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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WISH “이젠 장난도 서슴없이, 많이 親해져…‘한본어’로 疏通” [루키인터뷰:얘 어때?]|스포츠동아

NCT WISH “이젠 장난도 서슴없이, 많이 親해져…‘한본어’로 疏通” [루키인터뷰:얘 어때?]

入力 2024-04-04 1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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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어때?’는 新人들의 魅力을 파헤치고 紹介하는 인터뷰
◆ 스타 自己紹介書

1. 그룹 이름 : NCT WISH
2. 데뷔일 : 2024年 2月 21日

3. 멤버 : 시온, 乳牛視, 리쿠, 사쿠야, 料, 재희

Q. 練習生 期間이 가장 긴 멤버와 가장 짧은 멤버는 누구인가. 둘의 첫印象이 궁금하다.

- 재희 : 乳牛市와 시온이 5年으로 가장 길고, 내가 3個月로 가장 짧은 멤버다. 乳牛視 兄을 처음 봤을 때 조금 무서웠다. 兄이 말이 없어서 차갑게 느껴졌는데 알고 보니 宏壯히 情 많고 따뜻한 사람이더라.

- 乳牛視 : 재희가 키가 커서 어른스럽다는 느낌을 받았었다. 막상 이야기를 해보니 한 살 어린 동생이지만 正말 귀엽더라.

- 시온 : 재희는 집에서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막내다. 그래서인지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特有의 귀여움이 느껴진다.

Q. 시온은 같은 所屬社 先輩인 카리나, 元嬪처럼 DM으로 캐스팅됐다.

- 시온 : 中學校 3學年 때 進路를 定해야겠다는 생각에 演技를 배우기 始作했었다. 그 以前에 SM엔터에서 連絡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演藝人에 對한 생각이 없었다. SM에서 또 連絡이 왔고 演技를 배우고 있었을 때라 좀 더 와 닿았었다. 그런데 내가 木浦 出身이다. 서울에 가는 게 現實的으로 너무 怯이 나서 提案을 拒絶했었다. 繼續 拒絶하니까 SM 擔當者가 木浦로 왔고 木浦에서 카메라 테스트를 받았었다.

Q. 시온, 리더가 됐을 때 어땠나. 또 시온은 어떤 리더인지 다른 멤버들이 말해 달라.

- 시온 : 只今은 基準을 높게 잡는 사람 程度의 役割을 하고 있다. 부담스럽지는 않고 責任感을 느끼는 程度다. 멤버들이 말을 워낙 잘 들어준다.

- 리쿠 : 시온은 따라가고 싶은 리더다.

- 料 : 리더로서 實力도 있고 다 맞는 말만 한다. 잘 이끌어 준다.

Q. 料, 사쿠야는 16살이다. 韓國에서의 活動을 父母님이 걱정하진 않나.

- 料 : 많이 걱정하셨는데 내 意志가 剛해서 보내주셨다. 學業은 온라인으로 하고 있다.

- 사쿠야 : 료의 對答과 같다. 덧붙이자면, 나의 父母님은 舞臺 피드백을 正말 仔細하게 해주신다.
4. 所屬社 : SM엔터테인먼트

Q. SM엔터 막내라 좋은 點이 있을까.

- 시온 : 대단한 先輩들이 많은 會社다. 우리가 막내라서 좋았던 點은 보아 理事님이 우리를 프로듀싱 해준다는 것이다. 그 自體로 우리는 幸運兒들이다.

5. 앨범 : [WISH](2024) [Hands Up](2023)


6. NCT WISH 아카이브(archive)

Q. ( 사쿠야 )는 獨步的인 藝能 擔當이다.

끼를 숨길 수 없어서일까? 지난 4月1日 萬愚節에 NCT WISH 計定을 占領했다.

- 사쿠야 : 萬愚節에 우리 公式 計定을 먹어버리고 싶었다. 찍어둔 멤버들 寫眞이 폴더에 있었고, 그걸 올렸다. 아직 남겨 놓은 寫眞이 있는데, 來年 萬愚節에 풀겠다.

