危機를 헤쳐 나간다”라는 作家의 說明처럼, 좀처럼 豫測할 수 없고 決코 平凡하지 않은 ‘靑年 박영한’과의 첫 만남이 더욱 기다려진다.

오늘(19日) 放送되는 ‘수사반장 1958’ 1回에서는 부끄러운 警察이 되지 않겠다는 다짐과 함께, 박영한 刑事가 서울 종남 警察署에 入城한다. 自身의 故鄕 黃泉에서는 常識的이고 當然하다고 여기던 일들이 그렇지 않은, 都統 알다가도 모를 그곳에서 김상순(李東輝 分) 刑事와의 歷史的인 첫 만남을 갖는다.

‘수사반장 1958’ 製作陣은 “종남 警察署를 발칵 뒤집을 ‘別種 刑事’ 박영한이 온다. 오리지널 ‘수사반장’ 朴 班長(최불암 分)의 靑年 時節은 어땠을지, 傳說의 誕生을 지켜봐 달라”며 “오랜 기다림 끝에 돌아온 國民 드라마 ‘수사반장’의 歸還에 많은 期待를 付託드린다”라고 傳했다.

MBC 새 金土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오늘(19日) 밤 9時 50分에 첫 放送된다.

寫眞=MBC

이슬비 東亞닷컴 記者 misty82@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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