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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과 신지애, 방신실…셰브론 챔피언십서 有心히 지켜봐야 할 세 選手|스포츠동아

고진영과 신지애, 방신실…셰브론 챔피언십서 有心히 지켜봐야 할 세 選手

入力 2024-04-16 09: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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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신지애, 방신실(왼쪽부터). 寫眞提供 | KLPGA, 게티이미지코리아

2024시즌 美國女子프로골프(LPGA) 투어 첫 메이저大會 셰브론 챔피언십(總賞金 520萬 달러·72億 원)李 18日 午後(韓國時間) 美國 텍사스州 우드랜즈의 더 클럽 앳 칼튼 우즈(파72)에서 開幕한다.

이番 大會에는 最近 4連勝을 거둔 世界랭킹 1位 넬리 코다, 디펜딩 챔피언인 2位 릴리아 部(異常 美國)를 비롯해 總 132名이 出戰한다. 시즌 첫 메이저大會인 만큼 世界랭킹 10位 이내 選手 全員 等 最頂上級 選手들이 모두 參加한다.

韓國은 고진영과 김효주 等 LPGA 투어에서 뛰는 17名과 日本女子프로골프(JLPGA) 투어 所屬의 신지애, 그리고 韓國女子프로골프(KLPGA) 투어 방신실까지 總 19名이 나선다.

팬들의 關心은 시즌 開幕 後 8個 大會에서 無勝에 그친 太極娘子들이 이番에는 優勝 消息을 傳할 수 있을지에 모아진다. 그런 側面에서 優勝 與否와 함께 各其 다른 理由로 눈 여겨봐야할 選手들이 고진영과 신지애, 그리고 방신실이다.

韓國 選手 中 世界랭킹이 가장 높은 고진영은 한달 보름餘 만에 필드에 復歸한다. 2月 혼다 LPGA 타일랜드와 HSBC 女子 월드 챔피언십, 올 시즌 2個 大會에 나서 各各 共同 20位, 共同 8位를 記錄한 고진영은 最近 4個 大會를 건너뛰며 흐트러진 샷을 가다듬었다. 지난 2年間 손목負傷 等으로 苦戰했던 그가 예전의 날카로움을 다시 보여줄 수 있을지 궁금하다.

한·美·日을 비롯해 世界 투어를 넘나들며 프로通算 64勝을 거둔 신지애는 2024 파리올림픽 出戰 티켓 確保를 위해 世界랭킹 끌어올리기에 나선다.

올림픽 女子골프는 國家 黨 出戰權이 2張씩 주어지는데, 世界랭킹 15位 이내 選手가 많은 나라는 最大 4名까지 出戰할 수 있다. 파리올림픽 出戰 엔트리는 올해 6月 末 랭킹이 基準이 된다. 신지애는 16日 現在 19位로 고진영, 김효주(9位), 양희영(15位)에 이어 韓國 選手 中 네 番째다. 15位 이내 進入을 위해 랭킹포인트가 많은 메이저大會 出戰을 擇한 만큼, 所期의 成果를 거둘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 신지애는 지난해 US女子오픈과 AIG女子오픈, 두 메이저大會에서 各各 共同 2位와 3位를 차지한 바 있다.

世界랭킹 40位 以內 資格으로 出戰權을 獲得한 ‘KLPGA 長打퀸’ 방신실(現 38位)도 눈여겨 봐야한다.
지난해 루키 中 唯一하게 多勝(2勝)을 차지했던 방신실은 4個 大會를 치른 올 시즌 부쩍 成長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23시즌 드라이브 飛距離 1位에 올랐던 長打力은 그대로 維持하면서 精巧함을 보태 훨씬 安定感을 갖췄다. 開幕展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女子오픈 2位,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 共同 4位 等 올 시즌 끝난 4個 大會에서 모두 20位 以內에 이름을 올리며 平均打數 3位(69.6667打), 賞金 6位(1億6265萬 원), 對象 7位(61點)에 랭크돼 있다. 드라이브 距離 2位(256.59야드)와 함께 平均버디 1位(라운드當 4.60個), 버디율 1位(25.55%)를 記錄할 程度로 무서운 爆發力을 갖추고 있다. 張差 LPGA 進出을 꿈꾸고 있는 만큼, “내 스스로를 試驗하고 싶다”며 堂堂히 挑戰에 나선 방신실이 生涯 첫 LPGA 大會에서 어떤 成績表를 받아들지 注目된다.

김도헌 스포츠동아 記者 dohoney@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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