Q. ( 재희 )는 宇宙最强 愛嬌 쟁이다.

- 시온 : 堪當이 되지 않을 程度다.

- 재희 : ‘사랑한다’는 말을 아낌없이 하는 便이다. 料와 룸메이트인데 잠들기 前에 꼭 ‘사랑한다’고 말한다. 처음에는 無視하더니 이제는 그러려니 한다.

- 料 : 無視한다기보다는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反應을 보였다. 나도 愛情 表現을 하는 데 表現을 받는 건 語塞하다. 처음에는 負擔스러웠다.

- 재희 : 只今도 ‘사랑한다’ 말하겠다.

Q. ( 그나마 재희 )가 인싸 中에서도 核인싸다.

- 시온 : 멤버들이 大體로 조곤조곤한 便이다. 처음 보는 사람들과 말을 잘 할 수 있는 멤버가 많지 않다. 그나마 재희가 人싸다.

- 재희 : 낯을 안 가리는 性格이라 처음엔 멤버들이 나를 힘들어했었다. 내가 말을 너무 거니까 負擔스러워하더라. 只今은 많이 가까워져서 잘 지내고 있다.

7. 入덕 포인트 : 가장 熱心히, 가장 즐겁게.

- 시온 : 나이에 맞는 꾸밈없는 魅力을 팬들이 좋아해준다. 우리는 멋있는 척, 귀여운 척을 하지 않는다. ‘舞臺에서 가장 熱心히, 가장 즐겁게 하자’는 것이 팀의 모토다. 舞臺 위에서 ‘웃어야지’ 해서 웃기보다는 眞짜 재미있어서 웃고, 서로 눈 맞추고 즐거워하는 모습이 그대로 나오는 것이 우리의 魅力이다.

- 리쿠 : 여섯 멤버의 呼吸이 잘 맞고, 팬들이 그 部分을 잘 把握한 것 같다.

Q. 韓國에서 活動한지 한 달이 됐다.

- 料 : 예전부터 SM 先輩 歌手들을 좋아했었고 韓國 活動을 해보고 싶었다. 實際로 해보니 재미있었다. 舞臺를 할수록 緊張이 풀린다.

- 재희 : 日本에서의 프리 데뷔 後 韓國 活動까지 팬들과 疏通하는 機會가 많았다. 처음에는 다가가기 어려웠는데 상냥하게 잘 이야기를 해줘서 便하게 疏通할 수 있었다. 緊張되지만 舞臺에서 應援 소리 들으면 힘이 난다. 感謝했다.

- 리쿠 : 팬들과 만날 수 있어서 幸福했다. 팬들과 疏通 하는 氣分이 들어서 좋았다.

- 사쿠야 : 모든 게 다 처음이라 活動 初盤에는 精神이 없었고 어려웠었다. 첫 放送에선 緊張을 많이 해 머리가 하얘지고 카메라도 잘 못 보고 表情도 얼었었다. 練習한대로 되지 않아 아쉬웠는데 活動을 하면 할수록 익숙해지고 3週次 때는 舞臺를 즐겼다. 다음 活動 때는 아쉬운 部分을 (補完해서) 더 잘 하겠다.

- 乳牛視 : 精神없이 흘러간 한 달이었다. 좋은 經驗을 많이 한 時間이었다.

- 시온 : 乳牛市와 나는 함께 5年 程度 練習生 生活을 했었다. 오랜 期間 練習하고 NCT의 마지막 팀으로 데뷔한 만큼 나와 팀을 잘 보여줘야겠다는 責任感을 갖고 있다. 팬, 大衆에게 우리를 잘 보여준 것 같아 뿌듯하다. 音樂 放送 活動을 하면서 팬들 앞에서 舞臺를 해 神奇하기도 했다. 다음 活動을 빨리 하고 싶다.

Q. 데뷔 서바이벌 오디션 ‘NCT Universe : LASTART’를 통해 結成된 그룹이다. 放映 當時 시온, 流寓시는 이미 데뷔가 確定된 멤버였다. 새로 合流한 멤버들을 만났을 때 어떤 氣分이 들었나.

- 시온 : 이 親舊들과 빨리 더 親해져서 재미있게 活動하고 싶었다.

