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슨 디섐보.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내 골프 人生 最高의 瞬間이다.”
브라이슨 디섐보(美國)가 ‘꿈의 58打’를 作成하며 頂上에 섰다. 7日(韓國時間) 美國 웨스트버지니아주 화이트 說퍼 스프링스의 올드 화이트 앳 그린브라이어(파70)에서 열린 LIV 골프 10次 大會 3라운드에서 버디 13個, 보기 1個로 12언더파 58打를 쳤다. 最終合計 23언더파 187打를 記錄해 미토 페레이라(칠레·17언더파)를 6打 差로 따돌리고 優勝賞金 400萬 달러(52億 원)를 품에 안았다. 지난해 LIV 골프 出帆 때부터 合流한 디섐보의 LIV 골프 첫 優勝.
비가 많이 내리는 가운데 歷史的인 58打 大記錄을 쓴 디섐보는 “믿을 수 없다. 아마도 내 골프 人生에서 最高의 瞬間이 될 것”이라며 “여기서 세운 歷史的인 記錄을 平生 잊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골프 18홀 最少打는 57打로 2019年 유럽 3部투어 알프스 투어 케르비노 오픈에서 데이비드 캐리(아일랜드)가 作成했다.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美國프로골프(PGA) 투어에선 58打가 歷代 最低다. 짐 퓨릭(美國)李 2016年 트래블러스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이글 1個와 버디 10個를 묶어 12언더파 58打를 친 게 唯一하다. 日本프로골프(JGTO)에선 2010年 이시카와 料(日本)가 주니치크라운 4라운드, 2021年 김성현이 골프파트너 프로암 토너먼트 4라운드에서 58打를 쳤다. 디섐보를 包含한 ‘빅투어’ 58打의 主人公 4名은 모두 派70 코스에서 12언더파를 作成했다.
國內에선 지난해 허성훈이 韓國프로골프(KPGA) 스릭슨투어(2部) 16回 大會 豫選戰 1라운드에서 作成한 58打가 唯一하다. 美國女子프로골프(LPGA) 투어에선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隱退)의 59打가 歷代 最低다.
김도헌 記者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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