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韓國 成人 女性의 平均 엉덩이 둘레가 38인치(96.52cm)로 調査됐다.
글로벌 市場調査業體 깃넉스는 17個國 女性들의 平均 엉덩이 사이즈를 集計해 公開했다. 이에 따르면 韓國 女性의 平均 엉덩이 둘레는 日本(37.8인치), 中國(37.4인치)보다 컸다.
1位는 남아프리카공화국 女性들로 平均 41.73인치로 나타났다.
平均 41인치인 아르헨티나 女性들이 2位에 올랐다.남미에선 엉덩이 擴大 手術이 人氣다. 아르헨티나의 首都 부에노스아이레스는 成形手術의 中心地로 通한다. 이番 順位는 이와 無關치 않아 보인다. 스웨덴(40.9인치)李 3位로 뒤를 이었다.
經濟協力開發機構(OECD)가 2022年 發表한 32個 先進國 中 成人 肥滿率 1位(40.0%)인 美國은 40.2인치로 나타났다.
調査 對象國 中 엉덩이 사이즈가 가장 작은 國家는 引渡로 平均 36.1인치에 不過했다. 印度는 全 世界에서 肥滿率이 가장 낮은 나라에 屬한다.
硏究者들은 各國의 順位가 이렇게 매겨진 理由에 對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이 分野 專門家들에 따르면 人間의 엉덩이는 人類의 進化過程에서 必要에 따라 只今과 같은 形態로 發達했다.
美國 러커스 大學의 進化人類學者 다르시 샤피로 敎授는 ‘매시브 사이언스’에 寄稿한 글에서 “人間은 두 다리로 걷는 唯一한 哺乳類이기 때문에 다른 哺乳類에 비해 더 큰 엉덩이를 갖도록 進化했다”고 썼다.
女性의 젊음과 生殖力을 나타내는 表示였기에 願하는 特性으로 進化했다는 硏究 結果도 있다.
學術誌 ‘進化와 人間 行動’에 發表된 한 硏究에서는 脊椎 構造가 허리 크기에 影響을 미칠 수 있다는 事實이 밝혀졌다. 硏究에서 男性은 等부터 엉덩이까지 45度 屈曲이 있는 女性의 이미지에 가장 魅力을 느꼈다.
硏究팀은 “이 脊椎 救助는 妊娠한 女性들이 엉덩이 위에서 體重의 均衡을 잡을 수 있게 해주었을 것”이라며 “이 女性들은 妊娠 中 먹이를 찾는 데 더 效果的이었을 것이며 脊椎 負傷을 當할 可能性이 적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學者들은 骨密度, 遺傳學, 食單, 全般的인 體重, 活動 水準을 包含한 다양한 要因들이 女性의 엉덩이 크기에 影響을 미칠 수 있다고 指摘했다.
박해식 東亞닷컴 記者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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