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鮮辯護士’의 俳優 우도환이 朝鮮時代 외지부로서 强烈한 임팩트를 視聽者들에게 膳賜하고 있다.
MBC 金土드라마 ‘朝鮮辯護士’(演出 김승호, 이한준/ 劇本 최진영/ 製作 피플스토리컴퍼니, 願콘텐츠)에서 우도환은 劇 中 威風堂堂하고 虛勢를 곁들인, 그러나 宋史 實力만큼은 最高를 자랑하는 외지부 강한수 캐릭터를 찰지게 表現해내고 있다. 강한수는 오직 訟事만 바라보는 百戰不敗 외지부인듯 하지만, 裏面에는 남모를 事緣이 숨겨져 있어 한수의 波瀾萬丈한 人生 스토리가 興味를 더하고 있다. 이에 한首가 가진 事緣과 復讐를 始作하게 된 그의 스토리를 되짚어봤다.
● 강한수, 波瀾萬丈했던 幼年期... 외지부가 되기로 마음먹다!
한수의 不幸은 한 아낙이 自身의 집에 褓짐을 맡기면서 始作됐다. 모든 것은 한手 家族에게 陋名을 씌우기 위함이었다. 그렇게 한수의 아버지는 抑鬱하게 죽임을 當했고, 韓脩의 어머니는 自殺로 僞裝된 채 生을 마감하게 됐다. 그렇게 한手는 이 일을 꾸민 누군가를 쫓아 復讐를 하기로 마음먹었다. 한수가 외지부가 된 理由가 하나둘 밝혀지면서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고, 毒種 辯護士가 된 그가 벌일 일들이 궁금症을 불러 일으켰다.
● 復讐를 위한 訟事가 펼쳐진다! 강한수의 豫測不可 訟事 스토리
漢陽에 定着하게 된 한手는 復讐의 對象과 엮인 訟事를 도맡아 그들을 狙擊하는데 成功했다. 한수와 家族들에게 陋名을 씌우며 毆打해서 家族들을 죽음으로 몰고 간 장대방은 박제수에게 거센 매질을 當했고, 거짓 證言으로 家族들을 몰아넣은 박제수에게는 똑같이 陋名을 씌워 窮地에 몰아넣었다.
한수의 慘澹한 內面을 그려낸 우도환의 演技 또한 印象 깊었다. 우도환은 復讐의 對象이었던 이들이 눈앞에서 죽어가는 모습을 볼 때의 複合的인 感情을 老鍊한 緩急 調節로 完成시켰다.
● 復讐의 對象 장대방-박제수 處斷! 다음은 타깃은 누구?
한수는 復讐에 成功할 때마다 그들의 容貌疤記를 태워나갔다. 장대방과 박제수가 죽은 뒤 추영우(최무성 分)와 얼굴을 알 수 없는 ‘褓짐아낙’만 남은 狀況에서 한手는 어떤 일들을 벌이게 될지 注目된다.
한수는 3回 放送에서 宴會場를 즐기던 유제세(천호진 分)와 박제수의 모습을 지켜보던 中, “가장 높은 곳에서 시키는대로 했을 뿐”이라는 장대방의 말을 떠올리며 아버지의 죽음에 또 다른 누군가가 있음을 疑心했다. 果然 한首가 父母를 죽음으로 몰고 간 巨大한 勢力까지 파헤칠 수 있을지 期待가 모아진다.
‘朝鮮辯護士’에서 외지부 강한수 驛에 착붙한 우도환은 正確한 딕션과 힘 있는 臺詞로 每 場面을 沒入하게 한다. 또한 우도환은 코믹함부터 眞摯함까지 八色鳥 같은 魅力을 선보이며 視聽者들의 눈길을 단단히 붙들고 있다.
우도환이 벌이는 愉快 痛快한 復讐劇 MBC 金土드라마 ‘朝鮮辯護士’ 5回는 14日午後 9時 50分 放送된다.
東亞닷컴 최윤나 記者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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