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 시나트라의 傑作으로 불리는 1955年 9輯 앨범 ‘In The Wee Small Hours’가 發賣 69年 만에 180g LP로 再發賣 됐다.
大衆音樂社 最初의 콘셉트 앨범으로 꼽히는 名作이다. 10인치 디스크 두張으로 發賣되었다가 12인치 레코드로 再發賣되며 팝 장르에서 最初의 LP가 된 앨범 中 하나다. ‘죽기 前에 꼭 들어야 할 앨범 1001’의 첫 張을 裝飾하는 앨범이기도 하다.
앨범名 ‘In Wee Small Hours’는 ‘한밤中에(오전 1時~ 2時)’, 오프닝 타이틀 트랙 ‘In the Wee Small Hours of the Morning’은 ‘아주 이른 새벽에’를 意味한다. 앨범 ‘In the Wee Small Hours’는 첫 타이틀 트랙을 비롯해서 16曲 모두가 失敗限 關係나 잃어버린 사랑에 對한 悔恨, 自己省察, 외로움, 憂鬱症 等을 노래한 발라드 曲이다.
表紙 아트워크는 이러한 主題를 反映하며, 밤에 푸른빛을 띠는 街路燈이 가득한 으스스하고 荒凉한 都市 거리에 혼자 있는 시나트라를 描寫한다. 타이틀 트랙은 全體的인 雰圍氣를 잡아주는 曲이다. 나머지 15曲의 노래를 통해 시나트라는 떠나버린 女人을 떠올리며 自身이 저지른 失手들에 對한 後悔를 吐露한다.
프랭크 시나트라는 1951年 아내와 헤어지고 女俳優 에바 가드너(Ava Lavinia Gardner)를 擇했지만, 가드너는 그 直後 그를 떠났다, 이 앨범에서 歌手는 깊은 感情이 담긴 목소리로 喪失과 憂鬱 그리고 외로움을 노래하며 失戀의 슬픔을 傳達한다.
最初의 ‘콘셉트 앨범’으로 看做되는 이 音盤은 全部 밤에 錄音되었다. 錄音하는 동안 시나트라가 견디지 못하고 울음을 터트리기도 했다는 逸話도 傳해진다. 시나트라는 有名한 바람둥이어서 姦通罪로 逮捕되기도 하여, 노래의 眞情性에 疑問이 들기도 하지만 音樂性에는 疑心의 餘地가 없다
多數의 明礬 리스트에서 높은 順位를 차지하고 있으며, 特히 롤링스톤 誌의 “가장 偉大한 音盤 500張”에 올랐다. 180g 오디오파일 게이트폴더 限定版이다.
양형모 스포츠동아 記者 hmyang03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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