- 乳牛視 : 시온과 나는 練習生 生活을 같이 오래 했으니까, 새로 들어온 멤버들에게 많이 알려주고 도와주고 함께 잘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Q. 그럼 只今은 많이 親해졌나. 멤버들끼리 疏通은 어느 나라 言語로 하나.

- 시온 : 프리 데뷔 투어를 할 때보다 더 많이 親해지고 가까워지고 있다. 함께 하니 어떤 狀況에서도 ‘으샤으샤’ 힘이 난다. 앞서 料와 재희의 ‘사랑한다’는 말 일화만 봐도 語塞한 關係면 서로 稱讚하기 바쁠 텐데 只今은 서로에게 장난을 서슴없이 친다. 가까워지고 있다는 意味다. 멤버들과는 韓國語와 日本語를 섞어서 疏通하고 있다. 우리끼리 통하는 ‘한본어’도 있다.

Q. 데뷔曲으로 音樂 放送 1位를 하는 값진 成果를 거뒀다.

- 시온 : 1位 候補인지를 當日에 알았고 1位를 할 줄 豫想 못했다. 막상 1位를 하니 心臟이 너무 뛰고 말이 제대로 안 나왔다. 얼떨떨했다. 다 팬들이 만들어 준 賞이다. 앞으로 더 熱心히 하라는 意味로 받아들였다.

- 料 : 1位를 하니까 팬들에게 感謝한 마음밖에 없었다.

Q. NCT의 마지막 서브 그룹이다. NCT 世界觀으로 데뷔하는 데 負擔感은 없었나.

- 시온 : 負擔感이 있다. NCT는 實力이 出衆한 先輩 그룹이다. 우리도 名聲에 걸맞은 實力을 갖추고 퍼포먼스를 하려고 努力 中이다. ‘NCT 답다’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Q. 프로듀서로서 보아는 어땠나.

- 料 : 錄音을 할 때도, 音樂 放送을 할 때도 도움 되는 助言을 細細하게 해주신다.

- 시온 : 全體的인 方向性을 많이 물어봐주신다. 理事님이 願하는 方向과 우리가 願하는 方向이 맞았다. NCT의 마지막 그룹으로서 퍼포먼스는 NCT스럽지만, 音樂的으로는 NCT보다 이지 리스닝함을 追求하고 싶었다. 參考로 앞으로 公開될 曲이 正말 좋다.

Q. 얼마나 좋은 曲이기에 自信感이 넘치나.

- 시온 : 錄音할 때는 難度가 높았는데 正말 좋다. 期待해 달라.

Q. 아직은 新人이고 어리지만, 年次가 늘면 콘셉트에 變化를 줘야할지도 모른다. 挑戰하고 싶은 콘셉트가 있나.

- 시온 : 나이에 맞는 콘셉트를 하면 좋겠다. 데뷔 初盤이라 풋풋하고 淸凉한 雰圍氣를 보여주고 있는데 우리가 成熟해지면 자연스럽게 成熟한 콘셉트를 하지 않을까.

- 리쿠 ; 쿨하고 시크한 느낌을 表現하고 싶다. NCT 드림의 新曲 ‘스무디’ 같은 雰圍氣의 노래를 消化해보면 어떨까.

- 재희 : 우리만의 色다른 色깔을 만들어가고 싶다.

Q. NCT WISH의 위시리스트가 궁금하다.

- 料 : 팬들에게 받은 幸福, 에너지를 驛으로 傳達하고 싶다.

- 시온 : 나는 目標 잡는 걸 重要하게 생각하는 性向이다. 우리끼리 말한 目標가 있다. 些少하게는 함께 當日치기 旅行을 가보는 것이었다. 또 遠大하게는, 우리 힘으로 스타디움에서 單獨 콘서트 開催하는 것. 그리고 올해 目標는 韓國과 日本에서 新人賞을 받는 것이다.

- 리쿠 : 데뷔를 해보니 더 努力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不足함을 채워 가며 그 目標를 이루자!

전효진 東亞닷컴 記者 jhj@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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