釜山市가 26日 市廳에서 ‘第1次 釜山市 炭素中立 綠色成長 基本計劃 最終報告會’를 開催한 가운데 朴亨埈 市長이 發言하고 있다. 寫眞提供|釜山市
4月 2050炭素中立綠色成長委員會 審議로 確定
釜山市(市長 朴亨埈)가 26日 市廳에서 ‘第1次 釜山市 炭素中立 綠色成長 基本計劃 最終報告會’를 開催했다고 밝혔다.
이날 會議는 朴 市長을 비롯해 詩 2050炭素中立綠色成長委員會 共同委員長인 김광회 時 經濟部市場, 최경식 新羅大 敎授, 그리고 委員會 委員 等 50餘名이 參席했다.
第1次 時 炭素中立 綠色成長 基本計劃은 炭素中立 社會로의 履行과 綠色成長 推進을 위한 第1次 國家 基本計劃이 지난해 4月 確定됨에 따라 이를 反映해 市의 管理權限에 屬하는 溫室가스 排出量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番 最終報告會는 에너지·産業, 建物, 輸送, 廢棄物·吸收원, 氣候危機適應 等 各 分野 專門家로 構成된 詩 2050炭素中立綠色成長委員會 委員의 時 基本計劃案에 對한 檢討 意見을 듣고 反映해 內實 있는 基本計劃을 樹立하기 위해 마련됐다.
時 基本計劃案은 오는 2050年까지 炭素中立을 目標로 하여 氣候 危機 없는 글로벌 허브都市 釜山 實現을 비전으로 地自體 管理 權限에 屬하는 溫室가스 排出量을 2030年까지 지난 2018年 對比 45% 減縮하는 것을 目標로 한다.
特히 이番 基本計劃案에는 民選 8期 都市目標에 符合하고 海洋 分野 産業·技術, 廢棄物 集積團地 等 地域의 强點을 活用한 ‘釜山 特化 炭素中立 政策’이 包含돼 詩가 貯炭所 生態系를 先占하고 글로벌 炭素中立 허브都市로 成長할 수 있는 契機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期待된다.
市는 이날 最終報告會에서 나온 意見을 基本計劃案에 積極 反映한 다음 來달 時 2050炭素中立綠色成長委員會 審議를 통해 基本計劃을 確定할 豫定이다.
朴亨埈 市場은 “報告會에서 나온 委員들의 意見을 積極 反映해 基本計劃을 잘 마무리하고 向後 基本計劃이 確定되면 이를 內實 있게 推進해 氣候 危機 없는 ‘글로벌 허브都市’ 釜山 實現을 앞당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釜山 | 김태현 記者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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