寫眞=寫眞共同取材團
11日 世上을 떠난 歌手 박보람의 發靷이 遺族과 同僚들의 슬픔 속에서 嚴守됐다. 17日 午前 서울峨山病院 葬禮式場에서 進行된 發靷式에는 2月 듀엣曲을 發表했던 歌手 ‘허각’, 平素 切親한 사이였던 자이언트핑크, 허영지 等이 參席했다.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2에 함께 出演한 박재정, 로이킴, 강승윤은 故人을 運柩했다. 박보람은 11日 知人과 모임을 갖던 中 쓰러져 갑작스럽게 世上을 떠났다. 死因을 밝히기 위한 剖檢 結果 他殺이나 極端的 選擇의 情況은 發見되지 않아 15日 뒤늦게 葬禮式을 치렀다.
이승미 記者 smlee@donga.com